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렉산 1304

좋은말

자신이 하는 일을 재미없어 하는 사람치고성공하는 사람 못 봤다. -데일 카네기 재미가 없다면 왜 그걸 하고 있는가? -제리 그린필트 문제는 목적지에얼마나 빨리 가느내가 아니라 그 목적지가 어디냐는 것이다. -메이벨 뉴컴버 현명해 지기는 아주 쉽다.그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말 중에 바보같다 생각되는 말을 하지 않으면 된다. -샙 레븐슨 아무도 나와 똑같이 닮을 수는 없다. 심지어 어떤때는 나도 나와 닮기 힘들때가 있다. -탈루라 뱅크헤드 지식보다는 상상력이 더욱 중요하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한 번 실패와영원한 실패를 혼동하지 마라. -F.스콧 핏제랄드 시간의 걸음에는 세가지가 있다. 미래는 주저하며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하고 있다. -F.실러 모든 죄악의 기본은 조바심과 게..

명언 2011.04.13

우정에대한 어록

- 우정에대한 어록 - *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을 친구로 하고, 나를 가장 잘 모르는 사람을 적으로 삼는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 -보나트- * 우정은 평등한 사람간의 사리없는 거래다. 사랑은 폭군과 노예간의 비열한 교섭이다. -골드스미스- * 친구에게 속는 것보다 친구를 믿지않는 것이 더 부끄러운 일이다. -라 로슈푸코- * 우연이 우리들의 양친을 만들며 선택이 우리들의 친구를 만든다. -채프먼- * 우정은 날개 없는 사랑이다. -바이런- *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라. -성서; 요한복음- * 내가 친구로 삼고 싶은 사람은, 우정의 노여움을 각오하고 직언하는 인간이며. 형제와 같이 친구의 잘못을 용서해 주는 인간이다. -테오그니스- * 친구란 또 하나..

명언 2011.04.13

여3 보4 이야기

♣ 여3 보4 이야기 ♣ 요즘은 군에간 애인 면회 신청할때 신분증 제출하고 했지만 옛날에는 면회 신청서 용지가 별도로 있었다. 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 이런 거 다 적는 칸이 있다. 순이가 그런 걸 다 적어 내려갔다. 그런데 마지막에서 탁 막히고 말았다. 왜냐문... 조그만 칸에 "관계"라고 적은 칸이 있다. 시골떼기 순진한 이 여자, 그 칸을 보는 순간 얼굴이 빨개지고 말았다. 엄마야~ '부끄럽구로 뭘 이런 걸 다 물어보노.' 이렇게 생각하면서 신청서를 나눠 준 군인한테 물었다. "이런거 안 쓰면 안 돼요? "무조건 다 써야 됩니다" 그래 하는 수 없이 조그만 글씨로 "했음"이라고 썼다. 그랬더니 군인이 버럭 화를 내며 "아니, 자세하게 쓰셔야지 이렇게 쓰시면 어쩝니까?" 더욱 얼굴이 빨개진 순이,..

웃어봐요 2011.03.07

삼태기 메들리 / 강병철과 삼태기

♬♪ 강병철과 삼태기 / 삼태기 메들리 ♬♪ 삼태기 메들리. 한삼태기 두삼태기 석삼태기 열삼태기 언제나 즐거운 삼태기 메들리 (삼태기 메들리~ 삼태기 메들리~) 행운을 드립니다 여러분께 드립니다. 삼태기로 퍼드립니다.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 구암사 법당뒤 칠성단에 신고산이 우르르르르르르 화물차 떠나는 소리에 구곡산장 큰 애기 단봇짐만 싸더라 얄리얄리 얄라샹 얄리얄리 얄라샹 어랑어랑 어허야, 어야 데이야, 모두가 내사랑이로구나 나를 두우고 가신 님은 무정하다 원망말고, 고향세월 반기면서 희망속에 살아가세 한동안 뜸했었지~ 하루해는 너무짧아요~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여보~ 철사줄로 두손 꽁꽁 묶인채로 뒤돌아 보고 또돌아보고, 아니벌써 촛불을 키셨나요. 멀리 기적이 우네.. 달그림자에 어리면서..

흘러간 옛노래 2011.01.22

Parchment Farm 外 / Blue Cheer

Pilot (US 1970) / Blue Cheer Foxy Lady / Blue Cheer Parchment Farm / Blue Cheer Rollin' Dem Bones / Blue Cheer Out Of Focus - 1967 / Blue Cheer The Beast Is Back (full album) / Blue Cheer 헤비메탈이라고 하면 보통 다들 주다스프리스트,메탈리카같은 80년대의 그룹들을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사실상 헤비메탈의 역사는 대단히 오래되었다. 필자가 알기로는 영미에서는 하드록과 헤비메탈을 크게 구분하지 않고 같이 묶어서 분류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요목조목 정확하게 세부적으로 장르구분(일본이 이걸 아주 잘함.)하는것보다 더 실리있는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하고 ..

팝송 2010.11.17

甛蜜蜜(첨밀밀) / 鄧麗君 (등려군)

甛蜜蜜(첨밀밀) - 鄧麗君 (등려군) - 甜 蜜蜜 你笑得 甜 蜜蜜 티앤 미 미~ 니샤오더 티앤미미~ 달콤해요, 당신의 웃음이 달콤해요. 好 像 花儿 开 在 春风里 开 在 春风里 하오씨양 화-알 카이자이 춘펑리~ 카이자이 춘펑리~ 마치 꽃이 봄바람에 핀 것처럼, 봄바람에 핀 것처럼, (2절반복) 在哪里 在哪里 见过你 짜이나리~ 짜이나리 찌앤궈니?~ 어디에서 어디에서 당신을 본 적이 있는데요. 你的笑容 这样熟悉 我一时 想不起 니더씨야오룽 쩌양쑤시~ 워이스 씨양부치~ 당신의 웃는 모습, 이렇게 낯익은데요 나 얼른 생각이 나지 않네. 啊~~在 梦里 梦里 梦里 见过你 아~ 자이 머~엉리 멍리 멍리 찌앤궈니~ 아~ 꿈에서, 꿈에서 꿈에서 당신을 본 적이 있어요. 甜蜜 笑 得多 么 甜蜜 티~엔 미~ 씨야오더 둬 티엔..

팝송 2010.08.15

Plaisir D'amour(사랑의 기쁨) / Nana Mouskouri

Plaisir D'amour /Nana Mouskouri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Tu m'a quittee pour la belle Sylvie Elle te quitte pour un autre amant 사랑의 기쁨은 한 순간이지만 사랑의 슬픔은 영원하죠 당신은 아름다운 Sylvie를 위해 절 버렸고 그녀는 새로운 애인을 찾아 당신을 떠나요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Tant que cette eau coulera doucement Vers ce ruisseau qui borde la prairie ..

서울구경 / 서영춘

서울구경 - 서영춘 - 시골영감 처음 타는 기차놀이라 차표 파는 아가씨와 승강이 하네 아 이 세상에 에누리 없는 장사가 어딨어 깎아달라 졸라대니 아이고 내 팔자 기차는 삐하고 떠나갑니다 영감님이 깜짝 놀라 돈을 다 내며 깍지 않고 돈 다 낼테니 나 좀 태워줘 저 기차 좀 붙들어요 돈 다 낼테니 3등차는 만원이라 자리가 없어 아 옆의 차을 슬쩍 보니 자리가 비었네 옳다구나 땡이로구나 집어탔더니 아 표 검사에 이등차라고 돈을 더 물었어요

흘러간 옛노래 2010.07.21

마도로스 박 / 백년설

마도로스 박 - 백년설 - ( 1941 처녀림 작사,김교성 작곡,) 1.망각의 항구에 무르녹은 수박등 달빛 젖은 돛대에 마도로스 박이다 절개로 나눈사랑 오지랍에 넘칠때 손금을 바라보며 아~회파람 분다 2. 망각의 부두에 늠실대는 꽃물결 곰방대를 물고 선 마도로스 박이다 웃으며 떠난 사랑 힘줄 속에 스밀 때 달력을 냄겨가며 아~회파람 분다 3. 닻줄을 감으며 흘러가는 항구냐 순정으로 가득찬 마도로스 박이다 파도를 넘어서면 수평선이 몇이냐 햇발에 파묻히며 아 ~ 휘파람 분다 본명 이창민(李昌民). 경북 성주 출생. 성주농업학교를 나온 뒤 서울로 올라와 처음에는 콜럼비아레코드사에서 작사를 하다가 1938년 일본에서 취입한 전기현 작곡, 백년설 작사의 《유랑극단》의 히트로 가수로서 데뷔하였다. 그뒤 태평양레코드..

흘러간 옛노래 2010.07.21

아리랑 랑랑 / 백난아

아리랑 랑랑 - 백난아 - 진달래 핀 아리랑 고개 나물 캐는 아리랑 고개 가마에 이쁜이가 시집가는 아리랑 고개 아리 스리랑 아리랑 고개는 새 아씨 고개 연지 찍고요 분을 찍고요 살짝 웃었소 산새 우는 아리랑 고개 토끼 많은 아리랑 고개 달랑 달랑 조랑말에 장가가는 아리랑고개 아리 스리랑 아리랑 고개는 도련님 고개 사모 쓰고요 꼬까신 신고 점쟎만 빼네 백난아는 1922년 1월 16일에 제주도에서 태어났다. 양재고등여숙을 졸업하고, 1940년 태평레코드와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콩쿠르 대회에서 2등으로 입상하였다. 같은 해, 선배가수 백년설에게 ‘ 백난아’라는 예명을 받고, 오동동 극단을 취입하였다. 〈오동동 극단〉이 히트되자 그녀는 계속 〈갈매기 쌍쌍〉, 〈망향초 사랑〉, 〈땅버들 물버들〉, 〈도라지 ..

흘러간 옛노래 2010.07.21

호반의 벤취 / 한상일 & 이주랑

호반의 벤취 / 한상일 & 이주랑 이보라 작사 / 황문평 작곡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 보고싶네 신문을 보실까 그림을 그리실까 호반의 벤취로 가봐야겠네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 보고 싶네 갸름한 얼굴일까 도톰한 얼굴일까 호반의 벤취로 가봐야겠네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 보고 싶네 회사에 나가실까 학교에 나가실까 호반의 벤취로 가봐야겠네

흘러간 옛노래 2010.07.21

유머

어떤 남자가 홀딱 벗은체 길가에서 택시하나를 잡았어요.. 근데 그 택시 기사가 여자였지 뭐예요. 그 여자기사가 홀딱 벗은 남자를 위부터 아래로 눈을 땡그래 뜨고 훑어 보구 있을때 그 남자가 여자기사 보구 한마디... 너 남자 못봣냐? 머 그렇게 뚜러지게 봐? 미XX . 차나 잘 몰아.. 그러자.. 여자기사의 대답은 이 쒸불색기.. 너 좀따 어디서 돈 꺼내는가 함 보자 ㅋㅋㅋㅋ.ㅎㅎㅎㅎㅎ. 우리 동네에 말못하는 아주머니 한 분이 살고 있었읍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웃 집에 불이 났어요. 불이 났다고 알려야 하는데 말을 못하잖아... 이웃 집에 쫓아가서 말을 못하니까 자기 윗옷을 훌렁벗고 가슴 한 가운데 사람 인자를 썼어... 그러니까 그그꼭지하고 (한자)사람 인자하고 불 화자가 되잖아... 그러니까 이 아..

웃어봐요 2010.07.14

Come Vorrei(내가 원하는 것은) / Samy Goz

Come Vorrei - Samy Goz - Ci sono i giorni in cui non dormo penso a te 당신을 생각하며 몇 날을 잠 못이루고 sto chiuso in casa con silenzio per amico 친구때문에 조용히 집에 머물러 있어요 mentre la neve dietro i vetri scende giu` 창문 너머로 눈이 내리는 동안 e aspetto qui vicino al fuoco. 여기 불 옆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in questo inverno 이번 겨울에는 c'e` qualcosa che non va. 지낼 수 없는 것이 있어요 non e` Natale da una volta nella vita 그것은 인생에 단 한번의 크리스마스도 neppure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