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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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phelin (고아) / Claude Jerome

L'Orphelin (고아) - Claude Jerome - Maman me disait souvent L'amour ne dure qu'un moment La neige sur toutes les toits Avant le matin s'en ira 엄마는 내게 언제나 말씀하셨지 안개가 사라지듯이 사랑은 잠시 순간이라고 Mon pere me disait souvent La vie ne dure qu'un temps Sur tous mes pieds froides des bleu Il y en aun peu partout 아빠는 말하셨지 인생은 잠시라서 세상의 모든 것을 조심해서 보라고 Mais, moi, ma Mere, Je ne la connais pas Quant a mon pere Il est v..

More Than a Feeling / Boston

More Than a Feeling - Boston - I looked out this morning and the sun was gone Turned on some music to start my day I lost myself in a familiar song I closed my eyes and I slipped away 오늘 아침 창 밖을 내다보니 태양이 없어졌더군요 음악을 틀어 하루를 시작했지요 늘 듣던 노래에 푹 빠져들었죠 눈을 감고 살며시 상상의 세계로 빠져 나갔어요 It's more than a feeling, when I hear that old song they used to play (more than a feeling) I begin dreaming (more than a feeli..

팝송 2014.01.02

Lemon Incest(불륜의 사랑) / Serge Gainsbourg & Charlotte Gainsbourg

Lemon incest - SERGE GAINSBOURG & CHARLOTTE GAINSBOURG - Inceste de citron Lemon incest Je t"aime t"aime je t"aime plus que tout Papapappa Naïve comme une toile du Nierdoi Sseaurou Tes baisers sont si doux Inceste de citron Lemon incest Je t"aime t"aime je t"aime plus que tout Papapappa L"amour que nous n"f"rons jamais ensemble Est le plus beau le plus violent Le plus pur le plus enivrant Exquis..

Love Is In Your Eyes / Gerard Joling

Love Is In Your Eyes - Gerard Joling - love is in your eyes 당신의 눈동자는 사랑으로 가득하군요 and someone's gonna love you tonight now 오늘밤 누군가 당신을 사랑해 줄 겁니다 love is in your eyes 당신의 눈동자는 사랑으로 가득하군요 and someone's gonna hold you night now 지금 누군가가 당신을 안아줄 거예요 we don't have dance in silence 말없이 춤만 출 필요는 없잖아요. you don't have to be so blue 너무 우울해 할 필요는 없잖아요. I feel that you know about us 우리가 어떤지 당신이 잘 알잖아요. but tha..

팝송 2013.11.09

Amsterdam Sur Eau (물위의 암스테르담) /

Amsterdam Sur Eau (물위의 암스테르담) - Claude Ciari - Claude Ciari (클로드 치아리) 1944년 생. 프랑스 출신의 팝 기타리스트. "사랑의 기타리스트로"로 알려진 세계적인 명성.. 21세의 나이에 "LA Playa" 로 유럽의 모든 챠트를 석권했다. 1961년 첫 솔로작 'Hushabye'를 발표, 일약 스타로 뛰어오른 후 일본으로 건너가 그 곳을 주무대로 활동하여 왔으며, 1970년대 말 멋과 낭만이 깃든 감미로운 연주곡을 발표하여 대중적인 기반을 다지고, 60이 훨씬 넘은 지금도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첫 발자욱"과 함께 "LA PLAYA", "NABUCO", "엠마누엘 부인" 등이 있다.

연주곡 2013.11.09

이젠 한마디해볼까 / 채수영

이젠 한마디 해볼까 - 채수영 - 저기 보이는 저 산 아래 말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당신을 생각하는 내 마음 한번도 변한적 없는데 말 한마디 못하고 바라보는 답답한 내 마음 이젠 한마디 해볼까 저기 저 멀리서 웃고있는 희미한 당신의 모습이 너무도 향기로운 꽃이던가 인생이 이렇게 아름다워 꿈인가 생시인가 눈을 뜨니 이것도 꿈이구나 이젠 한마디 해볼까 저기 보이는 뒷 모습이 당신의 뒷 모습이 아니던가 살며시 돌아서 웃음짓는 인생이 이렇게 슬프구나 뛰어가 붙잡으려 애를 써도 두 발이 꼼짝않네 이젠 한마디 해볼까 채수영씨가 국내 유일의 블루스 클럽 '저스트 블루스'(Just Blues)를 운영하는 이유는 바로 두 가지다. 블루스에 생소한 이들에게 블루스의 참 맛을 알리자는 것. 또 하나는 블루스 연주인들에게 땀 ..

가요 2013.11.09

Changes / Black Sabbath

Changes - Black Sabbath - I feel un happy I feel so sad I lost the best friend That I ever had 난 불행해요 난 너무 슬퍼요 가장 친한 친구를 잃었어요 그 어떤 친구보다 친한 She was my woman I loved her so But it's too late now I've let her go 그녀는 내 여자였어요 난 그녀를 너무 사랑했어요 하지만 이제 너무 늦었어요 내가 그녀를 보내 버렸어요 I'm going through changes I'm going through changes 난 바뀔 거예요 난 바뀔 거예요 We shared the years We shared each day In love together We fou..

팝송 2013.10.02

전화통신 / 남백송&심연옥

전화통신 - 남백송&심연옥 - 여보세요 미스金 안녕하세요 여기는 靑坡洞 靑年 朴이요 지나간 일요일은 약속한대로 하루 종일 극장 앞에 비를 맞으며 기다리게 하였으니 고맙습니다 여보세요 朴先生 오해마세요 남의 속 모르는 無情한 말씀 지나간 일요일은 감기 몸살에 하루 종일 빈 방에서 쓸쓸히 홀로 여자 마음 몰라주니 야속합니다 여보세요 미스金 정말 미안해 아니요 朴先生 천만의 말씀 닥쳐올 일요일은 단둘이 만나 아베크는 대천 바다 인천 월미도 젊은 날의 전화통신 즐겁습니다

흘러간 옛노래 2013.09.12

Ein Bisschen Frieden ( 작은 평화 ) / Nicole Flieg

Ein bisschen Frieden (작은 평화) - Nicole Flieg- Wie eine Blume am Winterbeginn und so wie ein Feuer im eisigen Wind. Wie eine Puppe die keiner mehr mag, fuehl' ich mich an manchem Tag. 겨울문턱의 한 송이 꽃처럼 차가운 바람 속의 불꽃처럼 더이상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인형처럼 그렇게 많은 나날들을 느낍니다. Dann seh' ich die Wolken, die ueber uns sind. Und hoere die Schreie der Voegel im Wind. Ich singe aus Angst vor dem Dunkeln mein Lied. Und hoffe da..

6~70년대 사진

부산에있던 유명한 봉래온천 목욕탕과 멋있게 한목을 차려입은 여인들 동네에 온 약장수 아저씨들과 신나는 아이들 그당시에도 이렇게 과감하게 비키니를 입은 아가씨들이 종종 있었다는 점~ 비오는날의 시내 풍경 손녀딸을 업은 고생스러운 할머니의 표정 고단한 삶이지만 자식하나만을 위해... 똥장군 아저씨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거리인데.. 공중전화에 매달린 사람들 지방에 내려온 영화배우들과 구경하는 인파들 신영균,김진규,허장강 등이 보이네요 60뎐대 자갈치 아지매들의 화사한 모습은 요즘 시장 아주머니들과 별 차이가 없는듯하다 물이귀해서 한통에 5원 10원 주고 물길러 오던 누나들 꽤가리 한번 치고는 굴뚝~ 꿀뚝~ 소리 지러던 굴뚝청소 아저씨 종일 골목을 누비며 "칼 갈아요~~~ 칼! 목이 터저라 소리치며 외치시던 아..

아~ 옛날이여 - 2013.05.24

Up Where We Belong(사관과 신사 OST) / Joe Cocker & Jennifer Warnes

Up Where We Belong (사관과 신사 OST) - Joe Cocker & Jennifer Warnes - Up Where We Belong Who knows what tomorrow brings 따뜻한 마음들을 찾아볼 수 없는 이 세상에서 In a world few hearts survive? 내일 무슨 일이 생길지 누가 알 수 있나요? All I know is the way I feel 내가 아는 건 느끼는 것뿐이에요 When it's real I keep that alive 진짜라고 생각될 땐 지키려고 해요 The road is long 갈 길이 멀어요 There are moutains in our way 우리 앞엔 산들도 놓여있어요 But we climb a step everyday 하지..

팝송 2013.05.16

Im yours / Jason Mraz

I’m Yours - Jason Mraz - Well you done done me and you bet I felt it 난 당신에게 완전히 빠져버렸어요 당신도 알겠지만 난 사랑을 느꼈어요 I tried to be chill but you're so hot that I melted 침착하려 애썼지만 너무나 근사한 당신의 모습에 난 녹아버렸죠 I fell right through the cracks and now I'm trying to get back 난 바로 당신에게 빠져버렸고 다시 마음을 추스리려 애쓰고 있어요 Before the cool done run out I'll be giving it my bestest 이 마음이 다 사라져버리기 전에 난 최선을 다 할 거에요 Nothing's going ..

팝송 2013.05.10

단종의 최후 / 김용만

단종의 최후 - 김용만 - 적막한 산중에 달빛만 흐르고 숲속에 부엉새 구슬피 우는고나 금지옥엽 자라신 나어린 임금님 강원도 영월산골 갇힌몸이 웬말이오 저달이 기울면 목숨도 끊기고 쌓으신 돌탑도 힘없이 무너졌네 어데선지 애끓는 청승곡 한곡조 단종의 산중고혼 원망하는 넋두리야 - 청 령 포 를 둘러보며 - 어느 날 양녕대군이 세조에게 말했다. "옛 사람의 말에 천군(千鈞=아주 무거운)의 활로는 작은 쥐를 쏘지 않는다 하니, 원컨데 전하께서는 이 말을 잊지 마소서!. 서거정 의 필원잡기에서 읽은 이야기다. 서거정은 이 이야기 끝에,양녕대군은 역시 보는 눈이 기이하다고 했다.그렇다면 무엇을 보는 눈이 기이하다는 건가 ? 마래를 보는 눈을 말하겠지! 양녕은 어린 단종(당시상왕)의 비극적인 앞날, 세조가 벌릴 그 ..

흘러간 옛노래 2013.05.01

Heaven / Bryan Adams

Heaven - Bryan Adams - Oh! Thinkin' about all our younger years 우리의 어린 시절을 생각해 봐요 There was only you and me 오직 당신과 저만 있었고 We were young and wild and free 우린 젊고 거칠고 자유로웠어요 Now Nothing can take you away from me 이제 무엇도 당신을 제게서 앗아갈 수 없어요 We've been down that road before 어렵고 힘든 때도 있었지만 But that's over now 모든 지날 일이에요 You keep me comin' back for more 당신은 더 큰 사랑으로 제게 다가와요 baby you're all that I want 제가 ..

팝송 201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