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분류 전체보기 1883

미련 / 장현

미 련 - 장현 -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 날 우리는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 하네 먼 훗날에 돌아 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가요 2019.11.14

Santa Maria De La Mer(바다의 산타 마리아 상) / Mireille Mathieu

Santa Maria De La Mer(바다의 산타마리아상) - Mireille Mathieu - La statue regarde la mer qui vagabonde Sous le bleu d'un ciel sans hiver Au bout du monde Et la mère qui porte l'enfant Au coeur tendre Aux prières des paysans qui lui demandent Plein de pluie sur nos plaines, Santa Maria Plein de blé sur nos terres Dans nos maisons pleines de fleurs Protégez ceux que j'aime, Santa Maria Donnez-leur la lumiè..

뜨거운 안녕 / 쟈니리

뜨거운 안녕 -쟈니리 -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비둘기 나란히 구구 대는데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 드리리 너무도 깊이 맺힌 그 날밤 입술 긴긴 날 그리워 몸부림 쳐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흘러간 옛노래 2019.10.29

홀로 가는 길 / 남화용

홀로 가는 길 - 남화용 -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마음 따라나는 가고싶다 나는 떠나 가야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번 다시 가슴아픔 없을 곳에 나는 떠나야해 나를 떠나간 님에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 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다 지 난 얘긴 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 가야지 나를 떠나간 님에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 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다 지난 얘긴 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 가야지

가요 2019.10.16

잘있거라 부산항外 / 백야성

잘있거라 부산항 - 백야성 - 아아아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 김도 잘 있어요 미스 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있으랴마는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아아 또 다시 찾아 오마 부산 항구야 아아아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 김도 못있겠어 미스 리도 못잊어 만날땐 반가웁고 그리워 해도 날이 새면 헤어지는 사랑이지만 사랑이지만 아아아 또 다시 찾아 오마 부산 항구야

흘러간 옛노래 2019.10.16

Lady Jane / The Rolling Stones

Lady Jane - The Rolling Stones - My sweet Lady Jane 내 사랑스런 Jane When I see you again 그대를 다시 볼 때 Your servant am I 나는 당신의 하인이며 And will humbly remain 겸손하게 곁에 남겠어요 Just heed this plea my love 무릎을 꿇고 당신에게 보내는 On bended knees my love 애원을 잊지 말기를 I pledge myself to Lady Jane 나는 Jane 양에게 맹세를 하죠 My dear Lady Anne 내 친애하는 Anne I've done what I can 이미 할 수 있는 건 다 했어요 I must take my leave 이젠 떠나야겠어요 For promi..

팝송 2019.10.16

Bohemian Rhapsody / Queen

Bohemian Rhapsody - Queen - Mama, just killed a man 어머니 내가 사람을 죽였어요 Put a gun against his head 그의 머리에 총구를 대고 Pulled my trigger Now he`s dead 방아쇠를 당겼더니 죽어버렸어요 Mama, life had just begun 어머니 제삶은 이제 시작했는데 But Now I`ve gone and thrown it all away 뭘 해보기도 전에 다 망가져 버렸네요 Mama, oooo didn`t mean to make you cry 어머니 절위해 눈물 흘리지 마세요 If I`m not back again this time tomorrow 제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Carry on carry on ..

팝송 2019.09.27

영화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Last Exit to Brooklyn) OST

영화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Last Exit to Brooklyn) OST / A Love Idea 1990년에 출시된 영화, "올리 에델" 감독에 "제니퍼 제이슨 리"와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OST 앨범"스테판 렝"이 주연을 맡았던 이 영화는 뉴욕의 가장 큰 우범지대인 브룩클린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인간사를 차분히 그려주고 있다. 대부분의 음악들이 트렘펫과 잔잔한 드럼, 긴박감있는 봉고 리듬으로 어두운 주제를 상징화 시키고 있다. 휴버트 셀비 주니어가 1964년 펴낸, 외설논쟁에 휘말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전쟁과 파업으로 혼란한 50년대의 미국사회를 적나라하게 그린 영화이다 암울한 브룩클린의 환경속에서 단지 생존을 위해 거칠게 살아가는 황폐해진 인간군상들의 모습을 ..

영화음악 2019.09.24

마지막 외출 / 최헌

마지막 외출 - 최헌 - 꿈 같은 그날밤은 행복했지만 그것이 나에게는 마지막 외출이었네 사랑에 그 기쁨을 느끼기 전에 슬픔을 배워버린 내가슴에 흐른눈물 아무리 몸부림쳐도 만날 수 없는 그 사람 폭풍이 몰아치는 그 때 그 날밤 그것이 나에게는 마지막 외출이었네 사랑에 그 기쁨을 느끼기전에 아픔을 배워버린 내가슴에 흐른눈물 아무리 몸부림쳐도 만날 수 없는 그 사람 최헌(崔憲, 1948년 3월 12일 ~ 2012년 9월 10일)가수, 작사가, 연기자이다. 1967년 록 음악 음악 그룹 '차밍 가이스(Charming Guys)'의 기타리스트 겸 보컬리스트로 첫 데뷔하였으며 1971년 록 음악 음악 그룹 '히식스(He.6)'의 기타 연주자 겸 보컬로 스카우트되었고 1977년《오동잎》이라는 곡이 수록된 개인 1집 ..

가요 2019.09.16

사랑비 / 김태우

사랑비 - 김태우 - 사랑했었던 어떤 이가 떠나간 적 있겠죠 모든 게 내 탓이란 생각이 든적 있겠죠 나 그래서 잡지 못했죠 허~~ 이런 아픔쯤은 모두 잊을 수 있을거라 다른 사랑이 찾아 올거라 생각했었죠 왜 그런데 잊질 못하죠 오~~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번 나를 사랑해줘 내 맘속 작은 바램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 나고 가슴에 내리면 소중했던 사랑이 떠오르고 내 사랑이 입술에 닿으면 널 사랑해 내게 외치며 비가 내리는 그 길을 따라 걷다가 걷다가 걷다 보면 바라던 내가 널 기다려 믿음이란 열쇠로 사랑의 상자를 열어 사랑이란 기도를 전하는 전화를 걸어 내 맘이 널 찾지 못해도 오~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번 나를 사랑해줘 내 맘속 작은 바램이 비..

가요 2019.09.04

회상 / 임지훈

회 상 - 임지훈 -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 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있는걸 혼자 어쩔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가요 2019.08.24

천리길 / 나훈아

천리길 - 나훈아 - 돌뿌리 가시밭길 산을넘어 천리길 반겨주실 님을찾아 강을건너 천리길 여울진 추억속에 마음변해 시든사랑 울며갈길 왔던내가 잘못 이련가 옛정을 생각하며 님을찾아 천리길 슬픈마음 달래주신 사랑찾아 천리길 캄캄한 밤하늘은 아픈사연 울리는데 울며갈길 왔던내가 잘못 이련가 </iframe<p style="text-align: center;" data-mce-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data-mce-style="color: #333333;"><b>나훈아 데뷔곡 "천리길" (1966년곡)</b></span></p><p style="text-..

흘러간 옛노래 2019.08.24

Time Of The Season / The Zombies

Time Of The Season - The Zombies - It's the time of the season 사랑이 기운이 무르익는 when love runs high 계절이 다가왔어요 In this time, give it to me easy 이런 계절엔 너무 까다롭게 굴지 말아요 And let me try with pleasured hands 기분 좋게 당신을 손으로 감싸 안고 to take you in the sun 저 태양 아래 즐거운 곳으로 to Promised Lands 데려가고 싶어요 to show you every one 사람들에게 당신을 소개할래요 It's the time of the season for loving 사랑의 계절이 다가왔어요 What's your name? 이름이 어떻..

팝송 2019.08.21

안녕 / 김태화

안 녕 - 김태화 -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하고 나즈막히 속삭였네 안녕 문을 문을 열다가 다시 나와 다시 한번 그대를 바라보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종 소리에 나지막히 다시한번 안녕 헤어지긴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 하는 나를 붙잡진 붙잡진 말아요 사랑해요 문밖 문밖으로 나서니 싸늘한 새벽아침 코트깃을 올리고 휘파람 부니 이슬인지 눈물인지 내 눈가에 적시네 나즈막히 다시한번 안녕 나즈막히 다시한번 안녕 안녕

가요 2019.08.14

Crimson & Clover - Tommy James & The Shondells

Crimson & Clover - Tommy James & The Shondell Ah~ Now I don't hardly know her But I think I could love her Crimson and clover 아아~ 비록 제가 지금은 그녀에 대해서 아는 것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녀를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크림슨 앤 클로버 Ah~ Well if she come walkin' over Now I been waitin' to show her Crimson and clover Over and over 아아~ 만약에 그녀가 제 쪽으로 다가온다면 저는 그녀에게 보여줄 수 있기를 줄곧 기다리고 있었어요 크림슨 앤 클로버 다시, 또 다시 Yeah~ My mind's such a sweet thi..

팝송 2019.08.14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 딱다구리 앙상블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 딱다구리 앙상블 - 너와 나의 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지난 여름 바닷가를 잊지 못하리 그 얼굴에 노을이 물들어 오고 머리카락 바람에 헝클어질때 너와 나의 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여름날의 바닷가를 잊지 못하리 그 얼굴에 노을이 물들어 오고 머리카락 바람에 헝클어질때 너와 나의 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여름날의 바닷가를 잊지 못하리

가요 2019.08.12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 Chris de Burgh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 Chris de Burgh - There once was a King, who called for the spring, 옛날 옛적 봄이 오기를 바라던 왕이 있었어요. For his world was still covered in snow 그의 나라는 여전히눈으로 덮여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But the spring had not been, for he was wicked and mean 하지만 그 왕은 사악하고 야비했기 때문에봄이 오지 않았어요. In his winter-fields nothing would grow 그의 왕국에 있는 겨울 들판에는아무 것도 자라나지 않았지요 And when a traveller called seeking help..

팝송 201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