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 OTIS REDDING -
Sittin` in the mornin` sun 아침해 속에 앉아 있어요.
I`ll be sittin` till the evenin` comes 아마 저녁녘의 고요함 속에서도 앉아 있지요
Watching your ship roll in 들어오는 배를 바라보고,
And I watch `em roll away again 그리고는 배가 나가는 것도 바라보지요.
Hey I`m gonna sit on the dock of the bay 나는 바닷가 큰 물굽이의 부두에 앉아 .
Watching the tide roll away .조수의 움직임을 보고 있어요
Ooh Lord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다만 바닷가의 부두에 앉아
Wastin` time 시간만 보내고 있을 뿐이지요
I left my home in Georgia 고향 조지아를 뛰쳐나와,
Headed for the `Frisco Bay 흘러서 닿은 샌프란시스코 만(灣).
Lord ya I had nothing to live for 삶의 보람 같은 것은 없어요.
Seems like nothin`s gonna come my way 나의 생활에 좋은 일 따위는 찾아오지도 않았어요.
Hey I`m gonna sit on the dock of the bay 그래서 나는 바닷가 큰 물굽이의 부두에 앉아,
Watching the tide roll away 조수(潮水)의 흐름을 보고 있어요.
Ooh yeah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바닷가의 부두에 주저앉아
Wastin` time 시간만 보내고 있는 셈이지요.
Looks like nothin`s gonna change 아무 것도 변하지는 않아요.
Everything remains the same 모두 변함없이 이전대로.
I can`t do what ten people tell me to do 모두들 이것 저것 권하지만,
So I guess I`ll just remain the same그 래서 나는 여전히 똑같아요 나에게는 불가능해요
Sittin` here resting my bones 여기 주저앉아 나의 등뼈를 쉬고 있어요.
`Cause this loneliness won`t leave me alone 이 고독이란 놈은 내게 딱 달라붙어 있어요
No honey two thousand miles I roamed 고향으로부터 2,000마일 떨어져,
Just to make this dock my home 이 부두가 나의 집.
Hey I`m gonna sit at the dock of the bay 지금 나는 바닷가 큰 물굽이의 부두에 앉아
Watching the tide roll away 조수의 흐름을 바라보고 있어요
Ooh Lord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바닷가의 부두에 앉아 시간만
Wastin` time 헛되이 보내고 있지요
소울 음악 분야의 거물 오티스 레딩(Otis Redding)이 그의 좋은 반주자이기도 한 기타리스트 스티브 크로퍼와
합작한 명곡으로, 레딩이 레코딩한 것은 1967년 12월 7일의 일이다. 그 3일 후인 12월 10일, 레딩은 출연을 위해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위스콘신 주 매디슨으로 향했는데,메디슨 부근의 모노나 호수에 추락하여
26세라는 젊은 나이에 이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의 레코드는 이듬해 68년 1월부터 크게 히트하여,
2월에는 전 미국 히트 차트 1위가 되고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그리고 그래미상의 1968년도 최우수 R & B 남성 가창 · 최우수 R & B 송의 두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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