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by myself / Eric Carmen

 

All by myself           - Eric Carmen -

When I was young I never needed anyone And making love was just for fun Those days are gone Living alone I think of all the friends I've known But when I dial the telephone, nobody's home All by myself,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nymore All by myself, don't wanna live All by myself anymore Hard to be sure sometimes I feel so insecure And love so distant and obscure remains the cure All by myself,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nymore All by myself, don't wanna live All by myself anymore When I was young I never needed anyone And making love was just for fun Those days are gone All by myself,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nymore All by myself, don't wanna live All by myself anymore

내가 젊었을때는 아무도 필요하지 않았죠. 그저 재미를 위해서 사랑을 했었구요. 하지만 그런 날들은 이제 다 지나갔네요 혼자 살면서 내가 알고 지냈던 옛 친구들을 생각해봤어요. 하지만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때면, 아무도 집에 없더군요. 혼자 있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 혼자 있고 싶지 않아요 혼자 있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 혼자 있고 싶지 않아요 확실한건 아니지만, 가끔식은 너무나 불안할때도 있어요. 그리고,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어 불확실한 사랑은, 내게 상처만을 남겼죠. 혼자 있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 혼자 있고 싶지 않아요 혼자 있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 혼자 있고 싶지 않아요 내가 젊었을때는 아무도 필요하지 않았죠. 그저 재미를 위해서 사랑을 했었구요. 하지만 그런 날들은 이제 다 지나갔네요 혼자 있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 혼자 있고 싶지 않아요 혼자 있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 혼자 있고 싶지 않아요

 

 

 

Eric Carmen /1949년 8월 11일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에서 태어난 그는

클래식 음악 이론과 작곡을 공부하던  15세때 대중음악에 매력을 느끼며

인생진로를 바꿉니다. 그후 1970년경에 클리브랜드에서 친구들과

'라스베리즈(Raspberries)'를 결성하며 활동을 시작한 그는

1972년 캐피톨 레코드사에서 앨범 'Raspberries'를 흉내낸 것으로

싱글 'Go All The Way', 'I Wanna Be you', 'Ecstasy' 등이 차례로 히트합니다.
그러나 카피밴드로 만족할 수 없었던 에릭 카먼은 그룹을 탈퇴하며

솔로 데뷔앨범 'Eric Carmen'을 아리스타 레이블에서 발매합니다.

대규모 오케스트라 동원된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C단조를 편곡해서 주제로 한 싱글 'All By Myself'가 크게 히트하여

빌보드 차트 Hot 100의 2위까지 올랐고 캐나다 3위, 뉴질랜드 6위, 호주 7위,

영국 12위 등의 성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의 노래는 지금까지 수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해 왔어며 

90년대에는 '셀린디온'이 리메이크하여 원곡에 버금 가는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그후 2001년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 삽입되기도 했던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