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가요

잊을수 없는 너 / 최재훈

산천초목 2018. 2. 27. 15:30

                                                           

 

잊을수 없는 너        - 최재훈 -

 

이렇게 너 떠나가고 홀로 남겨지는게
어떤건지 예감 했었지만

너는 날 볼수있는데

나는 널 볼수 없는 또 다른 현실
이제야 나는 알았어 지금

넌 나의 눈물을 닦아주고 있지만
나는 너를 느낄수 없으니
네 이름 부르며 우는 나를 어쩌지 못해
너도 내옆에 서럽게 울고 있겠지
너와의 약속을 기억해

모두잊고 밝게 살거라 했지만
너를 잊으라 하지마
그럼 난 어떡해 나는 아무힘이 없잖아
네가 세상에 남기거라곤 나밖에 없는데
어떻게 내가 널 잊겠니
그 많은 정을 남기려고 나를 떠났지만
남아있는 네겐 그게 삶인데

너와의 약속을 기억해

모두 잊고 밝게 살거라 했지만
너를 잊으라 하지만

그럼 난 어떻게 나는 아무 힘이 없잖아
니가 세상에 남긴거라곤 나밖에 없는데
어떻게 내가 널 잊겠니
그많은 정을 남기려고 나를 떠났지만
남아있는 내겐 그게 삶인데
남아있는 내겐 그게 삶인데

 

           

비의 랩소디 - 최재훈최재훈 - 비의 랩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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