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엔까

おんなの一生~汗の花 (온나노잇쇼우~아세노하나) / 川中美幸 (카와나카 미유키)

산천초목 2013. 1. 16. 21:25

 

 

おんなの一生~汗の花 (여자의 일생 ~ 땀의 꽃)

 - 川中美幸(카와나카 미유키) -

 

負けちゃ駄目だと 手紙の中に   지면 안된다고 편지 속에
皺(しわ)くちゃお札が 入ってた   구겨진 돈이 들어 있었어요
晴れ着一枚 自分じゃ買わず   외출복 한 벌 자신은 사지 않고
頑張る姿が 目に浮かぶ   분발하는 모습이 눈에 어려요
お母ちゃん...... 苦労を苦労と思わない   엄마요,,고생을 고생으로 여기시지 않는
あなたの笑顔が 支えです   당신의 웃음이 버팀목이에요

俄か雨なら なおさらのこと   소나기라면 더욱더 한 일
自分が濡れても 傘を貸す   자신은 젖어도 우산을 빌려주는
人のやさしさ 教えてくれた   사람의 다정함을 가르쳐 주셨어
背すじを伸ばした 生き方も   등줄기를 펴고 사는 법도
お母ちゃん... 煮豆も根性で花咲かす   엄마요 ...삶은 콩도 근성으로 꽃 피게하는
あなたの言葉を 忘れない   당신의 말씀을 잊지 않겠어요

歳をとっても 働きどおし   나이를 드셔도 계속 일하시는
おんなの一生 すり減った   여자의 일생 닳아서 작아졌어
楽になってと 頼んでみても   편하게 지내세요 부탁해 봐도
いつでも笑って 首を振る   언제나 웃으시며 고개를 젓는
お母ちゃん......一生懸命生きている   엄마요 ......열심히 살고 계신
あなたの背中が 道しるべ   당신의 등이 길잡이에요

 

 

韓譯演歌 -( 竿灯ろまん )- / 唄 : 川中美幸女のきもち 角川博 * 川中美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