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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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ブルース (도쿄 블루스) / 西田佐知子(니시다 사치코)

東京ブルース( 도쿄블루스) - 西田佐知子(니시다 사치코) - 1. 泣いた女が バカなのか だました男が 悪いのか 나이타온나가 바카나노카 다마시타오토코가 와루이노카 우는 여자가 바보인가 속인 남자가 나쁜 건가 褪せたルージュの 唇噛んで 夜霧の街で むせび哭く 아세타루-쥬노 쿠치비루칸데 요기리노마치데 무세비나쿠 빛 바랜 루즈의 입술을 깨물고 밤안개의 거리에서 목메어 우네 恋のみれんの 東京ブルース 코이노미렌노 토-쿄-부루-스 사랑의 미련의 도쿄 블루스 2. どうせ私を だますなら 死ぬまでだまして 欲しかった 도-세와타시오 다마스나라 시누마데다마시테 호시칻타 어차피 나를 속일 거라면 죽을 때까지 속였으면 했는데 赤いルビーの 指輪に秘めた あの日の夢も ガラス玉 아카이루비-노 유비와니히메타 아노히노유메모 가라스다마 빨간 루비 ..

엔까 2022.03.11

Piensa en Mí (나를 생각해) / Luz Casal

Piensa en mi - Luz Casal - Si tienes un hondo penar piensa en mí; 만일 심히 고통스러움이 있다면 날 생각 하세요 si tienes ganas de llorar piensa en mí. 만일 울고 싶다면 날 생각 하세요 Ya ves que venero tu imagen divina, 그대의 숭고한 모습을 존경 하는걸 그대는 이미 알고 있지요 tu párvula boca que siendo tan niña, 그대의 여린 입은아직도 어린소녀의 입 으로 me enseñó a besar. 내게 입맞춤을 가르쳐 줬지요 Piensa en mí cuando beses, 입맞춤 할때 마다 날 생각 하세요 cuando llores también piensa en mí. ..

청춘 고백 / 남인수

청춘 고백 - 남인수 -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것 이 내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 많은 내 청춘 좋다할때 뿌리치고 싫다할때 달겨드는 모를것 이 내마음 봉오리 꺾어서 울려 놓고 본체 만체 왜 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 생각사로 죄 많은 내 청춘 입에 달면 삼켜두고 입에 쓰면 뱉어내고 말못할 이내 소행 몰랐다 이렇듯 내마음이 소리치고 울줄이야 아아 생각하면 생각 생각사로 죄 많은 내 청춘

흘러간 옛노래 2022.03.06

Forever Young / Alphaville

Forever Young - Alphaville - let's dance in style, lets dance for a while 화려하게 춤추자, 잠깐동안 춤추자 heaven can wait 천국은 기다릴 수 있어 we're only watching the skies hoping for the best but expecting the worst 최선의 바라지만 최악을 예상하며 우린 그저 하늘을 바라보고 있을뿐 are you gonna drop the bomb or not? 너 폭탄을 떨어뜨릴꺼야 말꺼야? let us die young or let us live forever 우리 젊을 때 죽게 해주세요 안된다면 영원히 살수 있게해주세요 we don't have the power but we never..

팝송 2022.03.06

Believe / Cher

Believe - Cher - No matter how hard I try 내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You keep pushing me aside 당신은 나를 받아주지 않으니 And I can't break through 어떻게 해볼 수가 없군요 There's no talking to you 당신과는 얘기가 안 돼요 It's so sad that you"re leaving 당신이 떠나간다니 너무나 슬퍼요 It takes time to believe it 사실로 받아들이는 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But after all is said and done 할 말 다 하고 모든것을 끝내고 나면 You"re gonna be the lonely one 외로움에 빠지는 건 당신일 거예요 Do you believe in ..

팝송 2022.03.06

내가 바보야 / 진성

내가 바보야 - 진성 - 눈시울을 적시면서 그님에게 안녕하며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와서 후회하며 눈물 짓네 가지말라 잡아볼걸 사랑한다 말해볼걸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야 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못한 내가 바보야 눈시울을 적시면서 떠나가는 당신에게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와서 후회하며 울줄이야 뒤돌아 가는 당신 가지말라 잡아볼걸 이제와서 후회할줄이야 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못한 내가 바보야.

가요 2022.02.22

November Rain / Guns N' Roses

Novembr Rain - Guns N' Roses - When I look into your eyes, I can see a love restrained 그대의 눈을 들여다보면 억눌린 사랑을 느껴요 But darlin when I hold you 하지만 그대여, 내가 그댈 안고 있노라면 Don't you know I feel the same 나도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Cause nothin lasts forever 그 무엇도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기에 and we both know hearts can change 우리들의 마음도 변할 수 있다는 And it's hard to hold a candle 것을 알고 있지요 in the cold November rain 차디찬 11월의 빗..

팝송 2022.02.01

길 / 최희준

길 - 최희준 - 세월따라 걸어온 길 멀지는 않았어도 돌아보니 자욱마다 사연도 많았다오 진달래꽃 피던 길에 첫사랑 불태웠고 지난 여름 그 사랑에 궂은 비 내렸다오 종달새 노래따라 한세월 흘러가고 뭉게구름 쳐다보며 한시절 보냈다오 잃어버린 지난 세월 그래도 후회는 없다 겨울로 간 저 길에는 흰 눈이 내리겠지 1936년 경성부에서 태어나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3학년 때였던 1957년에 서울대학교 축제에서 샹송 《고엽》을 불러 입상한 뒤, 1959년 졸업과 함께 파피 김(본명 김안영)을 통해 미8군 무대에서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1960년 첫 작품인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라는 곡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하였다. 《엄처시하》(1961년, 문화방송 드라마 주제가..

흘러간 옛노래 2022.01.28

アンコ椿は恋の花 (앙코쓰바키와 고이노하나)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アンコ椿は恋の花 ( 앙코쓰바키와 고이노하나 : 아가씨동백은사랑의꽃 )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 밋카 오쿠레노 타요리오 노세테 三日 おくれの 便りを のせて 사흘 늦은 편지를 싣고서 후네가 유쿠유쿠 하부미나토 船が 行く行く ハブ港 배가 떠나가네 하브항구 이쿠라 스키데모 아나타와 토오이いくら 好きでも あなたは 遠い아무리 좋아해도 당신은 저멀리 나미노 카나타에 잇타 키리 波の 彼方へ 行った きり 파도의 저너머로 떠나간채로 앙코타요리와 앙코타요리와 アンコ便りは アンコ便りは 아가씨 편지는 아가씨 편지는 아∼아 카타 타요리 あ∼あ 片 便り 아∼아 답없는 편지 미하라야마카라 후키다스 케무리 三原山から 吹き出す 煙 미하라산에서 내뿜는 연기가 키타에 나비케바 오모이다스 北へ なびけば 思い出す 북으로 날리면 생각이나네..

엔까 2022.01.28

둘이서 / 채연

둘이서 - 채연 - 나 나나나 난난나나난나 나 나나나 난난나나난나 나를 보고 있어 다가오고 있어 내가 보낸 눈빛에 끌려 말을 걸고 있어 빠져들고 있어 내가 거는 최면에 취해 오늘 너를 택했어 나를 한 번 안아봐 너의 외로운 맘 네 가슴에 모두 맡길게 조급히 서두르지마 좀 더 멋지게 다가와 가슴이 뜨거운 사랑 이 밤 너와 함께 느끼고파 사랑의 노래를 불러 너와 나 하나가 되어 멈출 수 없는 그 춤을 이 밤 너와 함께 추고 싶어 나 나나나 난난나나난나 내가 네게 줄 수 있는 사랑을 너에게 줄게 나 나나나 난난나나난나 거침없는 너의 사랑 너와 나 단 둘이서 너를 보고 있어 미소짓고 있어 네가 내게 다가 올 때까지 손짓하고 있어 내게 오고 있어 내가 보낸 눈빛에 끌려 오늘 너를 택했어 나를 한 번 안아봐 너의 ..

가요 2022.01.28

Give me that slow knowing smile / Lisa Ekdahl

Give me that slow knowing smile - Lisa Ekdahl - I'm on my hands and knees 난 네 발로 기고 있어요. searching every corner for my lost heart and soul 내 잃어버린 마음과 영혼을 찾아 구석구석을 뒤지면서... Hear me begging please 제발 내 말 좀 들어주세요. I'm searching every corner for my lost heart and soul 내 잃어버린 마음과 영혼을 찾아 구석구석을 뒤지고 있어요. Now give me that Slow knowing smile 내가 뭔가 아는 듯한 여유로운 미소를 지을 수 있게 해주세요. Like someone who may know thei..

팝송 2022.01.27

Nathalie Manser 나탈리 망세 (누드 첼리스트)

스위스 출신의 누드 첼리스트 나탈리 망세 첼로를 운명처럼 안고 첼로를 인생처럼 끌어안고 첼로를 연주하며 자유를 얻을수 있을 그녀 ‘첼로로 락을 연주할 수 있다’는 그녀의 자유 사고를 반영하듯 음반은 클래식 하모니에 인디안 타악기와 힙합 비트를 결합하는 등 크로스오버의 색채를 강조했다 ‘천사들’ 외에도 그룹 퀸의 음악을 건반 악기 반주로 편곡한 ‘More to life’,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의 주제를 대중적으로 편곡한‘Arpeggione’, ‘아다지오 G단조’ 등 랩비트에 담은 알비노니의 다양한 장르를 결합시켰고, 바다와 원시림을 꿈꾸는자연친화적인 요소도 가미했다.

팝송 2022.01.27

骨まで愛して(호네마데 아이시테) / 城卓矢(죠 타쿠야)

骨まで愛して(호네마데 아이시테) - 城卓矢(죠 타쿠야) - 이키테루 캉이리와 도코마데모 生きてる かぎりは どこまでも 살아 있는 한은 어디까지나 ​상아시 츠즈케루 코이넹우라 探し つづける 戀ねぐら 계속 찾는 사랑의 보금자리 ​키즈츠키 용오레타 와타시데모 傷つき よごれた わたしでも 상처입고 더럽혀진 나이지만 호네마데 호네마데 骨まで 骨まで 뼛속까지 뼛속까지 ​호네마데 아이시테 호시이노요 骨まで 愛して ほしいのよ 뼛속까지 사랑해 주세요 ​ ​야사시이 코토바니 마도와사레 やさしい 言葉に まどわされ 다정스런 목소리에 홀려서 코노 히토다케와토 신지테루 この ひとだけはと 信じてる 이 사람뿐이라고 믿고 있는 온나오 나제니 나카스노요 女を なぜに 泣かすのよ 여자를 어찌 울리시나요 호네마데 호네마데 骨まで 骨まで 뼛속까지..

엔까 2022.01.18

처녀농군 / 최정자

처녀농군 - 최정자 - 홀 어머니 내 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 일을 못하나요 소 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밭갈이 가자 홀로 계신 우리엄마 내 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 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밭갈이 가자 최정자는 1944년 개성출생 한성여자고등학교졸업하고 1965년 '월남에서 보내주신 오빠의 편지'로 데뷔했으며 1970년대 ‘고향산천’ ‘항구의 심청이’ ‘꽃섬 아가씨’ 등으로 10대 가수 반열에도 올랐고 '청음(淸音)의 꾀꼬리 목소리'라는 별칭으로 사랑받았으나 지난 1991년 도미해 현재 시카고에 거주중이며 미주 한인회에서 크고 작..

흘러간 옛노래 2022.01.17

김세레나 (레전드 스페셜)가요무대

1. 울릉도사랑 2. 성주풀이 3. 풍년송 4. 천안 삼거리 5. 서산 갯마을 6. 초립동 7. 사랑가 8. 갑돌이와 갑순이 9. 까투리사냥 11. 창부타령 12. 강화도련님 13. 꽃타령 14. 남원산성 15. 대한팔경 16. 능수버들 17. 백두산 타령 (1947년 10월7일서울출생)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 학사 과정을 수료했다. 고교 2학년 때인 1964년 12월 동아방송 '가요백일장' 연말결선대회에서 장원을 하며 데뷔했다. '새타령'(1967년), '갑돌이와 갑순이'(1968년), '꽃타령', '까투리사냥', '성주풀이'(1969년), '창부타령', '울릉도사랑'(1971년) 등 신민요 히트곡을 냈다. 박초월 명창 등에서 창법을 배웠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그녀에게 ‘국보가수’라는 타이틀을 붙..

흘러간 옛노래 2022.01.09

Hey / Julio iglesias

Hey - Julio Iglesias​ - ​ Hey! Ya sé que a ti te gusta presumirDecir a los amigos que sin tiYa no puedo vivir. No creas que te haces un favor 당신없이는 난 더 이상 살아갈수 없을거라고 친구들에게 이야기하기를 당신이 좋아한다는걸 나도 알아요 Hey! Cuando hablas a la gente de mi amorY te burlas de mi. 당신이 내 사랑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조롱하는것이내게 관용을 베푸는거라 생각하지 말아요 Hey! Lo que siento por ti. Que hay veces que es mejor querer asi Que ser querido y no po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