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렉산 1304

애인 / 태진아

애인 - 태진아 - 사랑해선 안되나요 정이들면 안되나요 주고싶은 사랑도 받고싶은 그정도 우리들은 안되나요 이미엎질러진 물인걸 이미 깨진 유리잔인걸 이제와서 어떡해요 이미 사랑해 버린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 맺지못한다는걸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 설수있게 이미 엎질러진 물인걸 이미 깨진 유리잔인걸 이제와서 어떡해요 이미 사랑해버린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 맺지 못한다는걸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설수있게

가요 2018.07.30

해변의 여인 / 나훈아

해변의 여인 - 나훈아 - 물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 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 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나훈아는 1947년 2월 11일에 부산에서 선원이자 무역상이던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2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고 한때 경기도 의정부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이후 부산 향리에서 성장하였다. 학창 시절의 나훈아는 노래를 좋아해 고향 뒷산에서 친구들과 함께 기타를 즐겨쳤다고 하는데, 나훈아의 지인들은 나훈아가 악기를 다루는데 능숙하고 그 중에서도 피아노..

흘러간 옛노래 2018.07.26

The Band - The Last Waltz - Full Concert

캐나다출신의 락밴드 [ The Band ] Robbie Robertson과 Rick Danko와 Richard Manuel과 Levon Helm 그리고 Garth Hudson의 5인조 밴드 밴드결성 16주년을 맞아 해체하면서 갖은 마지막 콘서트가 The Last Waltz이다 1978년 Martin Scorsese 감독의 콘서트 필름 1976년 11월 25일 추수감사절에 샌프란시스코의 Winterland Ballroom에서 벌어진 The Band의 고별공연을 담고있다' The Band를 비롯 락음악의 역사를 바꾼, 락음악의 역사를 새로 썼던 위대한 뮤지션들이 함께 한 멋지고도 신나는 공연 1978년 Martin Scorsese 감독..가장 좋아하는 콘서트 필름.. 1976년 11월 25일 추수감사절에 샌..

뮤직 비디오 2018.07.25

Shes Gone / Black Sabbath

Shes Gone - Black Sabbath - I've been gone a long long time,waiting for you I didn't want to see you go And now it's hurting so much,what can I do? I wanted you to be my wife The days are passing slowly,since you've gone Your memories are all I have I sit here waiting but you'll never show Without you I can't carry on 난 긴긴 시간을 기다렸서 너 만을 난 네가 떠날것을 보고 싶지 않지만 또 지금 얼마나 낙심하고 있는데 내가 뭘 어떻게 해야할지를 나는 네가 ..

팝송 2018.07.02

유리창엔비 / 햇빛촌

유리창엔 비 - 햇빛촌 -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놓고서 밤이 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 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는 아주 많은 시간들속을 헤메이던 내 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이 밤 마음속엔 언제나 남아있던 기억은 빗줄기처럼 떠오는 기억스민순간 사이로 내마음은 어두운 비를 뿌려요 이젠 젖은 우산을 펼수는 없는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려 놓고서 밤이 되면 유리창에 내 슬픈 기억들을 이슬로 흩어 놓았네

가요 2018.07.02

남미 / 볼리비아

볼리비아 Bolivia 수도 : 라파스(행정) 수크레(사법) 언어: 에스파냐어,케추아어,아이마라어 화폐 : 볼리비아 볼리비아노(BOB,Bs) 면적 : 1억 985만 8천㏊ 세계27위 (2019 국토교통부, FAO 기준) 인구 : 1,199만 2,647명 세계80위 (2022 통계청, UN, 대만통계청 기준) GDP : 366억 8,886만 달러 세계86위 (2020 한국은행, The World Bank, 대만통계청 기준) 기후 : 열대기후지역에 속하나, 안데스산맥 중 폭이 가장 넓은 곳에 위치하여 기후가 고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크게 온난건조한 온대성 기후를 보이는 서부고원지대와, 고온다습한 열대성 혹은 아열대성 기후를 보이는 동부 밀림저지대로 나눌 수 있다 국기 볼리비아의 역사 약 2만 년 전 원..

여행 2018.06.29

Eros / Chris Spheeris

Eros - Chris Spheeris - 그리스계 미국인인 Chris Spheeris는 뉴에이지 작곡가 이자 기타리스트이다. 그는그리스 정교의 예배음악과 민속음악에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쇼팽,드뷔시에서 부터 브라이언 이노의 명상음악 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습득하였다고 한다. 1980년대 초반까지 기타리스트인Paul Voudouris와 함께작업하였으며 밴드를 해산한 뒤에는 1985년 콜럼비아 레코드에 픽업되어 1987년에'Pathways To Surrender'와 'Desires Of The Heart' 두 장의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이후 90년대 초'Essence'라는자체 레이블을 설립하여 자신의솔로 앨범 및초기 파트너였던 Paul Voudouris와 함께 녹음한 앨범들을 차례로 발매했다. 1987년 ..

팝송 2018.06.29

새벽길 / 남정희

새벽길 -남정희-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이름 입술마다 뱀 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짙은 새벽길 꽃잎은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짙은 새벽길 가수 남정희는 1950년생입니다. 새벽길이라는 영화주제가로 일약 유명세를 타고 혜성같이 나타났다가 , 등 주옥같은 노래를 남기고 사라진 아까운 가수입니다 남정희氏 는 29세라는 짧은 인생을 교통사고로 우리들 곁을 떠났습니다

흘러간 옛노래 2018.06.28

어제 / 이리

어제 - 이리 - 지나간날 우리는 얼마나 사랑했는가 너는 나를 위했고 나는 너를 위했었지 가야할 길 이라면 보내드리련만 아무말 하지않고 가야만 한다는건 무슨 사연 인가요 헤어지잔 그말은 어떻게 할수 있나요 사랑한단 그말은 어떻게 할수 있었나요 가야할 길 이라면 보내드리련만 아무말 하지않고 가야만 한다는건 무슨 사연 인가요 헤어지잔 그말은 어떻게 할수있나요 사랑한단 그말은 어떻게 할수 있었나요

가요 2018.06.28

아이엠사이딩& 징크 외벽 리모델링

이번에 시공 한 곳은 의정부동에 위치한 3층 원룸 건물의 외벽에 아이엠사이딩과 징크를 혼합하여 벽체의 누수와 단열, 그리고 건물의 미관까지 한꺼번에 개선시켜 일석삼조의 효과를 창출했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건물이지만 아이엠사이딩과 리얼징크를 접목시켜 외벽의 모습이 새롭게 변모했습니다 현관 출입구의 캐노피를 만들고 있습니다 리얼징크로 마무리 되면 더욱 멋 스럽겠지요 이제 공사가 마무리 되어갑니다 기존의 벽체에 붙어있던 렉산 비 가림막을 다시 부착하는 중입니다 옥상의 두겁석도 2단 후레싱으로 절곡하여 깔끔하고 멋스럽게 보인다 우측 벽면에는 리얼징크(검정색)가 마감되고 있습니다 징크를 부착하기전에 OSB합판위에 타이백(방습지)을 시공하였습니다 온종일 내리쬐는 했볕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스카이작업차 위에 우산으로 ..

시공현장 2018.06.27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 박영미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 박영미 - 나는 외로움 나는 떠도는 구름 나는 끝없는 바다 위를 방황하는 배 그댄 그리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저 높은 밤하늘에 혼자 떠있는 별 사랑하고 싶지만 그대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어 그것이 내 마음을 아프게해 가까이 가면 갈수록 자꾸만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만 흘리네 나는 외로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끝없는 동경 속에 나를 잠들게해 나는 외로움 나는 떠도는 구름 나는 끝없는 바다 위를 방황하는 배 그댄 그리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저 높은 밤하늘에 혼자 떠있는 별 사랑하고 싶지만 그대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어 그것이 내 마음을 아프게해 가까이 가면 갈수록 자꾸만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만 흘리네 나는 외로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끝..

가요 2018.06.04

짬뽕 / 황신혜밴드

짬뽕 - 황신혜 밴드 - 그대여~ 그대여~ 비가 내려 외로운 날에 그대여~ 짬뽕을~~ 먹자 그대는 삼선짬뽕 나는 나는 곱베기 짬뽕 바람불어 외로운 날에 우리 함께~ 짬뽕을~~ 먹자 쫄깃한 면발은~ 우리 사랑 엮어주고 얼큰한 국물은~ 우하하하하하 ~ 짬뽕!(야! 야!야!) 짬뽕!(야! 야!야!) 짬뽕!(야! 야!야!) 짬뽕이~~ 좋아~! 햇살이 쏟아지는 5월 그 어느날 우리의 사랑은 깨어져 버리고 쏟아지는 외로움에 난 너무 추웠어 떨리는 손으로 수화기를 들고~~~~~~ 짬뽕하나 갖다 주세요~ 그대여~ 그대여~ 비가 내려 외로운 날에 그대여~ 짬뽕을~~ 먹자 그대는 삼선짬뽕 나는 나는 곱베기 짬뽕 바람불어 외로운 날에 우리 함께~ 짬뽕을~~ 먹자 짬뽕!(야야! 야! 야야!) 짬뽕!(야야! 야! 야야!) 짬뽕..

가요 2018.05.28

ひとり長良川(외로운 장량천) / 水森かおり(미즈모리 카오리)

ひとり長良川 (외로운 장량천) - 水森かおり(미즈모리 카오리) - 1). 空は 晴れても 心が 寒い 소라와 하레테모 코코로가 사무이 하늘은 맑아도 마음이 추워요 おんな 一人の まよい旅 온나 히토리노 마요이타비 여자 홀로 떠난 방황의 길 群上八幡 遠囃子(とおばやし) 구죠-하치망 토-바야시 구죠하치망, 저 멀리 들리는 반주 음악 面影だけを 抱きしめて 오모카게다케오 다키시메테 당신 모습만을 가슴에 안고 行けば 水面(みなも)に 浮かぶ 顔 유케바 미나모니 우카부 카오 걸으면 물 위에 떠오르는 얼굴 恋の未練か… 長良川 코이노미렝카 나가라가와 사랑의 미련인가요 나가라 江 2). 一度 あなたに 尋ねて みたい 이치도 아나타니 타즈네테 미타이 한 번 더 당신에게 묻고 싶어요 辛い 別れの その訳を 쯔라이 와카레노 소노와케오 ..

엔까 2018.05.05

방앗간 처녀 / 남백송

방앗간 처녀 - 남백송 - 거울같은 시냇물 새들이 노래하는 뻑국새 내고향 자명세 내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찢는 처녀는 가슴에 고이 자란 순정을 안고 버들피리 꺽어불며 임을 부르네 물래방아 도는곳 송아지 엄매 우는 감나무 내 고향 수수밭 내 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찢는 처녀는 남몰래 별을 보고 휘 한숨 쉬며 달님에게 물어보며 하소를 한다 1935년 11월 1일 경상남도 밀양군 삼랑진면에서 태어났다. 예명은 밀양에 위치한 남천강의 남과 천연기념물인 백송을 합쳐 지었다고 한다. 1954년 밀양 출신의 작사가 유금춘과 밀양 출신의 작곡가 월견초가 콤비를 이루어 만든 《무정 항구》를 통해 데뷔하였다. (아리랑 레코드 발매) 이 후 도미도 레코드에서 전속 가수 활동을 하다가 가수 백년설의 노래를 리메이크하여 대..

흘러간 옛노래 2018.05.04

Bravo, My Life /봄여름가을겨울

Bravo, My Life - 봄여름가을겨울 - 해 저문 어느 오후 집으로 향한 걸음 뒤엔 서툴게 살아왔던 후회로 가득한 지난 날 그리 좋지는 않지만 그리 나쁜 것만도 아니었어 석양도 없는 저녁 내일 하루도 흐리겠지 힘든 일도 있지 드넓은 세상 살다보면 하지만 앞으로 나가 내가 가는 곳이 길이다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내일은 더 낫겠지 그런 작은 희망 하나로 사랑할 수 있다면 힘든 1년도 버틸 거야 일어나 앞으로 나가 네가 가는 곳이 길이다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지금껏 살아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찬란한..

가요 2018.05.04

All by Myself / Eric Carmen

All by Myself - Eric Carmen - When I was young 젊었을 적에는 I never needed anyone 아무도 필요치 않았어요 And makin' love was just for fun 사랑도 그저 재미 삼아 했었죠 Those days are gone 하지만 그런 날들은 이제 가 버렸어요 Livin' alone 홀로된 삶을 살며 I think of all the friends I've known 알고 지내던 친구들을 생각하지만 But when I dial the telephone 아무리 전화해봐도 Nobody's home 받는 사람이 없어요 All by myself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nymore 더 이상 혼자이고..

팝송 2018.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