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lous Guy - John Lennon -
I was dreaming of the past 과거의 일들을 떠올리며
And my heart was beating fast 내 마음은 흥분되고 있었고
I began to lose control 자제심을 잃기 시작했었어
I began to lose control 자제심을 잃기 시작했었어
I didn't mean to hurt you 너의 마음을 아프게 하려던게 아니었는데
I'm sorry that I made you cry 미안해, 널 울게 만들어서
Oh no, I didn't want to hurt you 너의 마음을 아프게 하려던게 아니야
I'm just a jealous guy 난 그저 질투심 많은 남자
I was feeling insecure 난 자신이 없었어
You might not love me anymore 네가 나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을까봐
I was shivering inside 난 속으로 불안했었지
I was shivering inside 난 속으로 불안했었지
I didn't mean to hurt you 너의 마음을 아프게 하려던게 아니었는데
I'm sorry that I made you cry 미안해, 널 울게 만들어서
Oh no, I didn't want to hurt you 너의 마음을 아프게 하려던게 아니야
I'm just a jealous guy 난 그저 질투심 많은 남자
I didn't mean to hurt you 너의 마음을 아프게 하려던게 아니었는데
I'm sorry that I made you cry 미안해, 널 울게 만들어서
Oh no, I didn't want to hurt you 너의 마음을 아프게 하려던게 아니야
I'm just a jealous guy 난 그저 질투심 많은 남자
I was trying to catch your eyes 너의 눈길을 붙잡으려 노력하게 되면서
Thought that you was trying to hide 네가 나를 외면하려 애쓰는 걸 알게되었지
I was swallowing my pain 나는 내 고통을 받아들였어
I was swallowing my pain 나는 내 고통을 받아들였어
I didn't mean to hurt you 너의 마음을 아프게 하려던게 아니었는데
I'm sorry that I made you cry 미안해, 널 울게 만들어서
Oh no, I didn't want to hurt you 너의 마음을 아프게 하려던게 아니야
I'm just a jealous guy (watch out) 난 질투심 많은 남자야
I'm just a jealous guy (look out babe) 난 질투심 많은 남자야
I'm just a jealous guy 난 그저 질투심 많은
아내와 함께 택시에서 뉴욕시의 자택 아파트 출구 앞에 내리던 찰나, 누군가 그를 불렀다. 그는 뒤에 서 있는 남성을 돌아봤다. 그 즉시 5발의 총성이 울렸다. 탄알은 그의 가슴, 등, 팔 등을 관통했다. 비틀거리며 아파트 출입구를 향하던 그는 쓰러졌고, 결국 사망했다.
1980년 12월8일 비틀스 멤버이자 평화운동가였던 존 레넌이 마흔의 나이로 그의 광팬 마크 채프먼에 의해 사망했다. '순수한 반항아'로 평생을 산 그는 영국인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음악인 중 한명으로 남아 있다.
존 레넌은 1940년 10월9일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린 시절은 외로웠다. 선원이던 아버지는 바다에서 보내는 날이 많았고 어머니는 다른 남자와 동거를 하고 있었다. 이후 부모님은 헤어졌고 존 레넌은 이모 손에 크게 됐다. 완전한 가족에서 성장하지 못한 그는 유년시절부터 반항아 기질을 보이기도 했다. 이모는 그를 잘 보살폈지만 엄격했다. 특히 존 레넌의 예술적 감각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가 기타에 관심을 갖거나 그림에 심취할 때면 "예술로 먹고 살 수 없다"며 그를 말렸다.
그의 운명은 쿼리뱅크 고등학교에서 '쿼리맨'을 결성하면서 달라졌다. 그의 음악적 '소울메이트'였던 폴 매카트니를 만나 함께 음악을 만들었다. 이후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까지 합류하면서 1960년 전설의 '비틀스'가 결성됐다. 비틀스의 곡은 주로 존 레넌과 폴 매카트니가 만들었다. 이들은 첫 싱글앨범 '러브 미 두'를 시작으로 '플리즈 플리즈 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영국을 뒤흔들었다. 이후 비틀스는 미국까지 진출해 전 세계적 스타가 됐다.
존 레넌은 그의 두번째 부인 예술가 오노요코를 만나면서 더 유명해졌다. 대학시절 결혼한 전 부인 신시아 파웰과 5년 만에 이혼한 후 그는 오노요코와 결혼했다. 이 시기부터 그는 비틀즈 활동이 줄어들었다. 그는 아내과 함께 평화운동가로 거듭났다.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나 문화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평생 절친이었던 폴 매카트니와도 사이가 멀어졌다.
폴 매카트니는 오노요코가 존 레넌을 비틀스로부터 분리했다며 비판하기도 했다. 존 레넌은 결국 1969년 비틀스를 떠났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존 레넌은 솔로 앨범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1971년 발표한 '이매진'이란 곡은 현재까지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75년 오노요코와의 사이에서 아들 숀이 태어나며서 그는 5년간 아들 양육에 전념하며 음악계를 잠시 떠났다. 1980년 10월 '스타팅오버'라는 앨범을 들고 복귀한 그는 두달 뒤 "죽을 때까지 일하고 싶다"라는 말을 남긴 그날 사망하고 말았다. 그를 사망케 한 마크 채프먼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존 레넌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팬으로 알려졌다. 그는 존 레넌을 죽인 그날 아침에도 존 레넌의 숙소를 찾아 사인을 받기도 했다. 현재 종신형을 받고 복역 중이다.
존 레넌은 현재까지도 많은 팬을 보유한 뮤지션이다. 2002년 '100명의 위대한 영국인'을 묻는 BBC 설문조사에서 8위로 선정됐다. 롤링스톤지는 2004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50인 중 레논을 38위로 선정했고, 2008년에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 5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2월에는 한 경매에서 존 레넌의 4인치(10cm) 길이 머리카락이 3만5000달러에 낙찰됐고 그의 첫 번째 레코딩 계약서는 7만5000달러(약 9200만원)에 팔리는 등 여전히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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