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엔까

女のみち(온나노 미치) / 宮史郎 (미야 시로우)

산천초목 2019. 7. 2. 13:06

 

女のみち(온나노 미치 / 여자의길)宮史郞(미야시로우)

 

1) 私がささげた その人に 와타시가 사사게타 소노 히토니
내가 정성을 바쳤던 그 사람에

あなただけよと すがって泣いた 아나타 다케요토 스갓테 나이타
당신 뿐이야 하며 붙잡고 울었어요

うぶな私が いけないの우부나 와타시가 이케나이노
순진한 내가 잘못인가요

二度としないわ 恋なんか 니도토 시나이와 코이난카
다시는 하지 않을거예요 사랑 따위는

これが 女のみちならば 코레가 온나노 미치 나라바
이것이 여자의 길이라면

 

2) ぬれたひとみに またうかぶ 누레타 히토미니 마타 우카부
젖은 눈동자에 또다시 떠오르는

捨てたあなたの 面影が 스테타 아나타노 오모카게가
날 버린 당신의 모습이

どうしてこんなに いじめるの 도우시테 콘나니 이지메루노
왜 이렇게 날 괴롭히나요

二度と来ないで つらいから 니도토 코나이데 츠라이카라
두번 다시 오지 말아요 괴로우니까

これが 女のみちならば 코레가 온나노 미치 나라바
이것이 여자의 길이라면

 

3) 暗い坂道 一筋に 쿠라이 사카미치 히토스지니
어두운 언덕길도 외곬으로

行けば 心の灯がともる 유케바 코코로노 아카리가 토모루
가면 마음의 등불이 켜져요

きっとつかむわ 幸せを 킷토 츠카무와 시아와세오
반드시 붙잡을 거예요 행복을

二度とあかりを けさないで 니도토 아카리오 케사나이데
두번 다시 등불을 끄지 마세요

これが 女のみちならば 코레가 온나노 미치 나라바
이것이 여자의 길이라면

 

  

미야 시로(宮史郎とぴんからトリオ) - 女のみち(여자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