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엔까

おやじの海(오야지노 우미) / 村木賢吉(무라키켄기치)

산천초목 2012. 4. 3. 20:59

 

おやじの海           - 村木賢吉 -

                                作詞 & 作曲 : 佐義達雄

 

ヨイショ ヨイショ ヨイショ ヨイショ ~ ~ ~ ~
영차 영차 영차 영차 ~ ~ ~ ~
海は ヨ ~ 海は ヨ ~ 우미와 요 ~ 우미와 요 ~
바다는 요 ~ 바다는 요 ~
でっかい 海は ヨ ~
뎃카이 우미와 요 ~
광활한 바다는 요 ~

俺を 育てた おやじの 海だ 오레오 소다테타 오야지노 우미다
나 를 길러주신 아버지의 바다다
沖で 苦勞の シラガも 增えて
오키데 쿠로오노 시라가모 후에테
바다에서 고생해 흰머리도 늘어나
汐の においが 肌身に しみた
시오노 니오이가 하다미니 시미타
바닷물 향내가 온몸에 스몄던
そんな おやじが いとおしい
손나 오야지가 이토오시이
그런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ヨイショ ヨイショ ヨイショ ヨイショ ~ ~ ~ ~
영차 영차 영차 영차 ~ ~ ~ ~

今は ヨ ~ 今は ヨ ~
이마와 요 ~ 이마와 요 ~
지금은 요 ~ 지금은 요 ~
靜かな 海も ヨ ~
시즈카나 우미모 요 ~
잔잔한 바다도 요 ~
一度 荒れたら 岩をも 碎く
이치도 아레타라 이와오모 쿠다쿠
한번 거칠어지면 바위도 부순다
しぶき 立ち込め 打ち寄す 波に
시부키 다치코메 우치요스 나미니
물보라 들이치고 밀려오는 파도에
右に 天蚕糸を 左で 櫓こぎ
미기니 테구스오 히다리데 로코키
오른손에 낚싯줄을 왼손으론 노젓기
つらい 漁師に たえて 來た
쓰라이 료오시니 타에테 키타
괴로운 어부생활 견디어 왔다
ヨイショ ヨイショ ヨイショ ヨイショ ~ ~ ~ ~
영차 영차 영차 영차 ~ ~ ~ ~

空の ヨ ~ 空の ヨ ~ 
소라노 요 ~ 소라노 요 ~
하늘은 요 ~ 하늘은 요 ~
入道雲が ヨ ~ 뉴우도오구모가 요 ~
뭉게구름이 요 ~
どこか 似ている おやじの 顔に
도코카 니테이루 오야지노 카오니
어딘가 닮아있는 아버지의 얼굴
つらい 時には 入道雲を
쓰라이 토키니와 뉴우도오구모오
괴로울 때에는 뭉게구름을
じっと にらんで おやじの 苦勞
짓토 니란데 오야지노 쿠로오
가만히 노려보며 아버지의 고생을

想い出しては たえて 行く 오모이다시테와 타에테 유쿠

떠올려 보곤 견디어 갑니다
ヨイショ ヨイショ ヨイショ ヨイショ ~ ~ ~ ~

영차 영차 영차 영차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