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est bon tout ca (이게 정말 다에요?) - Emmanuelle Mottaz -
Le soleil des Tropiques,적도의 태양 paysages exotiques, 이국적인 풍경 le sable volcanique, 화산 모래들 la chaleur qui me pique. 나를 삼키려는 열기 Sur ma peau nue, je sens 나의 벗은 피부에서 la caresse du vent. 부드러운 바람을 느껴요 Un émoi nonchalant 차분한 바람이 m'envahit doucement. 나를 스쳐가요
(Refrain) C'est bon (3 fois) tout ça,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모든 것이 seule en vacances avec toi, 그대와 둘이서만 보내는 휴가 loin des amis qui m'ennuient, 귀챦게하는 친구들도 떼어놓고 pour une fois, je vis ma vie. 내 인생의 단 한번을 위해서
C'est bon (3 fois) tout ça,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모든 것이 seule en vacances avec toi, 그대와 둘이서만 보내는 휴가 et je rêve que l'été 내가 꿈꾸던 휴가 ne s'arrêtera jamais. 끝나지 않기를 Tout un été avec toi. 그대와 함께하는 여름 L'océan, doucement, 바다는 부드럽게 chante pour me bercer. 록음악을 들려주고 Une vague, tendrement, 파도는 부드럽게 vient me lécher les pieds. 내 발을 간지럽히네
Je caresse du doigt 내 손가락을 톡톡 두드리네 un coquillage blanc, 흰 조개껍질을 가지고 je sens monter en moi 내 안에서 솟아올라오는 un désir lancinant. 머나먼 바램들
(Refrain) Oh! Oui! Toi! 오 그대여 Seulement toi! 오직 그대뿐 Rien que toi! 당신만을 Tout un été avec toi, 여름을 그대와 함께 oh! toi, 오 그대여 seulement toi, 오직 그대뿐 rien que toi. 당신만을 Tout un été avec toi, 여름을 그대와 함께 oh! Oui, toi! .... 오 그대여....
엠마뉘엘 모뜨아즈 ( Emmanuelle Mottaz ) 가수겸 작가, 프랑스, 1963년생
(엠마뉘엘 모뜨아즈 Emmanuelle Mottaz)아티스트 끄레아또레 CF배경음악으로 쓰였던 와 로 국내 팬들과 친해진 엠마뉘엘... 샹 송의 달콤함을 느낄수 있는 목소리와 외모에 그 매력을 느껴본다. 국내에 먼저 소개된 앨범은 그녀의 두번째 앨범 "Aquarelles et jeunes filles(소녀와 수채화) 이다. 이 앨범에 수록된 한 곡 한곡들은 모두 시적인 언어의 아름다움으로 채색된 곡들이다.
먼저 Top50에서 8개월이나 머무는 기록을 세우며 백 만장이 넘게 팔린 그녀의 출세작인 (첫 입맞춤, helene가 주연했던 청소년물 TV드라마). 그녀의 1집앨범 이다. 1986년 싱글 (너만이 나를 잠재울 수 있어)가 골든 디스크가 되면서 팬들의 우상이 된 다.
파리태생인 그녀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클래식과 미술(석판화)를 공부했고 대학에서는 디자인을 전공하게 되는데 첫 앨범을 제작하게 되면서 디자인 공부를 중단하고 L.A로 건너가 새로운 음악에 심취하게 된다. 작곡과 뮤직 비디오 에도 흥미를 가졌던 그녀는 뮤직비디오를 직접 제작하는 열의를 보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여배우 Ariel Dombasle의 앨범도 제작하는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뮤지션이라는걸 증명해주기도 했다. 가슴을 찌르는 듯한 스페니쉬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사막 한 가운데서 신기루를 만난것 같은 동양적 인 리듬이 에로틱한 분위기를 이끈다. 또한 독특한 비음이 듣는이의 감정을 자극하는 것도 그녀의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