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전체 글 1883

서신 / 박혜경

서신 - 박혜경 - 달 빛이 유난히도 고와 내 님이 보낸 마음 아닐까 까치발로 달빛 품에 안으니 다정한 숨결이 들리네요 별들이 너무나 가까워 내 님이 주는 선물 아닐까 한 걸음에 별들에게 닿으니 따뜻한 입맞춤을 주네요 어여쁜 꽃잎결에 내 손길 담아 보내면느낄수 있을까요 내가 하는 표현 인 걸불어오는 바람이 먼저 말을 건네면 귀 기울여 주세요 수줍은 고백 아하- 달빛이 유난히도 고와 내 님이 보낸 마음 같아서 까치발로 달빛 품에 안으면 다정한 숨결이 들리네요 별들이 너무나 가까워내 님이 주는 선물 같아서 한 걸음에 별들에게 닿으면 따뜻한 입맞춤을 주네요 애뜻한 그대품을 받아요 아 아- 그대 때문에 아 아- 사랑 때문에 세상은 아름다운거죠

가요 2008.04.25

Before The Dawn / Judas Priest

Before The Dawn - Judas Priest - Before the dawn I hear you whisper in your sleep don't let the morning take him outside the birds begin to call as if to summon up my leaving 통이 트기 전에 나는 당신이 속삭이는 것을 듣습니다. 당신이 잠든 동안에는 아침이 와도 깨우지 마세요. 밖의 새들은 마치 내가 떠나길 재촉이라도 하는 듯 울어대고 있네요.. I've spent a life time since I found someone since I found someone who would stay I waited too long now You leaving Oh please ..

팝송 2008.04.25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에는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에는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먼발치에서라도 보고 싶습니다. 사는 모습이 궁금해서 그런 게 아닙니다. 내 가슴속에 그려진 모습 그대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제 와서 아는척해서 무얼 합니까? 이제 와서 안부를 물어봐야 무얼 합니까? 어떤 말로도 이해하지 못했던 그때의 일들도 오묘한 세월의 설득 앞에 고개를 끄떡였습니다. 그저 웃는 모습 한번 보고플 뿐입니다.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내 가슴속에 그려져 있는 얼굴 하나가 여느 아낙네보다 더 곱게 나이 들어가도 환하게 웃고 있는 미소는 그때 그대로 그렇게 남아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삶이 혹시나 고단하시면 당신의 모습에서 그 미소가 사라졌다면 나는 가슴이 아파서 어찌합니까? 그래도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글,시 2008.04.22

Dick And Jane / Bobby Vinton

Dick And Jane -Bobby Vinton- Look, Dick, look, look at Jane, 저기 좀 봐 딕아, 제인을 좀 봐, see Jane Laugh and play, 제인이 웃고 노는 것을 쳐다봐요, look Dick look, see pretty Jane, 예쁜 제인을 좀 봐, I'm gonna marry her someday. 나는 언젠가 그 애와 결혼할거야 I've loved her since we were children 나는 우리가 그 옛날 중학교 다니던 Back in grammar school 어린 시절부터 그녀를 사랑하였어요. Loved her then and I always will 내가 그저 바보이긴 하지만 Though I know I'm just a fool 그녀..

팝송 2008.04.22

Carry on till tomorrow / Bad Finger

Carry on till tomorrow - Bad Finger - In younger days I told myself. My life would be my ave. 젊은 시절에 나 자신에 말했죠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고. And I'd leave the place where sunshine never shone. 그리고 태양이 비추지 않는곳으로 떠나곤 했죠. For my life's too short for waiting. When I see the rising(setting) sun 내 인생은 해가뜨는걸 기다리기에는 너무 짧기에 then I know again that I must carry on. 난 그걸 알기에 다시 반드시 가야죠 Carry on till tomorrow, There's no r..

팝송 2008.04.22

축제 / 박영일

축제 - 박영일 - 아득히 먼 훗날 웃으며 말할까 지나왔던 모든 추억들 차가운 술잔에 남긴 내 삶의 조각들 그땐 기억할까 사랑의 향기에 취하고 싶었어 내 전부를 모두 던지며 영혼을 태워도 항상 목말라 햇었지 우리는 별처럼 사랑은 그렇게 내 곁을 스치며 운명처럼 비껴가도 푸른 날에 내리는 비같은 내 젊은 날의 축제여..... 사랑은 그렇게 내 곁을 스치며 운명처럼 비껴가도 푸른 날에 내리는 비같은 내 젊은 날의 축제여 세월의 강물에 몸을 띄우고 못다한 꿈을 꾸지만 이 시간이 지금 난 행복해 내 젊은 날의 축제여 사랑은 그렇게 내 곁을 스치며 운명처럼 비껴가도 푸른 날에 내리는 비같은 내 젊은 날의 축제여 내 젊은 날의 축제여

가요 2008.04.21

아직도 못다한 사랑 / 솔개트리오

아직도 못다한 사랑 - 솔개트리오 -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우는 새는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는 여인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싫어요 돌아와요 아직도 못다한 사랑

가요 2008.04.19

Tonight I Celebrate My Love / Roberta Flack & Peabo Bryson

Tonight I Celebrate My Love - Roberta Flack - Tonight I celebrate my love for you It seems the natural thing to do Tonight no one's gonna find us We'll leave the world behind us When I make love to you 오늘밤 나는 당신을 향한 사랑을 소중하게 노래해요 그건 나에게 너무나 당연한 일이죠 오늘밤, 아무도 우리를 찾지 못할 거예요 우리는 세상 모두로부터 잠시 벗어나 있을 거에요 당신과 사랑을 나누고 있을 때는 말이죠 Tonight I celebrate my love for you And hope that deep inside you feel it too..

팝송 2008.04.19

한승기 / 연인

연 인 - 한승기 -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밤 지나면 나의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해 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눈을 젖는다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지 보고 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사랑한 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지 보고 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사랑한 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다시 나에게 돌아와 그 언제라도

가요 2008.04.19

I.O.U.(I Owe You) / Carry & Ron

I.O.U.(I Owe You) - Carry & Ron - You believe that I've changed your life forever And you're never gonna find another Somebody like me And you wish you had more than just a lifetime To give back all I've given you And that's what you believe 저로 인해 그대 인생이 영원히 바뀌었고 저와 같은 사랑을 결코 다시 만나지 못할 거라 믿으시죠 내가 그대에게 배푼 사랑을 제게 돌려주기 위해 인생이 좀더 길었으면 하고 바라시죠 그대는 그렇게 생각하시죠 but I owe you the sunlight in the morning A..

팝송 2008.04.19

Merci cheri / Frank Pourcel

Merci cheri - Frank Pourcel - 1913년 지중해에 면한 프랑스의 항구도시 마르세이유에서 태어났다. 파리음악원에서 수학하고 처음에는 뮤직홀의 바이올린 연주자와 마르세유오페라극장의 악단 단원으로 일하였다. 그 후 1942년부터는 8년 동안 샹송가수 뤼시엔 브와이에의 반주를 하다가 1952년 파리음악원과 오페라 극장의 연주자들을 모아 ‘프랑크 푸르셀 그랜드 오케스트라’를 조직하여 녹음, 음반으로 데뷔하였다. 현악기를 중심으로 하는 수려한 연주로 인기를 모았고 무드음악계의 제1인자로 알려졌다

연주곡 200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