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팝송

The Breakup Song / Greg Kihn Band

산천초목 2017. 1. 24. 16:23

The Breakup Song       - Greg Kihn Band -


We had broken up for good just an hour before,
Ah ah ah ah ah ah ah ah.
And now I'm staring at the bodies as they're dancing 'cross the floor.
Ah ah ah ah ah ah ah ah.
And then the band slowed the tempo, and the music gets you down.
Ah ah ah ah ah ah ah ah.
It was the same old song, with a melancholy sound.
Ah ah ah ah ah ah ah ah.

They don't write 'em like that anymore.
They just don't write 'em like that anymore.

We'd been living together for a million years,
Ah ah ah ah ah ah ah ah.
But now it feels so strange out of the atmospheres.
Ah ah ah ah ah ah ah ah.
And then the jukebox plays a song I used to know.
Ah ah ah ah ah ah ah ah.
And now I'm staring at the bodies as they're dancing so slow.
Ah ah ah ah ah ah ah ah.

They don't write 'em like that anymore.
They don't write 'em like that anymore.

Mmmm, now ?
Ah ah ah ah ah ah ah ah.
Cause it's so easy to say that she'll forget your past.
Ah ah ah ah ah ah ah ah.

They don't write 'em like that anymore.
No, they just don't write 'em like that anymore.
Oh, they don't write 'em like that anymore.
They just don't write 'em like that anymore.
They just don't, no they don't, no no, uh-uh,
They just don't write 'em like that anymore.
They just don't..

 

 

1954년생인 그렉 킨(Greg Kihn)을 중심으로 결성된 그렉 킨 밴드(Greg Kihn Band)는, 캘리포니아주 버클리를 활동 무대로 하고 있으며, 로큰롤에서 디스코, 펑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성을 갖춘 그룹이다. 그렉 킨이 어렸을 때, 로큰롤 밴드의 쇼를 보고 음악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1970년 초반에 고향인 미국의 동부 볼티모어 주변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해, 오늘의 유명 그룹으로 발전했다.

커피 하우스에서 노래를 부르던 그렉 킨은 베이스 주자인 스티브 라이트(Steve Wright)와 드러머 래리 라인취(Larry Lynch), 그리고 키보드와 기타를 담당하는 그레이 필립스(Gary Phillips)를 만나면서 4인조 밴드로 진용을 갖추고, 1976년에 데뷔 앨범 「Greg Kihn」을 발표했다. 그 뒤로 계속해서 앨범을 발표해 자신들의 명성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1977년에는 「Greg Kihn Again」을 발표했으며, 1979년에 「Next of Kihn」을, 1980년에는 「Glass House Rock」을, 그리고 1981년에 킨의 로큰롤이란 뜻을 내포하고 있는 「Rockihnroll」을 발표하고, 1982년에는 「Kihntinued」를 내놓는 등, 활발한 앨범 활동을 벌인 무명 그룹 아닌 무명 그룹이다.

또한 이들은 앨범 활동 외에도 라이브 밴드로도 상당한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1980년 초반에는 캐롤 킹(Carol King)의 달인 루이스 가핀(Louise Goffin)이 전미 순회 공연을 벌일 때 오프닝 밴드로 참여하였으며, 최근에는 저니와 릭 스프링 휠드 같은 유명 그룹과 동행하여 관중을 매료시키기도 했다. 1983년에 발표한 자신들의 일곱 번째 앨범인 「Kihnspiracy」에서 싱글 커트한 <Jeopardy>가 디스코 차트와 블랙 차트, 앨범 차트, 싱글 차트까지 모두 상위권에 진출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데, 기타리스트인 그렉 더글러스(Greg Douglass)가 뒤에 참여하여 5인조 밴드로 맹활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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