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동판 1283

戀慕川(시노비가와) / 香西かおり(코오사이카오리)

戀慕川(시노비가와) -香西かおり(코오사이카오리)- 泣いて すがった この手を ほどき 나이테 스갓타 코노테오 호도키 울며 매달리는 이 손을 풀고서 あなたは 淋しく 背を 向けた 아나타와 사비시쿠 세오 무케타 당신은 쓸쓸히 등을 돌렸지 愛しても 愛しても 死ぬほど 愛しても 아이시테모 아이시테모 시누호도 아이시테모 사랑해도 사랑해도 죽을 만큼 사랑해도 ふたりじゃ 乘れない さだめ 舟 후타리쟈 노레나이 사다메 부네 둘이서는 탈 수 없는 운명의 배 夜に 流れる ああ 戀慕川 요루니 나가레루 아아 시노비가와 어둠에 흘러가는 아~ 연모의 강 情け 枕に ひとすじ 殘る 나사케 마쿠라니 히토스지 노코루 정든 베갯머리 한가락 남아있는 あなたの 髮さえ 愛しい 아나타노 카미사에 이토시이 당신의 머리카락마저 사랑스러워요 もう 一度 もう ..

엔까 2009.11.10

大阪しぐれ(오오사카 시구레) / 都 はるみ(미야코하루미)

大阪しぐれ(오오사까 가을 비) / 都 はるみ(미야코하루미) 1.ひとりで生きてくなんて 出きないと 泣いてすがれば ネオンが ネオンがしみる 北の新地は 想い出ばかり 雨もよう 夢もぬれます ああ 大阪しぐれ 히도리데 이끼데꾸 난떼 데끼나이도 나이떼 수가레바 네온가 네온가 시미루 기따노 신찌와 오모이데바까리 아메모요오 유메모 누레마스 아아 오오사카 시구레 혼자서는 살 수 없어 살아갈 수 없어서 울면서 매달리니 네온도 네온도 비에 젖는구나 북쪽의 새로곳은 생각만 날뿐, 비가 오네 꿈도 젖는구나 아~ 오사카 가을비 2.ひとつや ふたつじゃないのふるきずは うわさ竝木の 堂島 堂島 すずめ こんなわたしでいいならあげる 何もかも 抱いて下さい ああ 大阪しぐれ 히또쯔야 후다쯔쟈나이노 후루기즈와 우와사 나미끼노 도지마도지마 수즈메 곤나 와다..

엔까 2009.11.09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 임지훈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 임지훈 - 그대가 그리워 서러운 날엔 한없이 울었습니다 그대와 나누지 못한 미련들은 가슴에서 쓸어내리며 그대가 보고파 그리운 날엔 한없이 걸었습니다 그대와 함께걷던 그길을 당신 아닌 다른사람과 시간이 오래 지나가서 내모습도 바뀌었지만 그대와 함께했던 마음 지금도 한결 같아요 사랑했던 옛 시간 속으로 하루라도 갈수있다면 당신과 못다이룬 사랑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그대가 보고파 그리운 날엔 한없이 걸었습니다 그대와 함께걷던 그길을 당신 아닌 다른사람과 시간이 오래 지나가서 내모습도 바뀌었지만 그대와 함께했던 마음 지금도 한결같아요 사랑했던 옛 시간 속으로 하루라도 갈수있다면 당신과 못다이룬 사랑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당신과 못다이룬 사랑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가요 2009.11.04

그때가 좋았네 / 허풍수

그때가 좋았네 - 허풍수 - 실개천 돌아가는 그 언덕에서 가시풀 역어서 서방각시 만들고 너는 엄마 나는 아빠 할때가 옛날 사랑도 알았지만 꿈이 었던걸 그때가 좋았네 아 아 그때가 좋았네 생각을 오래하면 눈물이 나네 내고향 떠나온 그 옛날이 그리워 물레방아 돌아갈까 그대로 있을까 생각을 말아야지 잊어야 하지 그때가 좋았네 아 아 그때가 좋았네

흘러간 옛노래 2009.11.03

영구

개운한게 먹고싶어 친구랑 아구찜 집에 갔는데. 아줌마들 일곱이 모여 있더라. 깔깔 거리며 잡답을 하는데 들어봉께 내귀가 쫑긋 서더라 고삐리시절 칠공주파로 이름을 날리던 아줌마들이란다. 화장은 ○이고 겹살을 노출시키는 패션에도 무방비 상태더라. 간만에 모였는가 무심코 들어보니 옛시절 얘기부터 말문이 트이는것 같더니. 술이 거나하게 취할무렵 누군가 먼저 서방 얘기를 꺼내더라. 야야. 마른 애들이. 크다고? 제랄하네. 그노무 새히는.. 영구야 영구..!!' 순진하게 생긴 오동통한 아주매가 묻더라 영구가 몬데?' ' 아. 빙시.. 영구가.. 모겐냐 '영'원한 '구'쎈치라는 거지.. ' 으캬캬캬캬캬 그와중에 또 다른 아줌마가 얼굴빛이 사색이되어.. 야 넌 영구? 행운인줄 알어. 우리집토끼는 용팔이야 용팔이' 용팔..

웃어봐요 2009.06.16

사나이 눈물 / 조항조

사나이 눈물 - 조항조 - 지금 가지 않으면 못 갈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 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돌아서서 흘린 내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 지겠지 피할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아침이 오면 너무 초라해 이대로 떠납니다

가요 2009.05.18

Like a Bird / Leonard Cohen

Like a Bird - Leonard Cohen - Like a bird on the wire, Like a drunk in a midnight choir I have tried in my way to be free. 전선 위에 앉아있는 한 마리의 새처럼 한 밤의 성가(聖歌)소리에 취한 사람처럼 난 내 방식만 고집하며 자유로워지려고 해왔소. Like a worm on a hook, Like a knight from some old fashioned book I have saved all my ribbons for thee. 낚시바늘에 매달린 벌레처럼 오래되고 낡아빠진 책 속에서 뛰쳐나온 중세의 기사(騎士)처럼 나는 내 삶의 모든 찢어진 조각들을 당신에게 내맡겨 보관해 왔소. If i, if I have..

팝송 2009.05.15

ふたり坂(후타리 사카) / 伍代夏子(고다이 나츠코)

ふたり坂(후타리 사카) - 伍代夏子(고다이 나츠코) - 作詞 ; 仁井谷俊也 , 作曲 ; 水森英夫 歌 : 伍代夏子 ひとりは 冷たい この世でも 히또리와 쯔메타이 고노요데모 혼자서는 차가운 이 세상에서도 寄り添うふたりは 暖かい 요리소우 후타리와 아다다까이 서로 의지하는 두 사람은 따뜻해 苦勞 七坂 誰でもあるが 구로우.나나사카 다레데모 아루가 고생.일곱고개 누구에게나 있지만 夢があるから 步いてゆける 유메가아루까라 아루이떼유게루 꿈이 있으니까 걸어갈 수 있어 惚れて…惚れて… 호레떼...호레떼... 반하고... 반해서... 惚れて道づれ 호레떼미찌즈레 반해서 동반자 ふたり坂 후타리사카 두 사람 고개 (비탈) 甘えてもたれた その背中 아마에떼모타레타 소노세나카 응석부리고 기댄 그 등안 忘れた故鄕の においです 와수레타고꾜..

엔까 2009.04.30

こころ酒 (고꼬로사케 마음의 술) / 藤あや子 (후지 아야꼬)

こころ酒 (고꼬로사케) 마음의 술 唱 : 藤あや子 (후지 아야꼬) 作詞 : 三浦康照 作曲 : 山口ひろし 1) 나이떼 아마에루 아나따가이따라 泣いて甘える あなたがいたら 울며 응석 부릴수있는 당신이 있다면 타에떼 유께마쯔 쯔라꾸또모 耐えて ゆけます 辛くとも 참고 가겠어요 괴롭지만은 손나온나노 히또리꼬또 そんな女の ひとり言 그런 여자의 혼잣말 욧떼 사비시사 와쯔레루요-니 醉って淋しさ 忘れるように 취해서 외로움 잊을수 있도록 노미호시마쇼-까 呑みほしましょうか 들어 마셔 버릴까요 노미호시마쇼-까 코꼬로사께 呑みほしましょうか こころ酒 들어 마셔 버릴까요 마음의 술 2) 아나따 모또메떼 무까시노키스가 あなた求めて 昔の傷が 당신을 찾아서 옛 상처가 난데 이마사라 이따무노요 なんで今更 痛むのよ 왜 새삼스레 아픈걸까요 이..

엔까 2009.04.14

津輕海峽冬景色(쓰가루가이쿄 후유게시키) /石川 さゆり(이시가와 사유리)

津輕海峽冬景色(쓰가루 가이쿄 후유게시키)쓰가루 해협의 겨울 풍경 - 石川 さゆり(이시가와 사유리) - 上野發の夜行列車 おりた時から 靑森驛は 雪の中 우에노 하츠노 야꼬렛샤 오리타도끼까라 아오모리 에끼와 유끼노 나까 우에노발 야간 열차에서 내릴 때부터 아오모리역은 눈이 휘날리고 北へ歸る人の群れは 誰も無口で 海鳴りだけをきいている 기타에 가에루 히또노 무레와 다레모 무구치데 우미나리 다께오 기이테이루 북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은 아무 소리없이 거센 파도 소리만을 듣고 있다 私もひとり連絡船に乘る こごえそうな鷗見つめ泣いていました 와타시모히토리 렌라쿠센니노리 고고에소우나 가모메미쯔메 나이테 이마시다 나도 혼자 연락선을 타고 추워 얼어 버릴 것 같은 갈매기만 보면서 울고 있어요 ああ津輕海峽 冬景色 아~아 쓰가루 카이쿄 후..

엔까 2009.04.14

長崎 は今日も雨だった(나가사키와 쿄모 아마닷타) / 前川清(마요카에 키요시

長崎は今日も雨だった (나가사끼는 오늘도 비가 내렸네) 詞:永田貴子 曲:彩木雅夫 -歌:前川 清 - 1. あなたひとりに かけた戀 아나타 히토리니 가케타 코이 당신 한사람에 걸었던 사랑 愛の言葉を 信じたの 아이노고토바오 신지타노 사랑의말을 믿었었지 さがし さがし求めて 사가시 사가시모토메테 찾아서 또찾아서 ひとり ひとりさまよえば 히토리 히토리사마요에바 혼자 혼자 헤매이면 行けど切ない 石だたみ 이케도세쯔나이 이시다타미 가봐도 안타까운 돌보도뿐 ああ 長崎は 今日も雨だった 아아 나가사키와 쿄모 아메닷타 아아 나가사끼는 오늘도 비가 내렸네 2. 夜の丸山 たずねても 요루노 마루야마 다즈네테모 밤의 마루야마 찾아와 봐도 冷たい風が 身に沁みる 쯔메타이 가제가 미니시미루 차가운 바람이 몸에 스며드네 愛し 愛しのひとは 이토시이..

엔까 2009.03.27

ほろよい醉虎傳(호로요이스이코덴) / 冠二郞(칸무리지로오)

ほろよい醉虎傳 (호로요이스이코덴) - 冠二郞 (칸무리지로오) - 作詩; 三浦康熙 作曲; 水森英夫 編曲;南鄕達也 (1) お酒 飮むなら ほろよい 酒で 오사케 노무나라 호로요이 사케데 今夜も 巷の 憂さ晴らし 콘야모 치마타노 우사 바라시 空の 月まで 浮かれて 見える 소라노 쓰키마데 우카레테 미에루 あの 娘も ほんのり 頰染め ながら 아노 코모 혼노리 호호소메 나가라 お酒を つぐ手の 色っぽさ 오사케오 쓰구테노 이롯포사 あ~ ほろよい ほろよい 醉虎傳 아 ~ 호로요이 호로요이 스이코덴 (2) 口說き 上手に 口說かれ 上手 쿠도키 죠오스니 쿠도카레 죠오스 男と 女の 戀遊び 오토코토 온나노 코이아소비 さしつ さされつ ほろよい 酒で 사시쓰 사사레쓰 호로요이 사케데 氣樂に ゆこうよ 人生航路 키라쿠니 유코우요 진세이코오로 淚も ..

엔까 200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