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엔까

麗子(레이꼬) / 加門亮(카몬료)

산천초목 2022. 5. 10. 23:41

麗子(레이꼬)      - 加門亮(카몬료) -

 

あなただけ あなただけ ほかになんにもいらないと
당신만 당신만 그밖에 아무것도 필요 없다고
泣かないで 泣かないで ああ 麗子
아아 울지 마 울지 마 레이코
昔に もどれる 夜汽車があれば まよわずいますぐ 乗るけれど
옛날로 돌아갈 밤기차가 있다면 망설이지 않고 지금 곧 타겠지만
おそすぎた なにもかも きみは遠い人
모두 다 너무 늦었군 그대는 머나먼 사람

愛しても 愛しても 霧にひそめる 隠れ恋

사랑해도 사랑해도 안개에 감추는 은밀한 사랑

泣かないで 泣かないで  ああ 麗子

아아 울지 마 울지 마 레이코

いまさら 出会っちゃ いけない二人運命(さだめ)よどうして もてあそぶ

이제 와서 만나면 안 되는 두 사람의 운명이여 왜 가지고 노나

おそすぎた なにもかも きみは遠い人

모두 다 너무 늦었군 그대는 머나먼 사람

 

もう一度 もう一度  逢ってくれなきゃ  死にますと

한번 더 한번 더 만나 주지 않으면 죽겠다고

泣かないで 泣かないで  ああ 麗子

아아 울지 마 울지 마 레이코

燃え立つ 想いの 求めるままに  身も世も 捨てたい 夜だけど

활활 타오르는 그리움이 원하는 대로 몸도 세상도 버리고 싶은 밤이지만

おそすぎた なにもかも  きみは遠い人

모두 다 너무 늦었군 그대는 머나먼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