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엔까

湯 島 の 白 梅(유시마노시라우메) / 大川榮策 (오오카와에이사쿠)

산천초목 2012. 5. 17. 12:56

 

 

湯 島 の 白 梅 (유시마노시라우메)
                              - 湯 大川榮策 - 오오카와에이사쿠
                                作詞 : 佐伯 : 作曲 : 淸水保雄

 

湯島 通れば 想い 出す 유지마 지나가면 생각이 나네
유시마 토오레바 오모이 다스
おつた主稅の 心意氣
오쓰다 지까라의 의기를
오쓰타 치카라노 코코로이키
知るや 白梅 玉垣に 아는흰 매화 신사 울타리에
시루야 시라우메 타마가키니
殘る 二人の 影法師(かげぼうし)
남는 두사람의 그림자
노코루 후타리노 카게보우시

忘れ られよか 筒井筒 잊을수 있을손가 소꿉친구
와스레 라레요카 쓰쓰이쓰쓰
岸の 柳の 緣 結び 강변 버들의 맺은 인연
키시노 야나기노 엔 무스비
堅い 契りを 義理 ゆえに
굳은 언약을 의리때문에
카타이 치기리오 기리 유에니
水に 流(なが)すも 江戶育(えどそだ)ち 없던일로 하는것도 에도에서 자랐기에
마즈니 나가스모 에도소다치

靑い 瓦斯燈 境內を 파란 깨스등의 경내를
아오이 가스토우 케이다이오
出れば 本鄕(ほんごう) 切(き)り 通し
나오면 고향의 깎아낸 길
데레바 혼고우 키리 토우시
あかぬ 別れの 中空に 새지 않은 이별의 중천에
아카누 와카레노 나카소라니
鐘は 墨繪(すみえ)の 上野山 종소리는 수묵화의 우에노 산

카네와 스미에노 우에노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