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샹송,깐소네 외

Paei Teleiose(모든 것 끝나고) / Anna Vissi

산천초목 2010. 8. 7. 21:38

I agapi einai profasi
gi' autos pou den einai
pia eroteumeni
i sinitheia einai egklima
ki eimaste ki i dio dio filakismeni

tote pes mou giati
na zoume mazi
alitheia giati den epanastatoume

Fevgo to kano gia to kalo mas
fevgo to kano ke gia tou dio mas
ke min pistepsis
oti epapsa na s' agapao
min pistepsis pos gia sena allo den ponao

Se parakalo mi me kitas
m' auto to vlemma
se parakalo mi me girnas
sto idio psema
fevgo, fevgo

Ta filia mas
eine allothi
eimaste ki i dio simvivasmeni
o,ti teleiose, paei teleiose
auto pou mas edene
tora de mas denei

마음을 쥐어 짜고 눈물을 닦으며,
나는 떠납니다.
그 것은 한 때는 사랑이었지만 ,
이제는 눈처럼
녹아 버렸습니다.
나는 당신께 무엇을,어떻게,
어디서라고 묻지 않았고
더욱 왜냐고 묻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그에 대한 답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가버렸고,
끝이 났습니다.
우리의 사랑은
한 때의 눈과 같았고
지금은 녹아버렸습니다
 

11257년 키프러스에서 태어난 그리스의 신성 Anna Vissi는 그리스풍의 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월드 뮤직 가수이며 그리스의 마돈나로 불리고 있는 댄스 가수.

112120년 MBC 드라마 "폭풍의 계절"과 "천국의 아이들" OST로 많이 알려졌죠.

Anna Vissi의 음악적인 다양성은 오페라에서 부터 사랑의 발라드로, 팝/락으로

그리고 그녀의 모국어에서 영어로 매끄럽게 넘어간다.

100만장 이상 팔린 황금음반 이외에도 3매의 100 만장이 팔린 플래티넘을 기록했으며

수많은 매진된 쇼를 공연하였고, 미국의 그래미상과는 조금 다른

그리스 음악상의 최고 여성가수상과 최고 라디오 방송상을 포함한 많은 중요한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