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 Play The Blues For You - Albert King -
If you're down an' out an' you feel real hurt
Come on over to the place where I work
An' all your loneliness I'll try to soothe
I'll play the blues for you Don't be afraid come on in
You might run across yeah some of your old friends
All your loneliness I've got to soothe
I'll play the blues for you
Come on in sit right here
Let's rap awhile
Ya see I'm kinda lonely too yeah
An' loneliness is a very bad thing
If ya let it get the best of ya
An' loneliness can get ya down you know
Yeah yeah are you comfortable now
Yeah yeah that's outta sight
Yeah as I was sayin' before
Loneliness can get you down an'I have heard of ah
Loneliness blowin' some good people's mind ya know
But ya can't do that
This is a big world this is a big world
An' there's too many nice things happenin' in this world
You're a very pretty girl
Where you live
No no no disregard that that's okay that's okay
Most important thing
I wanna know YOU
I say I wanna know YOU
Uh huh ooo wee that's groovy ain't it
I'll play the blues for you
I ain't got no big name
Oh Lord an' I ain't no big star
I'll play the blues for you on my guitar
All your loneliness I'll try to soothe
I'll play the blues for you um
'Cuse me
Um woo um Woo Uh huh yeah
Uh huh um Oh
알버트 킹은 1923년 4월 25일 미시시피주 인디애나에서 알버트 넬슨(Albert Nelson)이라는 본명으로 태어났다
“약간의 술과 기타, 노래 등이 있음으로 해 인생은 그 자체가 유쾌한 관심거리이다.”
블루스 기타를 논하는데 있어서 알버트 킹의 존재는 ‘필수과목’과도 같다. 그와 프레디 킹, B.B.킹 등은 소위 ‘3대 킹’이라는 닉네임을 부여받으며 블루스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 죽는 날까지도 운치 있는 오블리가토를 뽑아댔다. 그중 알버트 킹은 때론 아찔할 만큼 격한 호흡을 거세게 몰아쉬며 한음 한음에 자신의 정신적 각혈을 쏟아냈는데, 그러한 감동의 순간들은 지금까지도 그의 소중한 음반들에서 체험할 수 있다. 알버트는 또한 지미 헨드릭스 등이 나타나기 이전에 이미 왼손잡이 기타리스트가 지닌 탁월한 필을 들려준 기타리스트로도 유명하다.
비록 음악에 뜻을 두기 시작한 알버트였지만 너무 빈곤한 가정형편으로 인해 음악보다는 막노동이나 불도저 기사 등으로 돈을 근근히 벌어 생활해야하는 사회의 최하층 계급이었다. 이런 자신의 가난과 생활고 등은 이후 그의 어두운 블루스 연주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알버트는 지미 리드의 밴드 등을 비롯한 몇몇 밴드들을 전전하며 본격적인 프로 기타리스트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67년 블루스 전문 레이블인 ‘스텍스’와 계약을 하고 활발한 음반작업을 감행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을 수 있었다
알버트 킹의 연주는 지미 헨드릭스, 크림, 레드 제플린, 스티비 레이 본 등을 비롯한 수많은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그의 음반활동은 70년대에까지 이어지며 일생일대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게 된다. 그러다가 92년 12월 21일에 오랜 지병인 심장병으로
멤피스에 있는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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