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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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ころ酒 (고꼬로사케 마음의 술) / 藤あや子 (후지 아야꼬)

こころ酒 (고꼬로사케) 마음의 술 唱 : 藤あや子 (후지 아야꼬) 作詞 : 三浦康照 作曲 : 山口ひろし 1) 나이떼 아마에루 아나따가이따라 泣いて甘える あなたがいたら 울며 응석 부릴수있는 당신이 있다면 타에떼 유께마쯔 쯔라꾸또모 耐えて ゆけます 辛くとも 참고 가겠어요 괴롭지만은 손나온나노 히또리꼬또 そんな女の ひとり言 그런 여자의 혼잣말 욧떼 사비시사 와쯔레루요-니 醉って淋しさ 忘れるように 취해서 외로움 잊을수 있도록 노미호시마쇼-까 呑みほしましょうか 들어 마셔 버릴까요 노미호시마쇼-까 코꼬로사께 呑みほしましょうか こころ酒 들어 마셔 버릴까요 마음의 술 2) 아나따 모또메떼 무까시노키스가 あなた求めて 昔の傷が 당신을 찾아서 옛 상처가 난데 이마사라 이따무노요 なんで今更 痛むのよ 왜 새삼스레 아픈걸까요 이..

엔까 2009.04.14

津輕海峽冬景色(쓰가루가이쿄 후유게시키) /石川 さゆり(이시가와 사유리)

津輕海峽冬景色(쓰가루 가이쿄 후유게시키)쓰가루 해협의 겨울 풍경 - 石川 さゆり(이시가와 사유리) - 上野發の夜行列車 おりた時から 靑森驛は 雪の中 우에노 하츠노 야꼬렛샤 오리타도끼까라 아오모리 에끼와 유끼노 나까 우에노발 야간 열차에서 내릴 때부터 아오모리역은 눈이 휘날리고 北へ歸る人の群れは 誰も無口で 海鳴りだけをきいている 기타에 가에루 히또노 무레와 다레모 무구치데 우미나리 다께오 기이테이루 북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은 아무 소리없이 거센 파도 소리만을 듣고 있다 私もひとり連絡船に乘る こごえそうな鷗見つめ泣いていました 와타시모히토리 렌라쿠센니노리 고고에소우나 가모메미쯔메 나이테 이마시다 나도 혼자 연락선을 타고 추워 얼어 버릴 것 같은 갈매기만 보면서 울고 있어요 ああ津輕海峽 冬景色 아~아 쓰가루 카이쿄 후..

엔까 2009.04.14

長崎 は今日も雨だった(나가사키와 쿄모 아마닷타) / 前川清(마요카에 키요시

長崎は今日も雨だった (나가사끼는 오늘도 비가 내렸네) 詞:永田貴子 曲:彩木雅夫 -歌:前川 清 - 1. あなたひとりに かけた戀 아나타 히토리니 가케타 코이 당신 한사람에 걸었던 사랑 愛の言葉を 信じたの 아이노고토바오 신지타노 사랑의말을 믿었었지 さがし さがし求めて 사가시 사가시모토메테 찾아서 또찾아서 ひとり ひとりさまよえば 히토리 히토리사마요에바 혼자 혼자 헤매이면 行けど切ない 石だたみ 이케도세쯔나이 이시다타미 가봐도 안타까운 돌보도뿐 ああ 長崎は 今日も雨だった 아아 나가사키와 쿄모 아메닷타 아아 나가사끼는 오늘도 비가 내렸네 2. 夜の丸山 たずねても 요루노 마루야마 다즈네테모 밤의 마루야마 찾아와 봐도 冷たい風が 身に沁みる 쯔메타이 가제가 미니시미루 차가운 바람이 몸에 스며드네 愛し 愛しのひとは 이토시이..

엔까 2009.03.27

ほろよい醉虎傳(호로요이스이코덴) / 冠二郞(칸무리지로오)

ほろよい醉虎傳 (호로요이스이코덴) - 冠二郞 (칸무리지로오) - 作詩; 三浦康熙 作曲; 水森英夫 編曲;南鄕達也 (1) お酒 飮むなら ほろよい 酒で 오사케 노무나라 호로요이 사케데 今夜も 巷の 憂さ晴らし 콘야모 치마타노 우사 바라시 空の 月まで 浮かれて 見える 소라노 쓰키마데 우카레테 미에루 あの 娘も ほんのり 頰染め ながら 아노 코모 혼노리 호호소메 나가라 お酒を つぐ手の 色っぽさ 오사케오 쓰구테노 이롯포사 あ~ ほろよい ほろよい 醉虎傳 아 ~ 호로요이 호로요이 스이코덴 (2) 口說き 上手に 口說かれ 上手 쿠도키 죠오스니 쿠도카레 죠오스 男と 女の 戀遊び 오토코토 온나노 코이아소비 さしつ さされつ ほろよい 酒で 사시쓰 사사레쓰 호로요이 사케데 氣樂に ゆこうよ 人生航路 키라쿠니 유코우요 진세이코오로 淚も ..

엔까 2009.03.26

Seduces Me / Celine Dion

SEDUCES ME - Celine Dion - Everything you are현재, 당신의 모든 것 Everything you'll be미래의 당신, 그 모든 것이 Touches the current of love내 몸 아주 깊은 곳까지 So deep in me사랑의 전류를 통하게 해요 Every sigh in the night밤에 짓는 모든 한숨 Every tear that you cry당신이 흘리는 모든 눈물이 Seduces me나를 유혹해요 All that I am만일 당신이 All that I'll be나와 함께 있을 수 없다면 Means nothing at all 현재, 미래,나 자신의 모든 것은 If you can't be with me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Your most innocen..

팝송 2009.01.16

초 혼 / 김 소 월

초 혼(招魂) - 김 소 월(金素月) -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虛空) 중(中)에 헤여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主人)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心中)에 남아 있는 말 한마디는 끝끝내 마저 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붉은 해는 서산(西山) 마루에 걸리웠다. 사슴이의 무리도 슬피 운다. 떨어져 나가 앉은 산(山) 위에서 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껴 가지만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 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못잊어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오. 그런 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료 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리다 못 ..

글,시 2008.11.21

한강 / 심연옥

한강 - 심연옥 -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 밤 이슬비에 목메여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푸르건만은 목 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구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나루의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잊을 한강수야 옛 꿈 싣고 흐른다.

흘러간 옛노래 2008.11.19

Shape Of My Heart (레옹 OST)

감독 / 뤽 배송( Luc Besson) 레옹 / Jean Reno (장 르노) 마틸다 / Natalie Por (나탈리 포트만) 스탠스 필드 / Gary Oldman (게리 올드만) 개봉:1995.02.18 장르:범죄액션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132분 , 110분(재개봉) 영화 레옹은 외로운 소녀 마틸다 그리고 고지식한 킬러 레옹의사랑을 그려낸 영화 액션영화인데도 애잔함까지 갖춘 독특한 작품 우리 나라 최초 프랑스 영화 150만 관객 동원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불랙스완) 나탈리 포트만의 12세 데뷔작이며 극 중 소녀 마틸다 역을 맡은 나탈리 포트만은 이스라엘 예루살렘 출신으로,이스라엘 그리고 미국 복수국적을 가지고 있는 1981년생이고 연기 활동과 함께 하버드 대학교에서의학업도 꾸준히 이어온 뇌섹..

영화음악 200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