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엔까

大阪の女 (오사카의 여자) ) / 園まり(소노마리)

산천초목 2017. 1. 10. 16:42

 

大阪の女(ひと) ( 오사카의 여자)  - 園まり(소노마리) - 


まるで  私を  責めるように 
北の新地に  風が く          
もっと  尽くせば  よかったわ
わがまま  言って  困らせず
泣いて  別れる  人ならば

마루데 와타시오 세메루요-니
키타노신치니 카제가 후쿠
몯토 쯔쿠세바 요칻와타와
와가마마 읻테 코마라세즈
나이테 와카레루 히토나라바



とても  上手に  誘われて

ことのおこりは  このお酒
がまんできずに  愛したの
悪い うわさも  聞いたけど
やさしかったわ  私には
토테모 죠-즈니 사소와레테
코토노오코리와 코노오사케
가만데키즈니 아이시타노

와루이 우와사모 키이타케도
야사시칻타와 와타시니와



きっと  いいこと  おきるから
京都あたりへ  行きたいわ
急に  あなたが  来るようで
離れられない  大阪を
やさしかったわ  私には
킫토 이이코토 오키루카라
쿄-토아타리에 유키타이와
욛타후리시테 나오 요베바

큐-니 아나타가 쿠루요-데
하나레라레나이 오오사카오

마치 나를 나무라듯이

<기타노신치>에 바람이 불어요

당신께 정성을 더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멋대로 굴며 당신을 곤란하게 하지 않겠어

울면서 헤어질 사람이라면

   



너무나 능숙한 당신의 유혹에 빠져서

일의 발단은 이 술이었지요

참지 못하고 난 사랑을 했어요

당신의 나쁜 소문도 들었지만

나에게는 다정했어요

   



반드시 좋은일이 생길것 같아서

교토 부근에 가고 싶어요

취한 척하고 이름을 부르면

급히 당신이 뛰어올 것만 같아서

떠날 수 없어요. 오사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