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샹송,깐소네 외

Transparente / Mariza

산천초목 2013. 3. 5. 22:25

Transparente           - Mariza -

 

Como a água da nascente Minha mão é transparente

Aos olhos da minha avó.

Entre a terra e o divino Minha avó negra sabia

Essas coisas do destino.

Desagua o mar que vejo Nos rios desse desejo

Deuem nasceu para cantar. Um Zambéze feito Tejo

De tãocantado q'invejo Lisboa, por lá morar. Lisboa, por lá morar

 

Vejo um cabelo entrançado E o canto morno do fado

Num xaile de caracóis.

Como num conto de fadas

Os batuques são guitarras E os coqueiros, girassóis.

 

Minha avó negra sabia Ler as coisas do destino

Na palma de cada olhar.

Queira a vida ou que não queira Disse deus à feiticeira

Que nasci para cantar Que nasci para cantar

Que nasci para cantar Que nasci para cantar.

 

 

 

가슴으로 부르는 포르투갈의 음악 '파두'의 신성 '마리자(Mariza)

그녀의 목소리와 음악은 우리의 혼을 빼앗아 버린다 - 데일리 익스프레스
* 강렬하고 우아하게 표현된 슬픔 - 워싱턴 포스트
* 특유의 예술과 유구한 바다의 역사를 담은 포르투갈 파두 음악의 전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음반
인상깊은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 그리고 우리네 정서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파두의 멋을 선보이는 마리자가 왜 “아말리아 로드리게스의 재래” 라고 불리우는지를 이 음반에서 만날 수 있다.마리사(Mariza), 그녀는 아말리아 호드리게스 (Amalia Rodrigues) 이후, 정통 파두 가수중 가장 가창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 Fadist이다.

마리사는 1973년생으로 포르투갈 식민지였던 모잠비크에서 포르투갈인 아버지와  모잠비크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3살때 부모를 따라 포르투갈로 이민 하였다.
그녀는 리스본에서 포르투갈의 전통적인 구시가지 에서 성장하고 거기서 파두를 배웠다.
2001년에 첫 파두 앨범을 내기전 까지는 Soul, Gospel, 재즈 등 여러 장르의 노래를 불렀었다.
2001년 첫앨범 부터 히트하여, 2002년 World Cup 경기, 한국과 포르투갈 전때는 인천문학경기장에서 포르투갈 국가를 부른 가수이다.

2006년에는 영국 BBC에서 World Music상을 받았고,
2007년에는 포르투갈의 Os Grandes Portugueses( The Greatest Portuguese, 가장 위대한 포르투갈인) 으로 선출된 유명인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