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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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그리운 사람끼리 / 뚜아에무아

약속 - 뚜아에무아 - 약속 약속 그 언젠가 만나자던 너와 나의 약속 약속 약속 너와 나의 약속 잊지말고 살자하던 우리들의 약속 음~~ 약속 약속 너와 나의 약속 잊지말고 살자하던 우리들의 약속 하늘처럼 푸르르게 살자하던 약속 약속 약속 너와 나의 약속 모든 슬픔 잊자하던 우리들의 약속 1970년 3월에 이필원과 박인희가 "뚜아에무아"라는 남녀 2인 혼성 뚜엣을 결성하고 약속, 그리운 사람끼리, 썸머와인, 꽃반지끼고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흘러간 옛노래 2015.04.21

QUEEN OF HEARTS / JUICE NEWTON

QUEEN OF HEARTS - JUICE NEWTON - Midnight and I'm awaiting on the twelve-oh-five 한밤에 나는 12시 5분이 되길 기다려요 Hoping it'll take me just a little farther down the line 저 멀리 어딘가로 날 데려가주길 바라며 Moonlight, you're just a heartache in disguise 달빛이 흐르고 당신은 아픈 척 심장의 고통을 호소하고 있어요 Won't you keep my heart from breaking If it's only for a very short time 당신 순식간에 제 심장을 터지게 만드실 작정이세요? Playing with the queen of hearts..

팝송 2015.04.21

雪椿(유키츠바키/ 눈 동백) 小林幸子 / (고바야시 사치코)

雪椿 (눈 동백) - 小林幸子 (고바야시 사치코) - 作詞:星野哲郞 作曲:遠藤實 やさしさと かいしょの なさが 야사시사토 카이쇼노 나사가 / 다정함과 패기없음이 裏と 表に ついている 우라토 오모테니 쓰이테이루 / 겉과 속에 붙어있는 そんな 男に 惚れた のだから 손나 오토코니 호레타 노다카라 / 그런 사내에 반한거니까 私が その分 がんばりますと 와타시가 소노분 간바리마스토 / 내가 그만큼 노력할거라고 背(せな)を かがめて 微笑み 返す 세나오 카가메테 호호에미 카에스/ 등을 웅크리고 미소짖는 花は 越後の 花は 越後の 하나와 에치고노 하나와 에치고노 / 꽃은 에찌고의 꽃은 에찌고의 雪椿 유키쓰바키 / 설동백 夢に みた 乙女の 頃の 유메니 미타 오토메노 고로노 / 꿈에 본 처녀시절의 玉の 輿には 遠いけど 타마노 ..

엔까 2015.04.03

Just When I Needed You Most / Randy Van Warmer

Just When I Needed You Most - Randy Van Warmer - You packed in the morning I stared out the window and I struggled for something to say You left in the rain without closing the door I didn't stand in your way 당신은 아침에 짐을 쌌지 난 멍하니 창밖을 내다보며 뭔가를 말하려 애썼지 내리는 빗속에 당신은 문도 닫지 않은 채 떠나갔고 나는 그러는 당신을 막지 않았지 Now, I miss you more than I missed you before, and, now Where I'll find comfort, God knows 'Cause you ..

팝송 2015.03.31

J'en Ai Marre (난 지쳣어) / Alizee

J'en Ai Marre - Alizee - J'ai la peau douce 난 부드러운 피부를 가지고 있지 Dans mon bain de mousse 내 거품 목욕 안에 Je m'eclabousse 정말 재밌어 J'en ris ! 난 웃어! Mon poisson rouge 내 빨간 금붕어 Dans mon bain de mousse 내 거품 목욕 안에 Je l'emmitoufle난 그를 감싸줘 Je lui dis : 그에게 말해: J'ai pas de probleme 난 문제 없어 Je faineante 난 게으를 뿐 Pas de malaise 병 같은 건 없어 Je faineante 난 게으를 뿐 Dans l'eau je baigne 물속에서 목욕을 해 Des l'important 중요할 때 Bien..

처녀총각 / 강홍식

처녀 총각 (處女總角) -강홍식-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 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 난다 응- 응- 응- 으- - -응- 응으- - - 응 호-미 들고 밭 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드러지게 들려오네 응- 응- 응- 으- - -응- 응으- - - 응 봄-아가씨 긴 한숨 꽃-바구니 내던지고 버들가지 꺾어서 양지쪽에 반만 누워 장도 든 손 싹둑싹둑 피리 만들어 부는구나 응- 응- 응- 으- - -응- 응으- - - 응 노래실은 봄바람 은은하게 불어오네 늙은총각 기맥혀 호미자루를 내던지고 피리소릴 맞쳐가며 신세타령을 하는구나 응- 응- 응- 으- - -응- 응으- - - 응 강홍식(姜弘植..

흘러간 옛노래 2015.02.03

울어라 은방울, 연락선은 떠난다 / 장세정

울어라 은방울 - 장세정 - 해방된 역마차에 태극기를 날리며 누구를 실고가는 서울 거리냐 울어라 은방울아 세종로가 여기다 삼각산 돌아보니 별들이 떳네 자유의 종이 울어 팔일오는 왔건만 독립의 종소리는 언제 우느냐 멈춰라 역마차야 보신각이 여기다 포장을 들고보니 종은 잠자네 연보라 코스모스 양가슴에 안고서 누구를 찾아가는 서울 색시냐 달려라 푸른말아 덕수궁이 여기다 채찍을 휘두르니 하늘이 도네 연락선은 떠난다 - 장세정 - 쌍고동 울어 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가소 잘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파도는 출렁 출렁 연락선은 떠난다 정든님 껴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숨을 삼키면서 ..

흘러간 옛노래 2015.02.02

Ma Che Freddo Fa(차가워 지기 전에)/ Nada

Ma Che Freddo Fa - Nada Malanima- D'inverno il sole stanco 겨울날의 태양은 a letto presto se ne va 병에 걸린듯 지쳐있어요 non ce la fa piu 아니 더이상은 안되요 non ce la fa piu 아니 더이상은 안되요 la notte adesso scende 밤은 이제 차가워지고 con le sue mani fredde su di me 그녀도 함께 식어갑니다. ma che freddo fa 그러나 식어버리기 전에 ma che freddo fa 그러나 식어버리기 전에 basterebbe una carezza 소녀의 마음을 애무해주세요 per un cuore di ragazza 예를 들어 내가 당신을 사랑할것이라고... forse 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