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동판 1283

おんなの一生~汗の花 (온나노잇쇼우~아세노하나) / 川中美幸 (카와나카 미유키)

おんなの一生~汗の花 (여자의 일생 ~ 땀의 꽃) - 川中美幸(카와나카 미유키) - 負けちゃ駄目だと 手紙の中に 지면 안된다고 편지 속에 皺(しわ)くちゃお札が 入ってた 구겨진 돈이 들어 있었어요 晴れ着一枚 自分じゃ買わず 외출복 한 벌 자신은 사지 않고 頑張る姿が 目に浮かぶ 분발하는 모습이 눈에 어려요 お母ちゃん...... 苦労を苦労と思わない 엄마요,,고생을 고생으로 여기시지 않는 あなたの笑顔が 支えです 당신의 웃음이 버팀목이에요 俄か雨なら なおさらのこと 소나기라면 더욱더 한 일 自分が濡れても 傘を貸す 자신은 젖어도 우산을 빌려주는 人のやさしさ 教えてくれた 사람의 다정함을 가르쳐 주셨어 背すじを伸ばした 生き方も 등줄기를 펴고 사는 법도 お母ちゃん... 煮豆も根性で花咲かす 엄마요 ...삶은 콩도 근성으로 꽃 피..

엔까 2013.01.16

The Saddest Thing / Melanie Safka

The Saddest Thing - Melaine Safka - And the sad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사랑하는 이에게 이별을 말하는 것 All the things that I have known 내가 알고 지내던 모든 것들이 Became my life, my every own 내 인생의 전부가 되어버렸네 But before you know you say goodbye 안녕이란 말을 하기도 전에 Oh, good time, goodbye 행복한 시절은 이별을 고하네 It's time to cry 울어야 하겠지만 But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

팝송 2013.01.16

Angel Of The Morning / Juice Newton

Angel Of The Morning - Juice Newton - There'll be no strings to bind your hands, not if my love can't bind your heart.And there's no need to take a stand, for it was I who chose to start. 나의 사랑이 그대 마음을 묶지 못한다면요 그대의 손을 묶을 끈은 어디에도 없어요 그런 입장에서 서성일 필요는 없어요. 왜냐면 사랑을 선택한 이는 바로 나니까요 I see no need to take me home. I'm old enough to face the dawn.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Just touch my ch..

팝송 2012.12.22

For What It's Worth / Buffalo Springfield

For What It's Worth - Buffalo Springfield - There's somethin' happenin' here. What it is ain't exactly clear. There's a man with a gun over there. A-tellin' me I've got to beware. 어떤 일이 이곳에서 일어나고 있어. 그게 뭔지 정확히는 몰라. 저기 총을 든 남자가 서있네. 그가 내게 조심하라고 말하는군. I think it's time we stop. Children, what's that sound? Everybody look what's goin' down. 난 지금 우리가 멈춰야 한다고 생각해. 얘들아, 저게 무슨소리지? 다들 무슨 일인지 보고 있어. Ther..

팝송 2012.12.20

한혜경의 100세시대 / 내가 돈 버는 기계냐” 남자들의 분노

“내가 돈 버는 기계냐” 남자들의 분노 은행원 으로 32년간 근무하다가 은퇴한 B 씨(60)는 요즘 세상으로부터 소외되고 무시당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치 않다. B 씨를 더 괴롭히는 건 가족이다. 돈은 못 벌어도 가장은 가장 아닌가? 그런데 자신을 건성으로 대하며 무시하는 식구들을 볼 때면 화가 치민다. 특히 아내와는 전에도 소원했지만, 은퇴한 후에는 사이가 더 나빠졌다. 아내는 매일 돈 얘기만 하고, 하루 종일 자식 걱정에 빠져 있다. 아무리 모성애가 본능이라지만 가끔 괴물처럼 느껴질 정도다. 은퇴男, 초라한 모습에 자괴감 얼마 전에도 “둘째 결혼시키려면 대출을 해서라도 전세비를 마련해 줘야 하지 않느냐?”면서 B 씨를 들쑤셨다. B 씨가 “자식 결혼시키자고 빚질 순 없다”고 하면, 아내는 “자식한테 ..

명언 2012.12.12

Dio Come ti Amo(사랑은 끝없이) / Domenico Modugno

Dio Come ti Amo (사랑은 끝없이) - Domenico Modugno - Nel cielo passano le nuvole 하늘에 떠가는 구름은 Che vanno verso il mare 바다까지 흘러가고 Sembrano fazzoletti bianchi 마치 하얀 손수건이 Che salutano il nosto amore. 우리의 사랑을 축복하는 듯 합니다 Dio come ti amo!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데. Non e possibile avere tra le braccia 당신 품안에 있는 것, Tanta felicita 믿겨 지지 않을 만큼 행복합니다 Baciare le tue labbra 당신 입술에 입맞출 때 Che odorano di vento 향긋한 바람이느껴져요. Noi..

방앗간 처녀 / 남백송

방앗간 처녀 - 남백송 - 거울같은 시냇물 새들이 노래하듯 뻑국새 내고향 자명새 내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찢는 처녀는 가슴에 고이자란 순정을 안고 버들피리 꺽어불며 님을 부르네 물래방아 도는곳 송아지 엄매 우는 감나무 내 고향 수수밭 내 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찢는 처녀는 난몰래 별을 보고 휘 한숨 쉬며 달님에게 물어보며 하소를 한다 남백송 (본명: 김지환1935년 11월 1일 ~ 2015년 9월 30) 고향 밀양이 남쪽이라 성을 밀양의 남천강의 남(南) 이라하고 밀양의 천년기념물인 소나무 백송의 세 갈래 잎을 비유하여 목소리 좋고, 얼굴 잘생기고, 마음씨 좋았기에 이름을 백송(白松) 이라 하였다 도미도 레코드에서 전속 가수 활동을 하다가 가수 백년설의 노래를 리메이크하여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흘러간 옛노래 2012.12.07

Marylin et John / Vanessa Paradis

Marylin et John - Vanessa Paradis - Marilyn peint sa bouche, 마릴린은 입술을 칠하지 Elle pense à John 그녀는 존을 생각하네 Rien qu'à John 존밖에는 생각치 않아 Un sourire, puis un soupir, 미소 그리고 한숨 Elle fredonne une... chanson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네 Ni triste, ni gaie, 슬프지도 기쁘지도 Entre deux, trois... interviews 그들, 셋간의 인터뷰 Et du swing qui mousse. 그리고 끓는듯한 리듬 Dans son bain, c'est fou, 그녀의 욕조에서, 이건 미친짓이야 Marilyn chante son nom. ..

Let's Live for Today / Grass Roots

Let`s Live for Today - The Grass Roots - When I think of all the worries 돈과 이루지도 못할 꿈을 쫒느라고 people seem to find and how they're 걱정거리를 껴안고 in a hurry to complicate their mind 골치만 썩이느라 분주한 By chasing after money 사람들을 생각해 보면 and dream that can't come true I'm glad that we are different 우리는 그렇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We have better things to do 우리에겐 다른 할 일이 있잖아요 May others plan their future 다른 사람들은 미래를 설계할지 몰라도 ..

팝송 2012.11.21

Always Somewhere / Scorpions

Always Somewhere - Scorpions - Arrive at seven the place feels good No time to call you today encores till eleven Then Chinese fool back to the hotel again 7시에 도착했는데 아주 느낌이 좋은 곳이네요 11시까지 앵콜을 부르느라 전화할 틈도 없었어요 중국음식을 먹고 그리곤 호텔로 다시 돌아왔죠 I call your number the line ain't free I'd like to tell you come to me And life without you Seems like a lost dream love I can't tell you how I feel 당신에게 전화를 했는데 통화중..

팝송 2012.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