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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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Of The Season / The Zombies

Time Of The Season - The Zombies - It's the time of the season 사랑이 기운이 무르익는 when love runs high 계절이 다가왔어요 In this time, give it to me easy 이런 계절엔 너무 까다롭게 굴지 말아요 And let me try with pleasured hands 기분 좋게 당신을 손으로 감싸 안고 to take you in the sun 저 태양 아래 즐거운 곳으로 to Promised Lands 데려가고 싶어요 to show you every one 사람들에게 당신을 소개할래요 It's the time of the season for loving 사랑의 계절이 다가왔어요 What's your name? 이름이 어떻..

팝송 2019.08.21

안녕 / 김태화

안 녕 - 김태화 -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하고 나즈막히 속삭였네 안녕 문을 문을 열다가 다시 나와 다시 한번 그대를 바라보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종 소리에 나지막히 다시한번 안녕 헤어지긴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 하는 나를 붙잡진 붙잡진 말아요 사랑해요 문밖 문밖으로 나서니 싸늘한 새벽아침 코트깃을 올리고 휘파람 부니 이슬인지 눈물인지 내 눈가에 적시네 나즈막히 다시한번 안녕 나즈막히 다시한번 안녕 안녕

가요 2019.08.14

Crimson & Clover - Tommy James & The Shondells

Crimson & Clover - Tommy James & The Shondell Ah~ Now I don't hardly know her But I think I could love her Crimson and clover 아아~ 비록 제가 지금은 그녀에 대해서 아는 것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녀를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크림슨 앤 클로버 Ah~ Well if she come walkin' over Now I been waitin' to show her Crimson and clover Over and over 아아~ 만약에 그녀가 제 쪽으로 다가온다면 저는 그녀에게 보여줄 수 있기를 줄곧 기다리고 있었어요 크림슨 앤 클로버 다시, 또 다시 Yeah~ My mind's such a sweet thi..

팝송 2019.08.14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 딱다구리 앙상블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 딱다구리 앙상블 - 너와 나의 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지난 여름 바닷가를 잊지 못하리 그 얼굴에 노을이 물들어 오고 머리카락 바람에 헝클어질때 너와 나의 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여름날의 바닷가를 잊지 못하리 그 얼굴에 노을이 물들어 오고 머리카락 바람에 헝클어질때 너와 나의 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여름날의 바닷가를 잊지 못하리

가요 2019.08.12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 Chris de Burgh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 Chris de Burgh - There once was a King, who called for the spring, 옛날 옛적 봄이 오기를 바라던 왕이 있었어요. For his world was still covered in snow 그의 나라는 여전히눈으로 덮여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But the spring had not been, for he was wicked and mean 하지만 그 왕은 사악하고 야비했기 때문에봄이 오지 않았어요. In his winter-fields nothing would grow 그의 왕국에 있는 겨울 들판에는아무 것도 자라나지 않았지요 And when a traveller called seeking help..

팝송 2019.07.17

교실이데아(Classroom Idea) / 서태지

교실이데아(Classroom Idea) - 서태지 - 됐어 됐어 됐어 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그걸로 족해 족해 족해 족해 내 사투로 내가 늘어놓을래 매일 아침 일곱시 삼십분까지 우릴 조그만 교실로 몰아넣고 전국 구백만의 아이들의 머리속에 모두 똑같은것만 집어넣고 있어 막힌 꽉 막힌 사방이 막힌 널 그리고 우릴 덥썩 모두를 먹어삼킨 이 시꺼먼 교실에서만 내 젊음을 보내기는 너무 아까워 좀 더 비싼 너로 만들어 주겠어 네 옆에 앉아있는 그애보다 더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 해 좀 더 잘난 네가 될수가 있어 왜 바꾸지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날을 헤매일까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됐어 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그걸로 족해 족해 이젠 족해 족해 내 사투로 내가 늘어놓을래 국민학..

가요 2019.07.17

Pour Un Flirt (너와 데이트를 위해 ) / Michel Delpech(미쎌 델뻬쉬)

Pour Un Flirt - Michel Delpech - La la la la lala Pour un flirt avec toi 너와 데이트 하기 위해 Je ferais n'importe quoi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Pour un flirt avec toi 너와 데이트 하기 위해 Je serais prêt à tout 나는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있어 Pour un simple rendez-vous 단 한번만 약속을 갖기 위해 Pour un flirt avec toi 너와 데이트 하기 위해 Pour un petit tour, un petit jour 한번 같이 걷기 위해, 하루 만 Entre tes bras 너의 품에서 La la la la lala Je pourrais tout quitter 모든..

하여가 / 서태지와 아이들

하여가 - 서태지 - 너에게 모든걸 뺏겨버렸던 마음이 다시 내게 돌아오는 걸 느꼈지 너는 언제까지나 나만의 나의 연인이라 믿어왔던 내생각은 틀리고 말았어 변해버린건 필요가 없어 이제는 너를 봐도 아무런 느낌이 없어 나에겐 항상 시선을 멈췄던 예전의 네 모습과 나를 바라보던 네 미소와 너만의 목소리 모든게 그리워진거야 지금 나에겐 너를 볼때마다 내겐 가슴이 떨리는 그 느낌이 있었지 난 그냥 네게 나를 던진거야 예이예이예예예예 나홀로 있을 때 조차 너를 기다린다는 설레임에 언제나 기쁘게 마음을 가졌던거야 예이예이예예예예 부풀은 내 맘속엔 항상 네가 있었어 하얀 미소에 너를 가득 안고서 이제는 너를 위해 남겨둔 것이 있어 해맑던 네미소가 담긴 사진을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넌 그냥 이대로 날 잊어버리나..

가요 2019.07.16

Show Me The Way / Peter Frampton

Show Me The Way - Peter Frampton - Wonder how you're feeling 당신은 어떻게 느끼는지 궁금해 There's ringing in my ears 귀에 무언가가 딸랑거리는군 And no one to relate to 'cept the sea 바다 외엔 아무도 상관하지 않지만 Who can I believe in 누구를 믿을 수 있을까I'm kneeling on the floor 난 마루를 기어가고 있어 There has to be a force 무언가 힘이 있어야 할텐데 Who do I phone 누구한테 전화를 할까 The stars are out and shining 밖에는 별이 빛나고 있건만 But all I really want to know 난 정말 알고..

팝송 2019.07.15

Alain Delon & Romy Schneider Love Story

1958년, 영화 (Christine)은 그녀의 운명을 바꿔놓은 작품이었다. 이 영화를 통해 그녀는 알랭 드롱과 처음으로 만났다. 우리나라에서는 1960년에 개봉했던 이 영화에서, 두 남녀는 정말 예술적인 조합을 이뤘다. 로미 슈나이더의 미묘한 우아함과 알랭 드롱의 고양이같이 깔끔한 매력이 하나의 이상적인 커플을 탄생시켰던 것이다. 촬영 중 알랭 드롱과 사랑에 빠진 그녀는, 제2의 모국이나 마찬가지인 독일을 떠나 프랑스로 단숨에 건너왔다. “하루 중 가장 좋은 때는 알랭과 단 둘이 마주보는 저녁 때”라고 할 정도로, 사랑에 푹 빠진 자신을 유감없이 표현하기도 했다. 1961년부터 로미와 알랭은 비스콘티의 라는 연극을 120회나 공연하였고, 다음 해 1월부터 두 커플은 안톤 체홉의 작품을 가지고 프랑스 전..

뮤직 비디오 2019.07.11

젊은미소 / 건아들

젊은미소 - 건아들 - 나의 꿈 나의 모든것 어여쁜 꽃한송이 모진바람 불어와서 내꿈을 데려갔네 별들은 내마음 알려나 외로운 내마음을 달님은 내마음 알겠지 허전한 내마음을 너와 나의 두마음 영원한 약속인데 나만을 홀로두고서 저멀리 떠나갔나 젊음아 퍼져라 내꿈 다시피어나면 너와나의 영원한 젊은미소 밝은내일 약속하리라 너와 나의 두마음 영원한 약속인데 나만을 홀로두고서 저멀리 떠나갔나 젊음아 퍼져라 내꿈 다시피어나면 너와나의 영원한 젊은미소 밝은내일 약속하리라 건아들은 1979년 서울보건전문대학 학생들이 결성한 록 밴드이다. 창단 멤버는 이영복(보컬), 박대봉(기타), 정낙인(베이스), 이건식(오르간), 김관영(드럼)이었다. 처음엔 학교 특성을 살려 헬쓰 맨(Health Men)으로 팀명을 지었지만, 한글화 ..

가요 2019.07.11

낙화유수 / 남인수 - 소리사랑

낙화유수 - 남인수 -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엮은 맹세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많은 인생살이 꿈같이 갔네 이 강산 흘러가는 흰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봄버들 하늘하늘 춤을 추노니 꽃다운 이강산에 봄맞이 가세 사람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오면은 가는 것이 풍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곱게 피건만 시들은 내청춘은 언제 또 피나 낙화유수 / 소리사랑 남인수(1918년 경상남도 진주에서 출생) 처음 이름은 강문수(姜文秀)이다.일설에 의하면, 최씨 집안에서 태어나 처음 이름이 최창수(崔昌洙)였으며, 북한 인민배우 최삼숙이 그의 조카라고 하나 확실하지가 않다. 그의 학력은 1932년 진주 봉래초등학교를 졸업했음이 일제시대 학적부를 통해 확인된다. 1935년 말에서 1..

흘러간 옛노래 2019.07.08

키다리 미스터김 / 이금희

키다리 미스터김 - 이금희 - 키다리 미스터김은 싱겁게 키는크지만 그래도 미스터김은 마음씨 그만이에요 세상에 키크고 싱겁지 않은이 없다고 말은 하지만 그래도 그 이는 그렇지 않아요 정말로 멋쟁이예요 건들 건들 걸을때는 매력이 흘러넘쳐요 키다리 미스터김에게 나 홀랑 반했어요 키다리 미스터김은 언제나 털털이지만 그래도 미스터김이 세상에 제일 좋아요 제눈에 안경이 이러쿵 저러쿵 말씀을 할지 몰라도 그이를 안보곤 그런말 마세요 정말로 멋쟁이 예요 싱글 벙글 웃을때는 내마음 미쳐버려요 키다리 미스터 김이 없으면 난 못살아요 없으면 난 못살아요 없으면 난 못살아요 2005년 작고한 이금희씨.. 중학시절부터 바리톤 오현명씨로부터 개인 레슨을 받으며 성악가의 꿈을 키우던 고인은 고교 때 아버지의 암투병으로 가세가 기울..

흘러간 옛노래 2019.07.03

슬퍼마오 / 이세진

슬퍼마오 - 이세진 -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 그래도 못 잊어 우네 떠오르는 그 추억이 살며시 스며드는데 어이해서 망설이던 내 마음 간 곳이 없나 슬퍼마오 슬퍼마오 못 잊을 당신이기에 불러봐도 말없는 당신 그래도 내 맘에 있네 생각나는 그 모습이 창가에 여울지는데 야속했던 내 님이여 이대로 떠날 수 있나 슬퍼마오 슬퍼마오 못 잊을 당신이기에

흘러간 옛노래 2019.07.02

女のみち(온나노 미치) / 宮史郎 (미야 시로우)

女のみち(온나노 미치 / 여자의길) / 宮史郞(미야시로우) 1) 私がささげた その人に 와타시가 사사게타 소노 히토니 내가 정성을 바쳤던 그 사람에 あなただけよと すがって泣いた 아나타 다케요토 스갓테 나이타 당신 뿐이야 하며 붙잡고 울었어요 うぶな私が いけないの우부나 와타시가 이케나이노 순진한 내가 잘못인가요 二度としないわ 恋なんか 니도토 시나이와 코이난카 다시는 하지 않을거예요 사랑 따위는 これが 女のみちならば 코레가 온나노 미치 나라바 이것이 여자의 길이라면 2) ぬれたひとみに またうかぶ 누레타 히토미니 마타 우카부 젖은 눈동자에 또다시 떠오르는 捨てたあなたの 面影が 스테타 아나타노 오모카게가 날 버린 당신의 모습이 どうしてこんなに いじめるの 도우시테 콘나니 이지메루노 왜 이렇게 날 괴롭히나요 二度と来..

엔까 201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