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팝송

The Ballad Of Jayne / L.A. Guns

산천초목 2024. 2. 7. 14:39

 

The Ballad Of Jayne    - L.A. Guns -

She was always something special
A diamond shining bright in the rain
Everybody dreams of angels
No one will ever know
how much I loved ya so 

Now it all seems funny
Kinda like a dream
Things ain't always what they seem
What a shame
What happened to Jayne

U were always on my mind
A childlike summer days in the sun
Slowly wishes turn to sadness
Time don't heal a broken gun
I wish I'd never let u go
Hear me now cause
I want ya to know
Now it all seems funny
Kinda like a dream
Things ain't always what they seem
What a shame
What happened to Jayne

 

Now she's breakin' hearts in heaven
Shining bright in the sky
I still hear her voice in the wind
I still thing of u in the night
Well I guess she'll never know
How much I need her so


Now it all seems funny
Kinda like a dream
Things ain't always what they seem
What a shame
What happened to Jayne

What happened to Jayne
그녀는 항상 특별한 사람이었습니다
빗속에서 눈부시게 빛나는 다이아몬드
모두가 천사를 꿈꾼다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아무도 모를 것이다

이제 모든 것이 재미있어 보입니다
왠지 꿈만 같아
사물이 항상 보이는 것과 같지는 않습니다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제인에게 무슨 일이?

너는 항상 내 마음 속에 있었다
햇볕이 내리쬐는 어린아이 같은 여름날
소원은 서서히 슬픔으로 바뀝니다
시간은 부러진 총을 치료하지 않습니다
널 절대 놓지 않았으면 좋겠어
지금 내 말을 들어라 왜냐하면
나는 너를 알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제 모든 것이 재미있어 보입니다
왠지 꿈만 같아
사물이 항상 보이는 것과 같지는 않습니다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제인에게 무슨 일이?


지금 그녀는 천국에서 상심하고 있어요
하늘은 밝게 빛나고
아직도 바람결에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
내가 아직도 밤이면 너를 생각한다는걸
글쎄 그녀는 절대 모르고 있을거야
내가 얼마나 그녀가 필요한지

이제 모든 것이 재미있어 보입니다
왠지 꿈만 같아
사물이 항상 보이는 것과 같지는 않습니다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제인에게 무슨 일이?
제인에게 무슨 일이?

 

 

 

 

L.A. Guns (엘에이 건스)는 미국 LA에서 5인조로 출발한 메틀 밴드이다 

1983년 로스앤젤레스에서 기타리스트 트레이시 건스(Tracii Guns)와

드러머 롭 가드너(Rod Gardner)가 창단 멤버였고, 여러 차례 멤버 교체가 이어진다.

1985년 할리우드 로즈(Hollywood Rose)의 리더 액슬 로즈와 트레이시 건스는

멤버들을 합쳐 건즈 앤드 로지스(Guns N’ Roses)를 만들자고 판단했다. 

하지만 트레이시 건스는 초기에 팀을 떠났고, 그의 자리는 슬래시(Slash)로 메워진다.

걸(Girl)이라는 밴드의 보컬리스트로 활약하던 보컬리스트 필립 루이스(Philip Lewis)와

패스터 퍼시캣(Faster Pussycat)에 몸을 담았던 베이시스트 켈리 니켈스(Kelly Nickels)가

팀에 가세하며 팀의 골격이 만들어진다. 이들은 2~3년 짧고 굵은 전성기를 보내게 된다.

 

88년 발표된 셀프타이틀 데뷔 앨범 (L.A. Guns)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산뜻한 출발을 시작한

이들은 그 이듬해 발표한 두 번째 앨범 [Cocked and Loaded]가 골드를 획득하고

발라드 싱글곡 'The Ballad of Jayne'가 매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비로소 유명밴드의 길을 걷게 된다. 91년 발표한 세 번째 앨범 [Hollywood Vampires]에서는

싱글곡 'Crystal Eyes'가 많은 인기를 얻으며 다시 한번 록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80년대 말부터 90년대 초반까지 메틀계를 LA의 열풍으로 몰아가는데 한몫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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