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Iceland
수도: 레이캬비크
언어 : 아이슬란드어
화폐 : 아이슬란드 크로나(ISK, Kr)
면적 : 1030만ha, 세계108위(CIA 기준)
인구 : 약 339,747명 tprP178위 (2017.07. est. CIA 기준)
GDP : 230억 세계105위 (2017 IMF 기준)
기후 : 해양성 기후
종교 : 루터교 81%, 레이캬비크자유교회 2.1%, 가톨릭 2%
아이슬란드 역사
865년경 바이킹의 프로키가 북서해안에서 한 해를 보내면서 아이슬란드라고 명명하였다.
870년경에 최초의 이주자인 잉골푸르 아르나르손이 상륙하였으며,
930년까지 노르웨이·아일랜드·스코틀랜드에서 이주자들이 들어와 1100년에는 인구가 8만 명으로 증가하였다.
그들은 어업·새사냥·가축사육·농경 등에 종사하면서 가부장(家父長) 중심의 대가족제도를 이루었다.
또 촌락은 형성되지 않았으나, 100인 회의가 조직되어 있었다.
930년에는 팅그벨리르의 평야에서 세계 최초의 국회인 알팅그를 소집하여 민주정치의 선구가 되었으며,
1000년에는 그리스도교가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그후 1262년의 노르웨이왕(王)의 치하에 들어가기 전까지
300년 간 이른바 아이슬란드의 황금시대가 열렸다.
그러나 1380년 덴마크왕의 전제정치가 가혹하고 1402년에 페스트가 유행,
1700∼1900년에는 소빙하기(小氷河期)가 엄습하여 곡물이 전혀 생산되지 않았으며, 유빙이 섬을 가두었다.
또한 1783∼90년에는 라키화산 등의 활동으로 목초와 가축이 큰 타격을 입고 인구가 34,000명으로 격감하였다.
1800년에는 국회가 폐지되고 암흑시대로 접어들었다.
그러나 1843년에 국회가 부활하고, 이어 외국무역의 자유화와 자치(1904년)가 허락되었으며,
1911년의 대학 설립과 1915년의 여성 참정권 획득에 이어 1944년 덴마크로부터 독립을 획득하였다.
1901년 78,470명(수도 레이캬비크는 7,173명)인 인구가 1980년에는 전국에서 약 3배, 수도에서는 12배나 늘어났다.
그러나 19세기 말에는 상당수의 사람들이 캐나다와 미국에 이주하였다.
오늘날 인구의 86.5%는 인구 200명 이상의 취락이나 도시에 모여 살고, 13.5%는 농어촌에 살며, 외국인은 1% 이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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