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팝송

Walk Of Life / Dire Straits

산천초목 2010. 8. 15. 23:02


 
Dire Straits

Walk Of Life  / Dire Straits


Here comes johnny singing oldies, goldies
Be-bop-a-lua, baby what I say
Here comes johnny singing I gotta woman
Down in the tunnels, trying to make it pay
He got the action, he got the motion
Yeah, the boy can play
Dedication devotion
Turning all the night time into the day

He do the song about the sweet lovin woman
He do the song about the knife
He do the walk, he do the walk of life

Here comes johnny and hell tell you the story
Hand me down mu walkin shoes
Here come johnny with the power and the glory
Backbeat the talkin blues
He got the action, he got the motion
Yeah, the boy can play
Dedication devotion
Turning all the night time into the day

He do the song about the sweet lovin woman
He do the song about the knife
He do the walk, he do the walk of life

Here comes johnny singing oldies, goldies
Be-bop-a-lula, baby what I say
Here comes johnny singing I gotta woman
Down in the tunnels, trying to make it pay
He got the action, he got the motion
Yeah the boy can play
Decidation devotion
Turning all the night time into the day

And after all the violence and double talk
Theres just a song in the trouble and the strife
You do the walk, you do the walk of life


 
  
 > Dire Straits - Private Investigations <
1977년 여름에 조직된 영국 출신의 4인조 그룹 다이어 스트레이츠(Dire Straits)는, 흑인의 블루스에서 펑크 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 형태를 연주하는 뉴 웨이브 그룹이다. 신문사 기자로 활약했던 마크 노플러(Mark Knopfler)가 기타와 보컬을 담당하였고, 마크 노플러의 동생 데이비드 노플러(David Knopfler)는 기타리스트로 활약하고 있으며, 베이시스트 존 일슬리(John Illsley), 그리고 드러머 픽 와이덜스(Pick Withers)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룹 결성 초기에는 런던에 있는 무명 클럽에서 연주를 하면서, 데모 테이프를 만들어 DJ 겸, 팝 컬럼니스트인 챨리 가레트에게 보내 자신들의 곡을 방송에 소개하기도 했다.

그 후 다이어 스트레이츠는 미국 출신의 그룹인 토킹 헤즈(Talking Heads)가 영국에서 순회 공연을 할 때 자진해서 이들의 오프닝 밴드로 참여해 명성을 쌓아 나갔다. 1978년 5월에는 영국의 유명 레코드사인 버티고(Vertigo) 레코드사에서 데뷔 앨범 「Dire Straits」를 발표했다. 이 앨범의 제작은 스티브 윈우드(Steve Winwood)의 동생인 머프 윈우드(Muff Winwood)가 맡았었는데, 순식간에 이 앨범에서 <Sultans of Swing>이 히트되면서, 유명 그룹으로 부각되었다. 또한 이 앨범으로 골드 레코드를 수상한 다이어 스트레이츠는 그해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부문과 최우수 록 그룹 부문에 후보로 등장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마크 노플러의 독특한 기타 연주를 중심으로 한 깨끗하고 스트레이트한 사운드를 특징으로 삼고 있는 이들은, 유명 아티스트의 레코딩 제작을 돕는 세션 활동을 벌이기도 했는데, 두 번째 발표한 「Communigue」는 더욱 인기를 얻어 이 앨범 역시 골드를 기록했다. 1982년 말에는 새로운 앨범 「Love Over Gold」를 발표하고, <Industrial Disease>와 같은 싱글은 팝의 경지를 넘어선 재즈의 기풍까지 느끼게 하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국내 팝 팬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