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샹송,깐소네 외

Hey / Julio iglesias

산천초목 2022. 1. 9. 20:05

 

Hey          - Julio Iglesias​ -

Hey!

Ya sé que a ti te gusta presumirDecir

a los amigos que sin tiYa no puedo vivir.

No creas que te haces un favor

당신없이는 난 더 이상 살아갈수 없을거라고

친구들에게 이야기하기를 당신이 좋아한다는걸 나도 알아요

Hey!

Cuando hablas a la gente de mi amorY te burlas de mi.

당신이 내 사랑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조롱하는것이내게 관용을 베푸는거라 생각하지 말아요

Hey!

Lo que siento por ti.

Que hay veces que es mejor querer asi

Que ser querido y no poder sentir

Fue sólo por orgullo ese querer

사랑을 받으면서도 느낄 수가 없는

그런 사랑방식이 나을때도 있어요.

저도 그런 사랑이 당신을 위하는것이라 생각하니까

Ya ves

Tú nunca me has querido ya lo ves

Que nunca he sido tuyo ya lo sé

Que les dirás de mi.

당신이 나를 전혀 사랑하지 않았다는걸 당신도 알고

나도 결코 당신의 사랑이 아니었다는것을 이제 압니다

단지 그 사랑은 자존심을 위한 것 뿐이었으니까

Ya ves

Ahora que no estoy ya junto a ti

De que te vale ahora presumir

그것을 나에대한 당신의 관용이라 여겼던것을 난 아직도 기억해요

이제 당신 곁에 없는 나를 다른이에게 이야기하는것이

당신에게 무슨 가치가 있나요.

Recuerdo que ganabas siempre tú

Hey!

Que hacias de ese triunfo una virtud

Yo era sombra y tú luz.

Ya ves

당신은 늘 승리자였고

난 어둠이었고 당신은 빛이었죠

Hey!

No sé si tú también recordarás

Que siempre que intentaba hacer la paz

Yo era un rio en tu mar.

당신이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내가 늘 우리사이에 평화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던 사실을

난 당신이란 바다속에 한 줄기의 강이었지요

Ya ves

Tú nunca me has querido ya lo ves

Fue sólo por orgullo ese querer

Que nunca he sido tuyo ya lo sé

Cuando pienses en mi.

당신이 나를 전혀 사랑하지 않았다는걸 당신도 알고

나도 결코 당신의 사랑이 아니었다는것을 이제 압니다

단지 그 사랑은 자존심을 위한 것 뿐이었으니까

De que te vale ahora presumir

Ahora que no estoy ya junto a ti

Que les dirás de mi.

당신에게 무슨 가치가 있나요

이제 당신 곁에 없는 나를 다른이에게 이야기하는것이

Hey!

Que como siempre soy el perdedor

Ahora que ya todo terminó

Tú nunca me has querido ya lo ves

이제 모든것이 끝나버렸습니다

당신이 나를 생각할때 난 언제나처럼 패배자 일 뿐입니다

Hey!

No creas que te guardo algún rencor

Es siempre más feliz quien más amó

Y ese siempre fui yo.

내가 당신에게 조금이라도 원한을 품었다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더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 언제나 더 행복하니까요

단지 그 사랑은 자존심을 위한 것 뿐이었으니까.

Ya ves

Que nunca he sido tuyo ya lo sé

Fue sólo por orgullo ese querer.

당신이 나를 전혀 사랑하지 않았다는걸 당신도 알고

나도 결코 당신의 사랑이 아니었다는것을 이제 압니다

 

 

 

훌리오 호세 이글레시아스 데 라 쿠에바(스페인어: Julio José Iglesias de la Cueva, 1943년 9월 23일 ~ )는 스페인가수이자 작곡가이며 영화배우이다. 14개 언어로 80장의 음반을 발매, 전 세계적으로 3억 장의 음반을 팔았다.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음반을 판 음악가 5명에 든다고 한다.

오렌세 출신의 산부인과 의사인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푸가의 아들로, 에스파냐 마드리드에서 출생하였으며 현재는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 도밍고에 주요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그는 원래 청년 시절, 아버지의 뜻에 따라 법학 학위를 얻었다.

레알 마드리드 CF의 2군 팀이었던 AD 플루스 울트라에서 골키퍼로 활약하기도 하였으나, 1963년 10월 22일 자동차 사고를 당하여 1년 반 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투병 생활 동안 간호사가 선물한 기타를 연주하고 라디오를 들으며 슬프면서도 낭만적인 곡들을 직접 작곡하기도 하면서 가수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그가 본격적으로 세계 무대에 진출한 것은 1978년 CBS 인터내셔널과 계약을 맺게 되면서 부터였는데,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로 앨범을 제작했고, 미국과 영국 시장을 목표로 하여 영어로도 앨범을 녹음했다. 그의 이같은 노력은 'Begin the Beguine'이 넘버원 히트를 치며 빛을 발하였고 곧 이어 출판된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미국과 영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다. 1984년 발매된 듀엣 모음집 '1100 Bel Air Place'는 미국 내에서만 3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