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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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lques Notes Pour Anna / Nicolas De Angelis

Quelques Notes Pour Anna - Nicolas De Angelis - 슬픈 안나를 위하여 눈물로 적은 시 ' 니콜라스 드 안젤리스(Nicolas de )'는 세느강변 해안을 따라 서쪽 페르시안 교외인 생클루에서 태어나 10세때부터 파리 아카데미에서 기타 공부를 시작하였다. '안젤리스'는 처음으로 악기에 영감받은 계기가 된 파리 아카데미 교사로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16세에 그는 겸전한 프랑스 음악가의 작은 그룹인 미셸 버거에 속했다. 18세 때엔 줄리앙 클레르, 실비 바르탕, Fabienne Thibault 등 많은 대중 음악가에게 그의 재능을 전수하였으며, 세션 음악가로서 가장 능력있는 한 사람이 되었다. 그는 1981년에 첫번째 솔로 LP 'Quelques Notes Pour..

팝송 2018.05.02

Pour Elle (그녀를 위해) / Richard Cocciante

Pour Elle (뿌르 엘르 : 그녀를 위해) - Richard Cocciante - (리샤르 꼬치안떼) Je ferai l'été en novembre I'd make summer in november J'la réchaufferai pour pas qu'elle tremble I'd warm her up so she doesn't tremble J'inventerai les mots du silence I'd invent the words of silence J'lui f'rai du bleu sur des mots tendres I'd give her blue tender words J'apprendrai à vivre autrement I'd learn to live in another way ..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 이승철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 이승철 - 소리 내지 마 우리 사랑이 날아가 버려 움직이지 마 우리 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 마 우리 사랑을 누가 듣잖아 다가오지 마 우리 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 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소리 내지 마 우리 사랑이 날아가 버려 움직이지 마 우리 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 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가요 2018.05.02

Evergreen / Susan Jacks

Evergreen - Susan Jacks - Sometimes love would bloom in the spring time 봄이면 가끔씩 사랑이 피어나고 Then my flowers in summer it will grow 여름이면 내 사랑의 꽃이 피어 날꺼에요 Then fade away in the winter 겨울이 오면 사라지겠죠 When the cold wind begins to blow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But when it's evergreen, evergreen 하지만 사랑이 언제나 항상 푸르다면 It will last through the summer and winter, too 여름이 지나 겨울이 와도 지지 않을꺼에요 When love is evergeen, evergre..

팝송 2018.05.01

파란낙엽 / 배호

파란낙엽 - 배호 - 외로운 가슴에 파란낙엽이 스쳐갈때 울고싶도록 그리운당신 물결도 잠든 어느날에 호숫가에서 맺은 사랑에 역사 허무해도 못잊어 애태우는 낙엽지는 내마음 허전한 가슴에 파란낙엽이 휘날릴때 죽고싶도록 보고픈 당신 별들이 고운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맺은 사랑에 역사 흘러가니 슬픔만 쌓여가듯 낙엽지는 내마음 본명은 배신웅(裵信雄)이다. 중국 산둥성 제남시 태생. 출생 당시 이름은 배만금(裵晩今)이었으나 중학생때 배신웅으로 개명했다. 아버지 배국민(1912년~1955년 8월 21일 사망)은 대한광복군 제 3지대 중사 출신의 독립운동가였던 사람이었으며 3살때 대한민국의 광복 이후 부모를 따라 한국에 돌아왔다. 어릴적부터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고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했다. 그 러나 아버지가 19..

흘러간 옛노래 2018.05.01

잃어버린 너 / K2 김성면

잃어버린 너 - K2 김성면 - 새롭게 태어나리 더는 갈곳 없는 삶일뿐인데 차라리 후횐 없지 어리석은 이별 버리고 나니 너때문에 웃었지 너에게 많은 빚을 지고 떠난다 나를 위해 울지마 체념속에 먼저가는 날 부디 너 용서해 나는 알아 나 처음 태어나지 않았다면 적어도 너는 행복할수 있잖아 그렇게 헤매였지 내가 갖지 못한 많은것들로 니곁에 가려해도 나를 막아선 벽 그건 내 현실 너 때문에 웃었지 너에게 많은 빚을 지고 떠난다 나를 위해 울지마 체념속에 먼저가는 날 부디 너 용서해 나는 알아 나 처음 태어나지 않았다면 적어도 너는 행복할수 있잖아 잊지 말아 나 아직 널 포기하는게 아냐 널 위해 잠시 나를 포기할 뿐이야 잊지 말아 나는 알아 나 처음 태어나지 않았다면 적어도 너는 행복할수 있잖아 잊지 말아 나 ..

가요 2018.04.19

Everything I Do / Bryan Adams

Everything I Do - Bryan Adams - Look into my eyes – you will see 내 눈을 보십시오 What you mean to me.당신이 얼만큼 소중한지 알 수 있을 겁니다 Search your heart, search your soul마음속을 살펴보세요 영혼을 살펴보세요 And when you find me there you'll search no more.그 안에 내가 있다면 더 이상 찾지 않아도 됩니다. Don't tell me it's not worth tryin' for.그럴만한 가치가 없다고 말하지 마세요 You can't tell me it's not worth dyin' for.목숨을 버릴만한 가치가 없는 것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You know it'..

팝송 2018.04.19

비와당신 / 박중훈

비와당신 - 박중훈 -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알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 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 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다신 안 올 텐데, 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나 맘은 아플까

가요 2018.03.01

잊을수 없는 너 / 최재훈

잊을수 없는 너 - 최재훈 - 이렇게 너 떠나가고 홀로 남겨지는게 어떤건지 예감 했었지만 너는 날 볼수있는데 나는 널 볼수 없는 또 다른 현실 이제야 나는 알았어 지금 넌 나의 눈물을 닦아주고 있지만 나는 너를 느낄수 없으니 네 이름 부르며 우는 나를 어쩌지 못해 너도 내옆에 서럽게 울고 있겠지 너와의 약속을 기억해 모두잊고 밝게 살거라 했지만 너를 잊으라 하지마 그럼 난 어떡해 나는 아무힘이 없잖아 네가 세상에 남기거라곤 나밖에 없는데 어떻게 내가 널 잊겠니 그 많은 정을 남기려고 나를 떠났지만 남아있는 네겐 그게 삶인데 너와의 약속을 기억해 모두 잊고 밝게 살거라 했지만 너를 잊으라 하지만 그럼 난 어떻게 나는 아무 힘이 없잖아 니가 세상에 남긴거라곤 나밖에 없는데 어떻게 내가 널 잊겠니 그많은 정을..

가요 2018.02.27

Green Green Grass Of Home / Tom Jones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 Tom jones - The old home town looks the same As I *step down from the train And there to meet me is my Mama and Papa And down the road I look and there runs Mary Hair of gold and lips like cherries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기차에서 내리면서 바라본 옛 고향집은 그대로 있구나 그리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나를 맞아주시지 길 아래로는 달려가는 메리가 보여 금발 머리에 체리같은 입술을 가진 메리가 말이야 고향의 푸른 잔디에 안기니 정말 좋군 ..

팝송 2018.02.27

부르지마 / 김목경

부르지마 - 김목경 - 오늘 밤 우연히 라디오를 켤 때 당신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잊은 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서 보고 있네. 그 때는 즐거웠는데 내 손을 잡았었는데 내 옆의 빈 자리는 나를 슬프게 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억은 남아있잖아 언젠가 둘이서 걸었던 이 길을 오늘은 나 혼자서 걷고 있네 햇살은 눈부셨는데 우리를 비추었는데 오늘은 나 혼자 비를 맞고 가네

가요 2018.02.19

미련한 사랑 / JK김동욱

미련한 사랑 - JK김동욱 - 넌 아무렇지 않은듯 내일 일을 알 수 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 있지만 힘 없이 웃고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인지 답답한 사랑인지 내일은 아직 멀리있는데 알고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곳으로 너를 데려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것 마저 잊은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아...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이렇게~ 돌아갈수는 없을까 처음우리가 만난곳으로 어느새 잃어버린것들 아직 그대로 남아있는 곳 미련한 사랑인지 답답한 사랑인지 어제는 이미 멀리있는데 알고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가요 2018.02.05

花柳春夢 (화류춘몽) / 이화자

花柳春夢 (화류춘몽) - 이화자 - 작사: 조 명암 / 작곡: 김 해송 꽃다운 이팔 소년 울려도 보았으며 철 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했더란다. 연지와 분을 발라 다듬는 얼굴 위에 청춘이 바스러진 낙화 신세 마음마저 기생이라 이름이 원수다 점잖은 사람한테 귀염도 받았으며 나 젊은 사람한테 사랑도 했더란다 밤 늦은 인력거에 취하는 몸을 실어 손수건 적신 적이 몇 번인고 이름조차 기생이면 마음도 그러냐 빛나는 금강석을 탐내도 보았으며 겁나는 세력 앞에 아양도 떨었단다 호강도 시들하고 사랑도 시들해진 한 떨기 짓밟히운 낙화 신세 마음마저 썩는 것이 기생의 도리냐 1940년 조명암작사 김해송작곡으로 이화자가 OK레코드에 취입한 곡이다. 자신의 처지를 장탄식으로 풀어내는 듯하여 가슴 아프게 하는 곡으로 들으면 들을 ..

흘러간 옛노래 2018.02.01

어쩌란 말인가요 / 윤시내

어쩌란 말인가요 - 윤시내 - 못잊어 날 찾아 왔노라고 말하지 말아요 미련에 시달려 왔다해도 잊을 수 없어요 좋아서 만났다 싫어하며 떠나간 당신이 왜 찾아왔나요 왜 찾아왔나요 이젠 서로 잊어야 하는데 사랑도 인생도 배워주고 떠나간 당신이 어쩌다 쓸쓸히 내 맘속에 아련히 떠올라 생각을 지우려 머리저어 돌아서보련만 이별과 미련이 괴로워도 이젠 서로 잊어야 한다네

가요 2018.01.09

샌프란시스코 / 백설희

샌프란시스코 - 백설희 - 비너스 동상을 얼싸안고 소근대는 별그림자 금문교 푸른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는야 꿈을 꾸는 ~~ 아메리칸 아가씨 네온에 불빛도 물결따라 둥실대는 꽃그림자 빌딩에 날아드는 비둘기를 부른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내일은 뉴욕으로~~ 떠나가실 임이여 메트로 포리탄 오페라에 꿈을꾸는 임그림자 달콤한 칼피스에 쌍고동이 울린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이트 여객기가~~ 유성같이 날은다. 2009향년 83세의 나이로 고혈압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1927년 1월 29일 ~ 2012년 05월 05일 (향년 83세) 백설희는 지난 1943년 조선악극단원으로 데뷔해 ´봄날은 간다´, ´물새우는 강언덕´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

흘러간 옛노래 2018.01.08

아름다운 강산 / 신중현과 뮤직파워

아름다운 강산 - 신중현과 뮤직파워 -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이곳에 내가 있고 네가 있네 손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저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보자 새희망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마음 우리는 이땅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파란물결 넘치는 저바다와 함께 있네 그 얼마나 좋은가 우리 사는 이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오늘도 너를 만나러 가야지 말해야지 먼 훗날에 너와나 살고지고 영원한 이곳에 우리의 새꿈을 만들어 보고파 봄 여름이 지나면 가을 겨울이 온다네 아름다운 강산 너의 마음 나의 마음 나의 마음 너의마음 너와 나는 한마음 너와..

가요 2018.01.08

Georgie / Pussycat

Georgie - Pussycat - Georgie,your love reminds me of a song 조지, 사랑한 당신이 내게 한 노래를 생각나게 해요. When its new you put it on 당신이 그 음악을 틀 때 and its refrain you remember 당신은 그 후렴을 기억할거예요. Georgie but when a songs been often played 조지, 그렇지만 종종 그 곡이 흐를 때면 Another song then has been maded, 이미 만들어진 또 다른 노래는 makes you forget what you like the other day 당신이 전에 거짓말 했었다는 것을 잊게 만들거예요. Georgie there was a time you ..

팝송 2018.01.08

Daniel / Elton John

Danie - Elton John - Daniel is travelling tonight on a plane 다니엘은 오늘밤 비행기로 떠납니다 I can see the red tail lights 비행기 꼬리의 빨간 빛이 보여요 heading for Spain 스페인으로 향하는 Oh and I can see Daniel waving goodbye 오 다니엘이 보이는군요 안에서 손을 흔드네요 God it looks like Daniel 다니엘처럼 보인거군요 must be the clouds in my eyes 아마 내 눈앞이 흐려졌나 봅니다 They say Spain is pretty though I've never been 가보진 못했지만 사람들은 Well Daniel says it's the best ..

팝송 201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