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엔까

ほろよい醉虎傳(호로요이스이코덴) / 冠二郞(칸무리지로오)

산천초목 2009. 3. 26. 17:14

 

 

ほろよい醉虎傳 (호로요이스이코덴)      -  冠二郞  (칸무리지로오) -

                                              作詩; 三浦康熙  作曲; 水森英夫 編曲;南鄕達也 

(1) お酒 飮むなら ほろよい 酒で 
오사케 노무나라 호로요이 사케데 
今夜も 巷の 憂さ晴らし 
콘야모 치마타노 우사 바라시 
空の 月まで 浮かれて 見える 
소라노 쓰키마데 우카레테 미에루 
あの 娘も ほんのり 頰染め ながら
아노 코모 혼노리 호호소메 나가라 
お酒を つぐ手の 色っぽさ 
오사케오 쓰구테노 이롯포사 
あ~ ほろよい ほろよい 醉虎傳 
아 ~ 호로요이 호로요이 스이코덴

(2) 口說き 上手に 口說かれ 上手 
쿠도키 죠오스니 쿠도카레 죠오스 
男と 女の 戀遊び 
오토코토 온나노 코이아소비 
さしつ さされつ ほろよい 酒で 
사시쓰 사사레쓰 호로요이 사케데 
氣樂に ゆこうよ 人生航路 
키라쿠니 유코우요 진세이코오로 
淚も あるけど 夢も ある 
나미다모 아루케도 유메모 아루 
あ~ ほろよい ほろよい 醉虎傳 
아 ~ 호로요이 호로요이 스이코덴

(3) 虎の 尾を 踏む 生き方 よりも 
토라노 오오 후무 이키카타 요리모 
世渡り 上手に なればよい 
요와타리 죠오즈니 나레바요이 
我慢 くらべさ この 世の中は 
까만 쿠라베사 코노 요노나카와 
ほろよい 氣分で ゆこうじゃ ないか 
호로요이 키분데 유코우쟈 나이카 
明日も 浮世の 風 まかせ 
아시타모 우키요노 카제 마카세 
あ~ ほろよい ほろよい 醉虎傳 
아 ~ 호로요이 호로요이 스이코덴
1)술을 마신다면 얼근하게 취하며

오늘 밤도 거리에서 시름풀이

하늘의 달까지 들떠 보여

그녀도 발그레 뺨을 붉히면서

술을 따르는 손이 요염해

아 ~ 얼근하게 취한 주정뱅이 넋두리



2)
능숙하게 설득하고 설득당하는

남자와 여자의 사랑 놀이

주거니 받거니 얼근하게 취하는

술로 즐겁게 가자 인생항로

눈물도 있지만 꿈도 있어

아 ~ 얼근하게 취한 주정뱅이 넋두리



3)
위험을 무릅쓰고 살아 가기보다는

요령있게 살아 가면 되

얼근하게 취한 기분으로 가자구나

견디기 시합이야 이 세상은 가만있어

내일도 뜬 세상의 바람에 맡겨

아 ~ 얼근하게 취한 주정뱅이 넋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