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흘러간 옛노래

잊을수가 있을까 / 나훈아

산천초목 2020. 4. 8. 16:44

 

잊을수가 있을까     - 나훈아 -

 

잊을수가 있을까
잊을수가 있을까
이 한 밤이 새고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 연인


잊을수가 있을까
잊을수가 있을까
새벽 안개 짙은길을 울며갈 사람
지나온 긴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두 연인

 

 

나훈아 태그 모음 | 1boon김중기 기자의 B사이드] 다시 무대에 선 나훈아를 보고 싶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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