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가요

오월의 편지 / 소리새

산천초목 2008. 5. 2. 13:31







월의 편지 / 소리새


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님은 오지 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온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봄 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 다시 찾아올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나의 마음 달래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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