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당신 - 박중훈 -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알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 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 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다신 안 올 텐데,
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나 맘은 아플까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 이승철 (0) | 2018.05.02 |
---|---|
잃어버린 너 / K2 김성면 (0) | 2018.04.19 |
잊을수 없는 너 / 최재훈 (0) | 2018.02.27 |
부르지마 / 김목경 (0) | 2018.02.19 |
미련한 사랑 / JK김동욱 (0) | 2018.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