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가요

비와당신 / 박중훈

산천초목 2018. 3. 1. 14:07

 

[박중훈 주연 1995년작 총잡이] 남성들이여, 총잡이를 꿈꾸는가?

 

비와당신        - 박중훈 -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알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 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 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다신 안 올 텐데,
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나 맘은 아플까

 

박중훈 비와 당신 듣기 가사박중훈 "'라디오 스타' DJ 출연, 안성기가 매우 기뻐해"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 이승철  (0) 2018.05.02
잃어버린 너 / K2 김성면  (0) 2018.04.19
잊을수 없는 너 / 최재훈  (0) 2018.02.27
부르지마 / 김목경  (0) 2018.02.19
미련한 사랑 / JK김동욱  (0) 201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