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가요

내가 바보야 / 진성

산천초목 2022. 2. 22. 23:06

 

내가 바보야       - 진성 -

 

눈시울을 적시면서 그님에게 안녕하며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와서

후회하며 눈물 짓네
가지말라 잡아볼걸 사랑한다 말해볼걸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야
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못한 내가 바보야

 

눈시울을 적시면서 떠나가는 당신에게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와서

후회하며 울줄이야
뒤돌아 가는 당신 가지말라 잡아볼걸
이제와서 후회할줄이야
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못한 내가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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