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팝송

I'll take care of you / Beth Hart & Joe Bonamassa

산천초목 2023. 10. 20. 10:43

 

I'll take care of you    -  Beth Hart & Joe Bonamassa -

I know you've been hurt
By someone else
I can tell by the way 
You carry yourself

But if you'll let me
Here's what I'll do
I'll take care of you

I, I loved and lost 
The same as you
So you see I know
Just what you've been through

And if you'll let me
Here's what I'll do
I just have got to take care of you

You won't ever have to worry
You don't ever have to cry
I'll be there beside you
To dry your weeping eyes

So darlin' tell me
That you'll be true
'Cause there's no doubt in my mind
I know what I want to do

And just as sure
One and one is two
I just got, I got to take care of you
I just got to take care of you
Take care of you 
당신이 상처받았다는 것을 알아요
다른 누군가로 인해서 말이지요
당신의 행동을 보면
전 알 수 있어요.

하지만 당신이 허락한다면
제가 해드릴 것은
당신을 헤아리는 거에요

네 저도 당신처럼
사랑하고 헤어졌어요
그래 말이지요. 전 알고있어요
당신이 겪어오는 것들을요

당신이 허락해 준다면
제가 해드릴 것은
그저 당신을 헤아려야한다는 것이지요

당신은 걱정하지 않게 될거에요
눈물질 필요도 없구요
제가 당신곁에서
눈물 자욱을 닦아드릴게요

그대, 말해봐요
진실해질 거라고
제 마음에 아무런 의심도 없기때문이죠
전 제 마음을 잘 알아요

분명히
하나에 하나를 얹으면 둘이지요
전 그저 당신을 헤아려줘야 해요
네 그래야만 하죠
당신을 말이지요 

 

 

Fire on The Floor  -Beth Hart - 

 

Beth Hart / 미국 캘리포니아 태생의(1972년1월24일) 재즈, 블루스 가수 소울 싱어.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바흐와 베토벤의 고전 작품에 집중했으나, 나이가 들면서

에타 제임스, 오티스 레딩, 레드 제플린 등의 예술가들의 작품도 연주하기 시작했다.

1990년대 초반부터 여러 클럽 무대에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했지만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했던 이유로 대중적 인지도는 적었지만

LA 다운타운 가수에서 Ed McMahon's Star Search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93년 밴드와 함께 발표했던 [Beth Hart and the Ocean of Souls]로 공식 데뷰,

1996년 솔로 첫 앨범 [Immortal]이후 꾸준히 솔로 앨범을 발표해왔으며.

1999년 싱글 앨범 "LA Song (Out of This Town)"의 발매로 유명해졌다.

이 싱글은 뉴질랜드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빌보드 성인 톱 40 차트에서 미국 성인 컨템포러리 5위, 탑 10에 도달했다.

Hart는 도로 관리자인 스콧 기츠코우와 결혼했으며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있다.

그녀의 매니저는 데이비드 울프다. Hart는 마약 중독과 양극 장애로 고군분투했지만

종교와 초월적 명상을 통해 그녀의 삶과 의학적 문제를 장악했다

 

 Joe Bonamassa (조 보나마사)는 스티비 레이본 이후 가장 주목받는 백인블루스 기타리스트로 

‘비비킹’ 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불과 12살의 나이에 장식할 정도로 놀라운 뮤지션입니다.

조 보나마사는 음악을 자그마치 4대에 걸쳐서 하고 있는 음악 집안에서 태어났고

매일 집에서 기타를 만지던 기타 연주자 아버지의 영향으로 4살 때 기타를 배우기 시작해서

7살 때 스티비 레이 본과 지미 핸드릭스의 곡을 능수능란하게 연주하는 천재성을 보였으며

이미 청소년기부터 수많은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아 블루스부터 다양한 연주를 보여줬습니다
‘I’ll Take Care Of You’ 는 원래 브룩 벤튼(Brook Benton)이 만들어  바비 블랜드를 시작으로

엘비스 코스텔로나 시인이자 뮤지션이면서 흑인운동가였던 길 스캇 헤론 등의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했던곡을 조 보나마사의 기타솔로와 베스 하트의 열정적인 보컬로

잘 어울리는 짜릿하고 멋진 불루스리듬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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