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사이딩 1383

Eye In The Sky / Alan Parsons Project

Eye In The Sky - Alan Parsons Project - Don't think that sorry's easily said Don't try turning tables instead You've taken lots of chances before But I ain't gonna give any more Don't ask me That's how it goes 'Cause part of me knows what you're thinking 미안하다는 말을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상황을 바꾸려고 하지도 말아요 당신에게 기회를 많이 주었지만 이제 더 이상 주지 않겠어요 내게 묻지 말아요 세상 사는게 다 그런 거에요 당신 생각을 나도 조금은 알고 있어요 Don't say words y..

팝송 2010.02.06

My All / Mariah Carey

My All - Mariah Carey - I am thinking of you in my sleepless solitude tonight If it's wrong to love you Then my heart won't let me right Cause I've drowned in you And I won't pull through without you by my side 오늘밤 잠못 이루는 외로움에 난 당신을 생각하고 있어요 설령 당신을 사랑하는게 잘못일지라도 내 마음도 날 바로잡지는 못할거에요 난 당신에게 푹 빠져 당신이 곁에 없이는 헤어나질 못할테니까요 I'd give my all to have just one more night with you I'd risk my life to feel you..

팝송 2010.02.04

Aquarelle Et Jeunes Filles(소녀와 수채화) / Emmanuelle

Aquarelle Et Jeunes Filles(소녀와 수채화) - Emmanuelle - J'ai mon corps sous ton corps Et je ne sais plus tres bien Ou se trouve le haut et le bas J'ai mon corps sous ton corps Et je ne sais plus tres bien Si c'est ta main qui defait mes bas 네 몸 아래서 난 더 이상 어디가 위고 어디가 아래인지 알 수가 없다 네 몸 아래서 난 더 이상 자신을 찾을 수가 없다 Aquarelle pastel Aquarelle et jeunes filles Picasso est sot au saut du lit Aquarelle pastel Aqu..

北國の春(키타구니노 하루)/千昌夫(센마사오)

北國の春 (북녘의 봄) - 千昌夫 (센마사오)- 시라카바 아오소라 미나미카제 白樺 靑空 南風 자작나무 푸른하늘 남쪽바람 코부시사쿠 아노오카 키다구니노 아~아 키다구니노 하루 こぶしさく あの丘 北國の あぁ 北國の 春 목련꽃 피던 그 언덕 북녘의 아~아 북녘의 봄 키세쓰가 도카이데와 와카라나이 다로토 季節が 都會では わからない だろうと 계절을 도시에서는 알수없을 거라며 토도이다 오후쿠로노 치이사나 쓰스미 とどいた おふくろの 小さな 包み 배달되어 온 어머님의 자그마한 소포 아노 후루사토에 가에로카나 가에로카나 あの 故鄕へ かえろかな かえろかな 그 고향으로 돌아갈까나 돌아갈까나 유키도케 세세라기 마루키바시 雪どけ せせらぎ 丸木橋 눈이 녹는 개울물소리 통나무다리 가라마쓰노 메가후꾸 키다구니노 아~아 키다구니노 하..

엔까 2009.11.13

戀慕川(시노비가와) / 香西かおり(코오사이카오리)

戀慕川(시노비가와) -香西かおり(코오사이카오리)- 泣いて すがった この手を ほどき 나이테 스갓타 코노테오 호도키 울며 매달리는 이 손을 풀고서 あなたは 淋しく 背を 向けた 아나타와 사비시쿠 세오 무케타 당신은 쓸쓸히 등을 돌렸지 愛しても 愛しても 死ぬほど 愛しても 아이시테모 아이시테모 시누호도 아이시테모 사랑해도 사랑해도 죽을 만큼 사랑해도 ふたりじゃ 乘れない さだめ 舟 후타리쟈 노레나이 사다메 부네 둘이서는 탈 수 없는 운명의 배 夜に 流れる ああ 戀慕川 요루니 나가레루 아아 시노비가와 어둠에 흘러가는 아~ 연모의 강 情け 枕に ひとすじ 殘る 나사케 마쿠라니 히토스지 노코루 정든 베갯머리 한가락 남아있는 あなたの 髮さえ 愛しい 아나타노 카미사에 이토시이 당신의 머리카락마저 사랑스러워요 もう 一度 もう ..

엔까 2009.11.10

大阪しぐれ(오오사카 시구레) / 都 はるみ(미야코하루미)

大阪しぐれ(오오사까 가을 비) / 都 はるみ(미야코하루미) 1.ひとりで生きてくなんて 出きないと 泣いてすがれば ネオンが ネオンがしみる 北の新地は 想い出ばかり 雨もよう 夢もぬれます ああ 大阪しぐれ 히도리데 이끼데꾸 난떼 데끼나이도 나이떼 수가레바 네온가 네온가 시미루 기따노 신찌와 오모이데바까리 아메모요오 유메모 누레마스 아아 오오사카 시구레 혼자서는 살 수 없어 살아갈 수 없어서 울면서 매달리니 네온도 네온도 비에 젖는구나 북쪽의 새로곳은 생각만 날뿐, 비가 오네 꿈도 젖는구나 아~ 오사카 가을비 2.ひとつや ふたつじゃないのふるきずは うわさ竝木の 堂島 堂島 すずめ こんなわたしでいいならあげる 何もかも 抱いて下さい ああ 大阪しぐれ 히또쯔야 후다쯔쟈나이노 후루기즈와 우와사 나미끼노 도지마도지마 수즈메 곤나 와다..

엔까 2009.11.09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 임지훈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 임지훈 - 그대가 그리워 서러운 날엔 한없이 울었습니다 그대와 나누지 못한 미련들은 가슴에서 쓸어내리며 그대가 보고파 그리운 날엔 한없이 걸었습니다 그대와 함께걷던 그길을 당신 아닌 다른사람과 시간이 오래 지나가서 내모습도 바뀌었지만 그대와 함께했던 마음 지금도 한결 같아요 사랑했던 옛 시간 속으로 하루라도 갈수있다면 당신과 못다이룬 사랑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그대가 보고파 그리운 날엔 한없이 걸었습니다 그대와 함께걷던 그길을 당신 아닌 다른사람과 시간이 오래 지나가서 내모습도 바뀌었지만 그대와 함께했던 마음 지금도 한결같아요 사랑했던 옛 시간 속으로 하루라도 갈수있다면 당신과 못다이룬 사랑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당신과 못다이룬 사랑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가요 2009.11.04

그때가 좋았네 / 허풍수

그때가 좋았네 - 허풍수 - 실개천 돌아가는 그 언덕에서 가시풀 역어서 서방각시 만들고 너는 엄마 나는 아빠 할때가 옛날 사랑도 알았지만 꿈이 었던걸 그때가 좋았네 아 아 그때가 좋았네 생각을 오래하면 눈물이 나네 내고향 떠나온 그 옛날이 그리워 물레방아 돌아갈까 그대로 있을까 생각을 말아야지 잊어야 하지 그때가 좋았네 아 아 그때가 좋았네

흘러간 옛노래 2009.11.03

영구

개운한게 먹고싶어 친구랑 아구찜 집에 갔는데. 아줌마들 일곱이 모여 있더라. 깔깔 거리며 잡답을 하는데 들어봉께 내귀가 쫑긋 서더라 고삐리시절 칠공주파로 이름을 날리던 아줌마들이란다. 화장은 ○이고 겹살을 노출시키는 패션에도 무방비 상태더라. 간만에 모였는가 무심코 들어보니 옛시절 얘기부터 말문이 트이는것 같더니. 술이 거나하게 취할무렵 누군가 먼저 서방 얘기를 꺼내더라. 야야. 마른 애들이. 크다고? 제랄하네. 그노무 새히는.. 영구야 영구..!!' 순진하게 생긴 오동통한 아주매가 묻더라 영구가 몬데?' ' 아. 빙시.. 영구가.. 모겐냐 '영'원한 '구'쎈치라는 거지.. ' 으캬캬캬캬캬 그와중에 또 다른 아줌마가 얼굴빛이 사색이되어.. 야 넌 영구? 행운인줄 알어. 우리집토끼는 용팔이야 용팔이' 용팔..

웃어봐요 2009.06.16

사나이 눈물 / 조항조

사나이 눈물 - 조항조 - 지금 가지 않으면 못 갈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 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돌아서서 흘린 내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 지겠지 피할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아침이 오면 너무 초라해 이대로 떠납니다

가요 2009.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