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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유럽 / 프랑스 남부

산천초목 2017. 10. 10. 13:59

 

프랑스 France

언어 : 프랑스어

수도 : 파리

언어 : 프랑스어

적 : 643,801㎢ 세계43위 (CIA 기준)

인구 : 약 67,106,161명 세계21위 (2017.07. est. CIA 기준)

GDP : 2조 4,204억$ 세계7위 (2017 IMF 기준)

기후 : 유럽의 기후는 보통 해양성·대륙성·지중해성으로 나누어 지는데 프랑스에는 이 세 가지

          기후가 모두 나타난다. 이는 산지위치· 높이와 더불어 기후에 지역차가 나타나는

          요인이 된다. 겨울에는 쥐라·알프스·마시프상트랄 등의 산지고기압 지역이되는데,

          때에 따라서는 아조르즈 고기압, 아시아 대륙 고기압과 연속하여 기압의 산맥을 형성한다.

          이때 기압 산맥의 양쪽, 영국·지중해저기압이 되고

          사이클론성()의 바람이 자주 분다.

 

종교 : 가톨릭 69%

 

 

프랑스의 역사

프랑스 국토에 인류가 정주하기 시작한 것은 유럽에서도 이른 편에 속한다. 구석기시대의 여러 문화의 명칭(무스티에·오리냐크·마들렌 등)은 모두 프랑스의 지명()에서 유래한다. 아키텐주() 도르도뉴현()의 크로마뇽에서는 현생인류()의 인골()이 발견되었고, 이들 크로마뇽인()이 남긴 동굴과 벽화는 남서부(특히 베제르 하곡의 라스코 동굴) 지방에서 많이 발견되었다. 신석기시대에는 다른 인종이 북부 프랑스에 들어왔는데, 브르타뉴 지방에 남아 있는 거석기념물() 즉 카르나크의 열석(), 바욘의 돌멘·멘힐·크롬레크(스톤서클) 등이 그 당시에 만들어진 것이다.

BC 1800년경에는 그들의 자손으로 추정되는 남서부 지방의 이베리아인, 알프스를 넘어 침입한 리구리아인(), 북동부 지방에 이주해온 벨기에인() 등이 청동기 시대를 맞이하였다. 그 뒤에 도나우강() 방면으로부터 켈트인()이 북프랑스로 이동해 들어왔다. 철기시대에 이르면 프랑스 중부는 거의 켈트계() 갈리아인()에 의해 점령당하게 된다. 또한 지중해안에는 페니키아인()이 무역을 하러 나타났다. BC 600년경에는 그리스인()이 마실리아(마르세유)에 식민지를 건설하고 그리스 문화 전파의 중심지로 삼았으며, BC 2세기부터는 로마의 세력도 침투해 왔다. 이와 같이 프랑스는 유사 이전부터 인종의 집합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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