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아~ 옛날이여 -

6~70년대 사진

산천초목 2013. 5. 24. 21:03

 

 

 

부산에있던 유명한  봉래온천 목욕탕과 멋있게 한목을  차려입은 여인들

 

 

      동네에  온 약장수 아저씨들과 신나는 아이들

 

 

      그당시에도 이렇게 과감하게  비키니를 입은 아가씨들이 종종 있었다는  점~ 

 

 

     비오는날의 시내 풍경

 

     손녀딸을 업은 고생스러운  할머니의  표정

 

고단한 삶이지만  자식하나만을 위해...

 

     똥장군 아저씨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거리인데..

    공중전화에 매달린 사람들

 

Korean Mother and Child 작성자 dok1

Young Koreans 작성자 dok1Korean Elder 작성자 dok1Korean Woman 작성자 dok1

 

 

    지방에 내려온 영화배우들과 구경하는 인파들  신영균,김진규,허장강 등이 보이네요

 

 

 


       60뎐대 자갈치 아지매들의 화사한 모습은 요즘 시장 아주머니들과 별 차이가 없는듯하다

 

 

 

        물이귀해서  한통에 5원 10원 주고 물길러 오던 누나들

 

 

 

    꽤가리 한번  치고는 굴뚝~ 꿀뚝~  소리 지러던 굴뚝청소 아저씨

 

        종일  골목을 누비며 "칼 갈아요~~~  칼!  목이 터저라 소리치며 외치시던 아저씨

 

 

     요지경보는 아이들(유원지나 골목길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요지경) 1974, 대구 동촌

 

 


동촌 유원지에서 회전그네를 타고 있는 소녀들 / 1974, 대구

 

 

 

   

     60년대 대구역입니다. 방학 때마다 고향갈 때 자주 이용했었지요. 그 옆에는 KBS건물이 있었고.

 

 

 

         이당시에 일류극장이었던. 아카데미와 만경관 등의 극장.   그앞에 멋장이 청년들의 모습

 

 

 

     지금은 없어졌는데 아마 대한극장인 듯. 나팔바지의 고등학생들 새롭네요. 이소룡 영화가 한창 인기있었습니다

 

     맞은편에는 대도극장과 헌책방이 있었는데 대도극장 앞에 해산파는 난전에서 송곳으로 해삼 몇점(아마 10원했을라나)  

 

     초장에 찍어 먹었던 기억, 어디 요즘 해삼 맛과 비교가 되겠습니까? 그리고 리어카에서 팔던 단팟죽-아 옛날이여~~

 

 

    강변 모래밭의 동네 개구장이들 / 1982 거창

 

 

 

  

  1968년도의 여름 청계천 풍경                                                                                 

      서울역으로 향하는 만원버스안내양 1971        

 

      간신히 문에 매달린 승객 때문에 버스 안내양의 고생은 이만저만한 것이 아니었을 것이다

        

 

 

 

     학생들 보호하랴 문도 닫지 못하고 달리는 버스 차장 아가씨의 모습과 학생의 표정이위태로워 보인다


      보행자  위반 단속으로 길거리에 갇힌사람들/ 1975

 

    고등학교 등교시간 

 

     엄마가 씻겨주던 세수 흥~코풀고 1학년 학교갈 준비

 

    길거리 군것질 간식

                                                                                      

 

       즐거운 음악시간-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나는 풍금소리

 

    선생님이 안계셔서 반장이 대신 수업을 진행하는듯한 교실분위기

                                                                        

    따뜻한 난로가 있는 교실

 

   체육시간 배구놀이 

 

 

  운동회날 기마전                                                                                                   

     유일한 남자아이들의 겨울놀이

 

 

  그 당시엔 웬만한 동네집 마당에 있던 펌프(일명뽐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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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대 평범한 우리들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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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는 도심엔 육교들도 많았지

                                                                                                             

    만화방에서 독서삼매경

 

  향수를 불러오는 시골풍경 큰집,작은집, 오촌당숙 옹기종기 모여살던 그곳...

 

명절날 널뛰기하는 처녀와 동네 사람들

 

 바닥없는 A형 텐트 .. 그때는 이런  텐트라도 있으면 친구들과 피서갈때 왕대접

 

얼음파는 아저씨 / 1967년 여름                                                  얼음 배달하는 아자씨 / 1974. 08. 01
 

  여치집 파는 아주머니 / 1963. 06. 01

 

    완행열차, 흥겨운 행락객들 / 1975. 06. 01

 

 

한강 뚝섬 물놀이 인파 / 1964. 08. 01

 

 인천 송도해수욕장 / 1971. 08. 08

 

  해운대 피서 인파 / 1970. 08. 10

 

   여름 어린이 물놀이 / 1973. 07. 01

 

   모기장까지 등장한 숲속의 피서 / 1983. 08. 12

 

  시골 원두막에서 즐거운 꼬마들1980. 07. 24

 

 여고생들의 단아한 교복은  그시절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지요

 

  교련시간 단체기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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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너무도 짦았던 그 시절..... 나팔바지에 야전을 틀어 놓고... 와우~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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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풍가서 선생님과 같이 신나게 고고춤을.... 요즘 학생들은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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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풍가면 꼭 이런 한가닥하는 녀석들이 흔들면서 신명나게 고고춤 추는 광경을 볼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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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시절 고고장에 가서 발에 땀이 나도록 한바탕 신나게....... 비벼 비벼...

 

 

코수건 가슴에달고 국민학교 입학식 하던날

 

뻥튀기 아저씨

 

1950년대말 서울 태평로 서울신문근처에 우마차가 대로를 이동하는 모습

 

6,7ㅇ년대 동네마다 하나쯤 있엇던 우물가 풍경

 

그당시만 해도 신기했던 볏단으로 새끼꼬는 기계

 

등교시간  버스타기

 

70년대 ..  교복입은 모습들이 너무나 이쁘고 잘 어울리는 여고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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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대 인기있었던 음악다방 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