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엔까

男 船(오토코부네) / 神野美伽 (신노미카)

산천초목 2013. 4. 25. 19:06

 

 

男 船(오토코부네) - 神野美伽 (신노미카) -

作詞 : やしろよう 作曲 : 市川昭介

 

1. 아레테 아레테 키바무쿠 혹카이 시부키 荒れて 荒れて 牙むく 北海 しぶき
거칠고 사납게 송곳니 들어내는 북해 물보라
쿠루나라 키테미로 호에테 미로來るなら 來てみろ 吠えて みろ
올테면 와보라 짖어 보아라
오키에 데타나라 지만노 후네사沖へ 出たなら 自慢の 船さ
바다에 나가면 자랑꺼리 배야
이지토 도쿄오와 한파쟈 나이제意地と 度胸は 半端じゃ ないぜ
의기와 배짱은 반토막이 아니야
이노치 이노치 이노치 시라즈노 오토코부네命 命 命 知らずの 男船
목숨 목숨 목숨 모르는 사나이 배


2. 킷토 킷토 아노코니 우미나리 다요리きっと きっと あの娘に 海鳴り 便り
기필코 반드시 그처녀에 해명의 소식
도도케데 오쿠레요 와타리도리屆けて おくれよ 渡り鳥
가져다 주렴 철새야
오구냐 스메나이 사스라이 후네사陸にゃ 住めない さすらい 船さ
육지에선 살수 없는 유랑선 이야
미렌 킷파리 나미마니 스테루未練 きっぱり 波間に 捨てる
미련은 단호히 파도사이에 버려
나사케 나사케 나사케 노세나이 오토코부네情 情 情 乘せない 男船
정 정 정 싣지 않는 사나이 배

 

3. 아미오 아미오 히쿠테니 치시오가 타기網を 網を 引く手に 血潮が たぎ
그물을 그물을 끄는손에 피가 끓어
콘죠오 히토쓰가 타카라다요根性 ひとつが 寶だよ
근성 하나가 보배일세
쓰라사 코라에루 가만노 후네사辛さ こらえる 我慢の 船さ
괴로움 견디고 참는 배야
코코가 이치반 오토코노 쇼오부ここが一番 男の 勝負
이것이 첫번째 사나이 승부
유메와 유메와 유메와 다이교노 오토코부네夢は 夢は 夢は 大漁の 男船
꿈은 꿈은 꿈은 대풍어의 사나이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