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샹송,깐소네 외

Non Je Ne Regrette Rien(나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 Edith Piaf

산천초목 2008. 4. 6. 21:46


Non Je Ne Regrette Rien        - Edith Piaf -

Non! Rien de rien
Non ! Je ne regrette rien
Ni le bien qu'on m'a fait
Ni le mal tout ca m'est bien egal

아니예요! 그 무엇도 아무 것도.
아니예요! 난 아무 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사람들이 내게 줬던 행복이건 불행이건 간에.
그건 모두 나완 상관없어요
 
Non ! Rien de rien
Non ! Je ne regrette rien
C'est paye, balaye, oublie
Je me fous du passe
아니예요! 그 무엇도 아무 것도.
아니예요! 난 아무 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그건 대가를 치뤘고, 쓸어 버렸고, 잊혀졌어요.
난 과거에 신경쓰지 않아요

Avec mes souvenirs
J'ai allume le feu
Mes chagrins, mes plaisirs
Je n'ai plus besoin d'eux
나의 추억들로
난 불을 밝혔었죠.
나의 슬픔들, 나의 기쁨들
이젠 더이상 그것들이 필요치 않아요

Balayes les amours
Et tous leurs tremolos
Balayes pour toujours
Je repars a zero
사랑들을 쓸어 버렸고
그 사랑들의 모든 전율도 쓸어 버렸어요.
영원히 쓸어 버렸어요.
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거예요..

Non ! Rien de rien
Non ! Je ne regrette nen
Ni le bien, qu'on m'a fait
Ni le mal, tout ca m'est bien egal
아니예요! 그 무엇도 아무 것도.
아니예요! 난 아무 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사람들이 내게 줬던 행복이건 불행이건 간에.
그건 모두 나완 상관없어요


 

- 영화 라비앙로즈 삽입곡 -
1915년 파리에서 태어나 부모에게 버림받고 삐아프(참새)라는 이름으로 작은 키에 가녀린 몸으로
 동냥으로 연명하며 거리를 떠돌며 10살때부터 직업적으로 노래했던 삐아프 


1963년 그녀는  48세의 길지 않은 일기로 세상을 떠났지만
혼으로, 가슴으로 노래하는
 가수가  남긴 자취는 거대하며 프랑스 사람들,
아니 삐아프의 노래를 사랑하는 
모든사람들의 마음속에 그녀는 아직도 살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