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엔까

涙の夜風(나미다 노 요카제) / 増位山太志郎(마스이야마 다이시로오)

산천초목 2024. 1. 18. 15:43

 

涙の夜風(나미다 노 요카제/눈물지는 밤바람)   - 増位山太志郎(마스이야마 다이시로오) -

世間の噂に はらはらと
세켄노 우와사니 하라하라토

散るも哀しい 恋の花
치루모 카나시이 코이노 하나

去り行くあなたの 後ろ影
사리유쿠 아나타노 우시로카게

沁みる涙の 沁みる涙の 夜の風
시미루나미다노 시미루나미다노 요루노 카제


愛してみたって この手には
아이시테미탓테 코노 테니와

届くはずない 恋でした
토도쿠하즈나이 코이데시타

あなたのためです 身を引いて
아나타노 타메데스 미오 히이테

ひとり涙の ひとり涙の 夜の風
히토리나미다노 히토리 나미다노 요루노 카제


七日一度 
나노카니 이치도노 시노비아이
ました せの
유메오 미마시타 시아와세노
えない二人 運命(さだめ)なら  
소에나이 후타리노 사다메나라
しょせん しょせん 
쇼센나미다노 쇼센나미다노 요루노 카제

この恋このまま 続けても
코노 코이 코노 마마 츠즈케테모

まる 
무네니 후카마루 키즈노 아토
出抱きしめ 見送れば
오모이데 다키시메 미오쿠레바
つらい つらい 
츠라이나미다노 츠라이나미다노 요루노 카제
세상 소문에는 조마조마하게
 
지는 것도 슬픈 사랑의 꽃
 
떠나가는 당신의 뒷모습에
 
스며드는 눈물이 스며드는 눈물의 밤바람


사랑해봤자 이 손에는
 
닿을 리 없는 사랑이었습니다
 
당신을 위해서입니다. 물러서요

혼자 눈물의 혼자 눈물의 밤바람
 


7일에 한 번뿐인 남몰래 만남
 
행복의 꿈을 꾸었어요
 
곁들일 수 없는 두 사람의 운명이라면
 
어차피 눈물의 어차피 눈물의 밤바람

 

이 사랑 이대로 계속해도
 
가슴에 깊은 상처 자국

추억을 끌어안고 떠나보내면

쓰라린 눈물의 쓰라린 눈물의 밤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