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동판 1283

유럽 / 스위스 - 알프스

스위스 Switzerland 언어 :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로망슈어 수도 : 베른 면적 ; 41,277㎢ 세계136위 (CIA 기준) 인구 : 약 8,236,303명 세계98위 (2017.07. est. CIA 기준) GDP : 6,594억$ 세계20위 (2017 IMF 기준) 기후 : 동서로 뻗은 알프스산맥 남쪽의 티치노주(州)는 비교적 온난한 지중해성기후의 영향을 받으나, 북쪽은 기온차가 적은 온난다우의 서안해양성기후와, 기온차가 큰 건조한 대륙성기후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변덕스러운 중간형 기후이다. 이처럼 3개의 기후형을 가진 스위스에서는 날씨 변화가 몹시 심하다. 스위스 북쪽에 저기압이 발생하여 알프스 양쪽에 극단의 기압차가 생기면 푄현상이 일어난다. 푄현상이 일어나면 알프스 북쪽에서..

여행 2017.10.13

Born To Be Wild / Steppenwolf

Born To Be Wild (Eazy Rider O.S.T) - Steppenwolf - Get your motor runn 오토바이에 시동을 걸어 Head out on the highway 고속도로로 나가 Lookin' for adventure 모험을 찾아서 And whatever comes our way 우리가 가는 길에 오는 것들은 Yeah Darlin' go make it happen 모두다 되게 만들어 Take the world in a love embrace 사랑의 포옹으로 세상을 가져봐 Fire all of your guns at once 너의 총을 한번에 발사시켜 And explode into space 그리고 우주로 폭발해 I like smoke and lightning 난 연기와 번개..

팝송 2017.10.12

Green Onions外 / Booker T & the MG's

멤피스 소울의 창시자격인 4인조 인스트루멘탈 밴드 BOOKER T. & THE M.G.'S의 데뷔작. 총 12트랙으로 구성된 앨범으로 원래 최초의 멤버였던 BOOKER T. JONES (오르간, 피아노), STEVE CROPPER (기타), LEWIS STEINBERG (베이스), AL JACKSON JR. (드럼)의 연주로 완성됐다. ​ 인스트루멘탈 밴드인데도 당시에 큰 인기를 얻었는데 그 파급력이 어느정도냐하면 60년대 중반에 활동하던 대부분의 밴드들이 이들처럼 들리기위해 노력할정도였다고한다. 1992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2008년 테네시 내슈빌의 음악가 명예의 전당, 2012년 멤피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 전체적으로 경쾌한 퓨전재즈 느낌이 강한데 기교적으로도 아주 훌륭하고 곳곳에서 약간..

팝송 2017.10.12

OH CAROL / NEIL SEDAKA

OH CAROL - NEIL SEDAKA - Oh, Carol 오, 캐롤 I am but a fool 나는그대를 사랑하는 Darling I love you 바보랍니다. Tho' you treat me cruel 당신이 나를 미워할지라도... You hurt me 상처를 준 당신 And you make me cry 당신이나를 울게합니다. But if you leave me 그러나 당신이 가버린다면 I will surely die. 혼자서는 살수없어요. Darling there will never be another 또다른 사랑은 필요없어요. Cause I love you so 당신만을 사랑해요. Don't ever leave me 제발 떠나지말아요. Say you'll never go 가지 않겠다고 말해주..

팝송 2017.10.12

유럽 / 노르웨이 - 피오르

노르웨이 Norway 언어 : 노르웨이어 수도 : 오슬로 면적 ; 323,802㎢ 세계68위 (CIA 기준) 인구 : 약 5,320,045명 세계120위 (2017.07. est. CIA 기준) GDP : 3,920억$ 세계29위 (2017 IMF 기준) 기후 : 해안에서 산지에 걸친 기온변화가 현저하여, 서쪽 해안부는 여름에 서늘하고 겨울에 온화한 데 반하여 동부 산지로 들어갈수록 기온의 계절차가 격심하며, 강수량도 남서 해안부에 가장 많고, 북쪽 및 내륙으로 갈수록 적다. 서해안에 있는 베르겐의 기온은 2월 평균기온 1.3℃, 7월 평균기온 15℃이고, 연강수량은 베르겐에서 1,958mm, 동부의 오슬로에서 832mm를 나타낸다. 적설기간은 남서 연안에서는 30일 정도, 북부의 핀마르크 지방에서는 6..

여행 2017.10.11

유럽 / 크로아티아 - 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 Croatia 수도 : 자그레브 언어 : 크로아티아어 화폐 : 크로아티아 쿠나(HRK) 면적 : 880만 7,300 ha 세계114위 (2019 국토교통부, FAO 기준) 인구 : 405만 9,285세계129위 (2022 통계청, UN, 대만통계청 기준) GDP : 559억 6,658만 달러세계47위 (2020 한국은행, The World Bank, 대만통계청 기준) 기후 : 전체적으로 사계절이 뚜렷하며, 지역마다 차이가 존재하나 대체로 온건한 기후가 나타난다. 아드리아 해 연안은 지중해성 기후로 겨울이 따뜻하며 여름이 건조한 특징을 지닌다. 크로아티아 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최대의 무역항인 리예카의 1월 평균기온은 5.3℃이다. 디나르알프스산맥에서 동부 지방 사이는 온난습윤기후와 서안해안성 기..

여행 2017.10.11

Smells Like Teen Spirit / Nirvana

Smells Like Teen Spirit - Nirvana - Load up on guns and bring your friends 총으로 무장을 하고 친구들을 데려와 봐 It's fun to lose and to pretend 싸움에 지거나 폼만 잡는 건 재미있어 She's over bored and self assured 그녀는 너무 따분해 했고 콧대가 높아 Oh no, I know a dirty word 이런, 추잡한 말을 하나 아는데 말이야 Hello, hello, hello, how low? 이봐, 이봐, 얼마나 깊이 With the lights out it's less dangerous 불이 꺼지면 덜 위험하지 Here we are now, entertain us 이제 우리가 왔으니깐 좀 즐..

팝송 2017.10.09

바람아 불어라 / 박현

바람아 불어라 - 박현 - 바람 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은 내 맘처럼 정처 없이 떠돌다가 어느 기슭에 쉬어갈까 보고싶은 얼굴들이 하나 둘씩 떠오르면 그 어느 날 헤매었던 그 거리 찾아 나서야지 바람아 불어라 길을 떠나자 어차피 머물 곳은 없지 않더냐 바람아 불어라 어서 떠나자 저 구름이 흘러가는 곳으로 사랑했던 사람들을 다시 한번 안아보자 보고 싶은 얼굴들을 다시 한번 만나보자 바람아 불어라 길을 떠나자 어차피 머물 곳은 없지 않더냐 바람아 불어라 어서 떠나자 저 구름이 흘러가는 곳으로 사랑했던 사람들을 다시 한번 안아보자 보고 싶은 얼굴들을 다시 한번 만나보자

가요 2017.10.09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 The Hollies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 The Hollies - The road is long / 머나먼 길은 With many a winding turn / 구비구비 휘어져 어디로 가야하는지 That leads us to who knows where / 언제 도달할수 있는지 아는 이를 찾아야 하는데 Who knows when / 그러나 난 강합니다 But I'm strong / 그를 데리고 갈 만큼 충분히 강합니다 Strong enough to carry him / 그는 짐이 될만큼 무겁지 않습니다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 그는 내 형제잖아요 So on we go / 우린 계속 나아가고 His welfare is of my concern / 그가..

팝송 2016.10.12

바램 / 노사연

바램 - 노사연 -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

가요 2016.10.12

Voyage Voyage (여행 여행) / Desireless

Voyage Voyage - Desireless - Au dessus des vieux volcans Glissant des ailes sous les tapis du vent 오래된 화산위에서 바람의 융단아래로 날개들이 미끄러지듯이 움직이고 Voyage Voyage Eternellement 여행, 여행 영원히 De nuages en marécages De vent d'Espagne en pluie d'équateur 구름들로부터 늪이 있는 곳까지 스페인의 바람으로부터 비가 내리는 적도까지 Voyage voyage Vol dans les hauteurs 여행, 여행 높은 곳에서의 비상 Au d'ssus des capitales Des idées fatales Regarde l'océan 수도들의 위에서 ..

빗속을 둘이서 / 웅산

빗속을 둘이서 - 웅산 -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 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 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 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이 빗속을 걸어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 없이 말 없이 말 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가요 2016.09.04

청량리 블루스 / 명혜원

청량리 블루스 - 명혜원- 늘어진 케텐 황혼에 젖어 화병속에 한송이국화 긴 하루걸린 창에 앉아 타는 해를 바라보네 내 빈밤을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호사한 밤 아직 먼데 이쁜 꽃불 어디에 켤까 내 빈밤을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타는 황혼,,,타는국화,,, 타는 황혼,,,타는국화,,, 타는 황혼,,,타는국화,,, 늘어진 커텐 황혼에 젖어 화병속에 시든국화

가요 2016.07.29

개나리처녀 / 최숙자

개나리처녀 - 최숙자 -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구나 지는 해 말 좀해라 성황당 고개 너머 소 모는 저 목동아 가는 길 멀다해도 내 품에 쉬려마 가수 최숙자 / 1941년생 2012년 1월 6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2시 미국에서 지병으로 별세. 고인은 1950년대 말부터 1960년대까지 ‘개나리 처녀’ ‘눈물의 연평도’ 를 비롯해 김세레나씨와 부른 ‘갑돌이와 갑순이’ 등을 히트시키며 널리 사랑받았다. 1977년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며 가수 활동..

흘러간 옛노래 2016.07.29

삼다도 소식 - 알뜰한 당신 / 황금심

삼다도 소식 - 황금심 -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멩이도 많은데 발부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더냐 달빛이 새어드는 연자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진다 음~ 음~ 콧노래 구성지다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 속에 꺼져가네 음~ 음~ 물결에 꺼져가네 1922년 부산 동래(東萊)에서 태어나 13살 때인 1934년 《외로운 가로등》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1938년 빅터레코드사에서 《알뜰한 당신》을 발표하면서 대중가수로 이름을 얻기 시작하였다. 이후 1950년대까지 4,000여 곡을 발표하며 가요계의 여왕, 꾀꼬리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18살 때 같은 레코드사 소속이었던 《타향살이》의 가수 고복수(高福壽)와..

흘러간 옛노래 2016.07.21

해변으로 가요 / 키보이스

해변으로 가요 - 키보이스 -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연인들에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해도 말은 안 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에요 불타는 그 입술 처음 느꼇네 사랑의 발자욱 끝없이 남기며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에요 불타는 그 입술 처음 느꼇네 사랑의 발자욱 끝없이 남기며 연인들에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말은 안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꺼에요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꺼에요

가요 201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