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阪の女(ひと) ( 오사카의 여자) - 園まり(소노마리) -
まるで 私を 責めるように 北の新地に 風が く もっと 尽くせば よかったわ わがまま 言って 困らせず 泣いて 別れる 人ならば 마루데 와타시오 세메루요-니 키타노신치니 카제가 후쿠 몯토 쯔쿠세바 요칻와타와 와가마마 읻테 코마라세즈 나이테 와카레루 히토나라바 とても 上手に 誘われて ことのおこりは このお酒 がまんできずに 愛したの 悪い うわさも 聞いたけど やさしかったわ 私には 토테모 죠-즈니 사소와레테 코토노오코리와 코노오사케 가만데키즈니 아이시타노 와루이 우와사모 키이타케도 야사시칻타와 와타시니와 きっと いいこと おきるから 京都あたりへ 行きたいわ 急に あなたが 来るようで 離れられない 大阪を やさしかったわ 私には 킫토 이이코토 오키루카라 쿄-토아타리에 유키타이와 욛타후리시테 나오 요베바 큐-니 아나타가 쿠루요-데 하나레라레나이 오오사카오 |
마치 나를 나무라듯이 <기타노신치>에 바람이 불어요 당신께 정성을 더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멋대로 굴며 당신을 곤란하게 하지 않겠어요 울면서 헤어질 사람이라면 너무나 능숙한 당신의 유혹에 빠져서 일의 발단은 이 술이었지요 참지 못하고 난 사랑을 했어요 당신의 나쁜 소문도 들었지만 나에게는 다정했어요 반드시 좋은일이 생길것 같아서 교토 부근에 가고 싶어요 취한 척하고 이름을 부르면 급히 당신이 뛰어올 것만 같아서 떠날 수 없어요. 오사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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