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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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のぶの 渡り鳥 (시노부노와타리도리) / 音羽しのぶ(오토와시노부)

しのぶの 渡り鳥(시노부노와타리도리) - 音羽しのぶ(오토와 시노부) - あれをごらんよ ごらんよあれを 아레오 고란요 고란요 아레오 信濃山脈 雪の峰 시나노 야마나미 유키노 미네 胸にくすぶる 未練と やらは 무네니 쿠스부루 미렌토 야라와 山の 向うへ 飛んで行け 야마노 무코우에 톤데 유케 伊那は 七谷 ここは畓掛 이나와 나나타니 코코와 쿠츠카케 渡り鳥 와타리도리 2. あれをごらんよ ごらんよあれを 아레오 고란요 고란요 아레오 夢が ちぎれる上州路 유메가 치기레루 죠우슈우미치 赤城 颪しに 山ほととぎす 아카기 오로시니 야마호토토기스 思い出させる ことばかり 오모이다사세루 코토바카리 利根の 川風 ここは 月夜野 토네노 카와카제 코코와 츠키요노 渡り鳥 와타리도리 3. あれをごらんよ ごらんよあれを 아레오 고란요 고란요 아레오 紅を ..

엔까 2023.05.03

달빛 창가에서 / 도시의 아이들

달빛 창가에서 - 도시의 아이들 - 한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하루같이기다리네 그대의 창문은 열릴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 오 오 내 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 오 오 내 사랑 ~ 그대 드릴 꽃 한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며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한송이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대의 창문은 열릴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 오 오 내 사랑 ~ 바람 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 오 오 내 사랑 ~ 그대 드릴 꽃 한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며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가요 2023.05.03

Quando L'amore diventa Poesia(사랑이 시가될때) / Massimo Ranieri

Quando L'amore diventa Poesia - Massimo Raniere - lo canto il mio amore per te questa notte diventa poesia la mia voce sara una lacrima di nostalgia non ti chiedero mai perche da me sei andata via per me é giusto tutto quello che fai lo ti amo e gridarlo vorrei ma la voce del anima canta piano lo sai lo ti amo e gridarlo vorrei ma stasera non poso nemmeno parlare perche piangerei ​ lo canto la t..

아름다운 한 사람 / 케이윌

아름다운 한 사람 - 케이윌 - 그대의 하얀 얼굴이 맑은 그 눈빛이 내 가슴을 다시 뛰게 만들어 그대의 따뜻한 손이 날 향한 목소리가 나를 안아주네요 이거 하나만 기억해요 그대만 바라보는 진심을 아름다운 내 사람 가슴 떨리게 하는 나만의 한 사람 나에겐 그런 사람 비가 또 내려오면 함께 맞아줄 둘도 없는 그런 사람 바로 그대에요 그대의 좋은 향기가 그대의 미소가 나에겐 세상 전부가 됐으니 떠나가지는 말아요 그대가 없는 나를 생각할 수 없어요 이거 하나만 기억해요 그대 없이 난 안된다는 걸 아름다운 내 사람 가슴 떨리게 하는 나만의 한 사람 나에겐 그런 사람 비가 또 내려오면 함께 맞아줄 둘도 없는 그런 사람 바로 그대에요 때론 슬플 때마다 그대 곁을 지켜줄 그런 사람이 바로 내가 됐으면 내 마음 들리나요..

가요 2023.04.30

Ter Outra Vez 20 Anos (다시 스무살이 된다면) / Bevinda

Ter Outra Vez 20 Anos - Bevinda - Ai, quem me dera Ter outra vez vinte anos Ai! como eu era Como te amei, Santo Deus Meus olhos Pareciam dois franciscanos A espera Do céu que vinha dos meus Beijos que eu dava 아 내가 다시 20살이 되었어면 좋겠어요 아! 내가 그대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신이시여 내눈은 마치 프란체스코 수도사 처럼 보여요 그대가 나의 태양이기를 기대하며 Ai! como quem morde rosas Ai como te esperava Na vida que ent˜o vivi Podiam acabar os horizontes Po..

그리운 울 아버지 / 심풍, 나훈아

그리운 울아버지 - 심풍 - 오늘은 왠일인지 막걸리가 생각나서 대문밖을 나서다 어딘가 익숙한 주전자 알고보니 어린시절 울아버지 술 심부름 찌그러진 그 주전자 이제야 생각이 나는 밤 투박한 그 말투 표현은 서툴러도 그또한 사랑인걸 그때는 몰랐었네 세월지나 돌아보니 아버지의 뒷모습도 그리운 밤입니다 이제는 보고파도 그리움만 쌓여가는 아버지의 거친손길 등을 주신 그마음도 이제는 알겄같은 울 아버지 그마음 막걸리 한잔에 입가엔 미소가 담배 한모금에 인생을 노래하던 그리운 울 아버지 이제는 보고파도 그리움만 쌓여가는 아버지의 거친손길 등을 주신 그마음도 이제는 알겄같은 울 아버지 그마음 막걸리 한잔에 입가엔 미소가 담배 한모금에 인생을 노래하던 그리운 울 아버지 보고픈 울 아버지 아버지 울 아버지 울 아버지 - ..

가요 2023.04.25

이별의 안단테 / 강진

이별의 안단테 - 강진 - 지나온 과거사는 묻지 말자고 수 없이 다짐했던 그대와 내가 어쩌다 이렇게 낯설은 얼굴로 멀어져 가야 하나 아니라고 아니라고 고개 젖지만 가눌 수 없는 사랑은 너와 나를 떠나가는데 바보처럼 너는 바보처럼 나는 울고 있구나 아무런 준비 없이 지나온 과거사는 묻지 말자고 수 없이 다짐했던 그대와 내가 어쩌다 이렇게 무심한 얼굴로 멀어져 가야 하나 아니라고 아니라고 고개 젖지만 피할 수 없는 이별은 시시각각 다가오는데 바보처럼 너는 바보처럼 나는 울고 있구나 아무런 준비 없이

가요 2023.04.25

津和野川(츠와노 가와) / 島津悦子(시마즈 에스꼬)

津和野川(츠와노 가와 / 츠와노 강) - 島津悦子(시마즈 에스꼬) - 1. 馴染んだ指輪を 三日だけ 나진다 유비와오 밋카다케 外す女の くすり指 하즈스 온나노 쿠스리유비 一度限りの 이치도 카기리노 貴方と 旅に 出たのです 아나타토 타비니 데타노데스 罪を 忘れて 寄り添えば 츠미오 와스레테 요리소에바 影も 重なる 津和野川 카게모 카사나루 츠와노카와 2. 殿町 通りの 掘割は 토노마치 도오리노 호리와리와 あやめ 模様の 水鏡 아야메 모요우노 미즈카가미 許し 合っても 유루시 앗테모 女の 朝は まぶしくて 온나노 아사와 마부시쿠테 何度 手櫛で 梳かしても 난도 테구시데 토카시테모 映る 昨夜の ほつれ髪 우츠루 유우베노 호츠레가미 3. 石州 瓦に 降り出した 세키슈우 카와라니 후리다시타 雨も泣いてる 名残り宿 아메모 나이테루 나고리..

엔까 2023.04.24

별일없이 산다 / 장기하와 얼굴들

별일없이 산다 - 장기하와 얼굴들 - 니가 깜짝 놀랄만한 얘기를 들려주마 아마 절대로 기쁘게 듣지는 못할거다 뭐냐하면 나는 별일 없이 산다 뭐 별다른 걱정 없다 나는 별일 없이 산다 이렇다 할 고민 없다 니가 들으면 십중팔구 불쾌해질 얘기를 들려주마 오늘 밤 절대로 두다리 쭉뻗고 잠들진 못할거다 그게 뭐냐면 나는 별일 없이 산다 뭐 별다른 걱정 없다 나는 별일 없이 산다 이렇다 할 고민 없다 이번건 니가 절대로 믿고 싶지가 않을거다 그것만은 사실이 아니길 엄청 바랄거다 하지만 나는 사는게 재밌다 하루하루 즐거웁다 나는 사는게 재밌다 매일매일 신난다 나는 사는게 재밌다 하루하루 즐거웁다 나는 사는게 재밌다 매일매일 신난다 나는 별일 없이 산다--- 나는 사는게 재밌다--- 매일매일 하루하루 믿을수는 없겠지..

가요 2023.04.20

트러블 메이커 / 현아 & 장현승

트러블 메이커(Trouble Maker) - 현아 & 장현승 - 니 눈을 보면 난 Trouble Maker 니 곁에 서면 난 Trouble Maker 조금씩 더 더 더 갈수록 더 더 더 이젠 내 맘을 나도 어쩔 수 없어 니가 나를 잊지 못하게 자꾸 니 앞에서 또 니 맘 자꾸 내가 흔들어 벗어날 수 없도록 니 입술을 또 훔치고 멀리 달아나버려 난 Trou a a a ble Trouble Trou Trouble Maker Trouble Maker Trouble Maker Trouble Maker Trouble Maker 니 맘을 깨물고 도망칠 거야 고양이처럼 넌 자꾸 안달이 날 거야 내 앞으로 와 어서 화내보렴 내 섹시한 걸음 니 머리 속에 발동을 거는 은근한 스킨십 얼굴에 비친 못 참아 죽겠단 니 눈빛 갈..

가요 2023.04.15

Je N′ai Que Mon Ame(나에겐 마음 밖에 없어) / Natasha St Pie

Je N′ai Que Mon Ame(나에겐 마음 밖에 없어) - Natasha St Pie - Puisqu'il faut dire, puisqu'il faut parler de soi Puisque ton cœur ne brule plus comme autrefois Meme si l'amour, je crois, ne se dit pas Mais puisqu'il faut parler alors ecoute-moi Mais je n'ai que mon ame Pour te parler de moi Oh juste mon ame Mon ame et ma voix Si fragiles flammes Au bout de mes doigts Derisoires armes Pour parler de moi Me..

龍飛崎(닷비자키) / 長保有紀(나가호 유키)

龍飛崎 (닷비자키) - 長保有紀(나가호 유키) - 1) 私の心に棲(す)みついた あなたとさよなら する旅路 와타시노 코코로니 스미쯔이타 아나타토 사요나라 스루 타비지 青森駅から 外ヶ浜 海岸 づたいに たどる道 아오모리에키 카라 소토가하마 카이간 즈타이니 타도루 미치 ヒュルル ヒュルヒュル 頬を打つ ここは龍飛崎 風岬 휴루루 휴루휴루 호오오 우쯔 코코와 닷비자키 카제사키 2) 三百六十二段行く 階段国道 乱れ足 泣いても戻らぬ 恋だから せつない想い出 忘れ旅 ヒュルル ヒュルヒュル ちぎれ雲 ここは龍飛崎 冬隣り 3) 山あり海あり夕日あり ないのはあなたの 背中だけ 야마 아리 우미 아리 유우히 아리 나이노와 아나타노 세나카 다케 最後に残った 一粒の 涙の捨て場を 探してる 사이고니 노콧타 히토쯔부노 나미다노 스테바오 사가시테루 ヒュル..

엔까 2023.04.11

귀연 -- 회상 / 양 원식

귀연 - 양원식 - 사랑아 내 사랑아 우리 그리워도 서로 가슴에 묻어야지 젖은 눈을 감고 그러다 그리워지면 가슴 아파 오면 사랑의 사랑의 추억 기억하며 살아요 하늘이 내게 당신을 당신을 돌려 준다면 이 가슴에 남은 내모든 사랑을 당신께 다 줄게요 그러다 그리워지면 가슴 아파 오면 사랑의 사랑의 추억 기억하며 살아요 하늘이 내게 당신을 당신을 돌려 준다면 이 가슴에 남은 내모든 사랑을 당신께 다 줄게요 하늘이 내게 당신을 당신을 돌려 준다면 이 가슴에 남은 내 모든 사랑을 당신께 다 줄게요 당신께 다 줄게요 회상 - 양원식 - 그대 사랑했던 그 시절 다시 돌아왔네 어느날 내게온 사랑은이제 가고 없네 그대 떠나던 날 내모습 초라해 보이던 기억은 아주 멀리 나 처럼 잊어버려요 이제와 그리워 한들 돌아갈 수 없..

가요 2023.04.07

夜雨抄(요사메쇼우) / 服部浩子(핫토리히로코)

夜雨抄(요사메쇼우) - 服部浩子(핫토리히로코) - 雨に なるほど 涙を流し 아메니 나루호도 나미다오 나가시 あきらめ ました 아키라메 마시타 あなたの 心に いる 女性に 아나타노 코코로니 이루 히토니 あたしは 一生 叶わない 아타시와 잇쇼우 카나와나이 ああ 生きてる 女性でも ないものを 아아 이키테루 히토데모 나이 모노오 小娘 みたいな わがままを 코무스메 미타이나 와가마마오 空を 見上げて 詫びながら 소라오 미아게테 와비나가라 夜雨に 濡れる わかれ道 요사메니 누레루 와카레미치 風が 吹くほど ため息ついて 카제가 후쿠호도 타메이키 츠이테 覚悟 しました 카쿠고 시마시타 つくして みたけど あたしでは 츠쿠시테 미타케도 아타시데와 やっぱり 代わりに なれなくて 얏파리 카와리니 나레나쿠테 ああ 小さな 荷物で 押し掛けた 아아 치이..

엔까 2023.04.07

고맙소 / 조항조

고맙소 - 조항조 -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잘 모르나 보다 진심을 다해도 나에게 상처를 주네 이 나이 먹도록 사람을 잘 모르나 보다 사람은 보여도 마음은 보이지 않아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술 취한 그날 밤 손등에 눈물을 떨굴 때 내 손을 감싸며 괜찮아 울어준 사람 세상이 등져도 나라서 함께 할거라고 등뒤에 번지던 눈물이 참 뜨거웠소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못난 나를 만나서 긴 세월 고생만 시킨 사람 이런 사람이라서 미안하고 아픈 사람 나 당신을 위해 살아가겠소 남겨진 세월도 함께 갑시다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가요 2023.04.06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백석 -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를 마신다 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자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 올 리 없다 언제 벌써 내 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눈은 푹푹 나리고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여승(女僧) -백석- ​ 여승(女僧)은 합장(合掌)하고 절을 했다 가지취의 내음새가 났다 쓸쓸한 낯이 ..

글,시 2023.04.05

봄 비 / 웅산

봄비 - 웅산(원곡 박인수) - 이슬비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고 외로운 가슴을 달래길 없네 한 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 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져 울려주네 봄 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 없이 흐르네 봄 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 마져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래길없네 한 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 없이 흐르네 이슬비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마음을 달래도 마음을 달래며 봄 비 봄 비 오오 봄비가 나리네 봄비가 나리네 봄비가 ..

가요 202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