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시공현장

강판기와 공사

산천초목 2018. 3. 8. 17:55


오래된 시멘트 기와지붕에 누수가 심해서 칼라강판 기와를 시공하여 새롭게 변모한 지붕의 모습입니다

 기존의 기와를 걷어내지 않고 쉽고 간편하게 공사를 할 수 있어며 30평주택의 경우 특별히 난이도가

높지 않은 지붕은 거의 하루만에 지붕공사를 마무리 할수있습니다



강판기와의 색상(무광 레드)이 밝고 화사하게 보입니다


지붕판 작업도 거의 마무리 되어가고







 지붕에 올리기가 힘들었지만 지붕판을 이어 붙이지 않고 7m짜리 한장으로 덮어 누수의 위험성을 차단


지붕바닥에 수평을 잡아 간격을 맞추고 다루끼 정재로 각상작업을 합니다





걷어낸 용마루는 지붕바닥에 깔아둡니다 (폐기물처리를 할 필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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