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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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Last Exit to Brooklyn) OST

영화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Last Exit to Brooklyn) OST / A Love Idea 1990년에 출시된 영화, "올리 에델" 감독에 "제니퍼 제이슨 리"와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OST 앨범"스테판 렝"이 주연을 맡았던 이 영화는 뉴욕의 가장 큰 우범지대인 브룩클린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인간사를 차분히 그려주고 있다. 대부분의 음악들이 트렘펫과 잔잔한 드럼, 긴박감있는 봉고 리듬으로 어두운 주제를 상징화 시키고 있다. 휴버트 셀비 주니어가 1964년 펴낸, 외설논쟁에 휘말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전쟁과 파업으로 혼란한 50년대의 미국사회를 적나라하게 그린 영화이다 암울한 브룩클린의 환경속에서 단지 생존을 위해 거칠게 살아가는 황폐해진 인간군상들의 모습을 ..

영화음악 2019.09.24

방부목데크, 캐노픽스, 철골펜스 시공

이번에 공사할 곳은 양주시 고읍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입니다 철골펜스와 데크, 그리고 렉산, 현관앞 캐노피까지 다양한 외장공사를 복합적으로 시공한 현장입니다 깔끔하게 마무리된 건물의 전면부- 시공전의 모습과 비교하면 퀄리트가 훨씬 높아진 주택의 품격을 볼수있습니다 변모한 주택의 전면부, 우측에 살짝보이는 캐노픽스의 처마, 그리고 완벽하게 시공된 펜스와 데크 현관입구의 천정은 화이트칼라의 소핏으로 마감. 현관입구에 기둥을 세우고 지붕을 만들어 비,바람도 막아주고 현관과 이어진 데크도 잘 어울립니다 현관앞 디딤판을 철거하고 나뭇잎 모양으로 연출한 데크의 난간대가 한결 멋스러워 보이고 시골 사랑방의 모습에서 탈피한것같네요 이제 도장만하면 완성! 완성된 데크와 난간 그리고 캐노픽스 의 조합. 도장을 하면 또 분위기..

시공현장 2018.09.11

내 사랑 / 찬진

내 사랑 - 찬진 - 나 오직 그대만 있으면 되요 하루하루 그대 생각 커져만 가요 사랑이 이렇게 가슴이 벅찬 걸 왜 의미없이 지냈나 몰라요 내가 힘들고 지쳐 잠이 들때도 당신은 늘 꿈결속에 소리없이 속삭이듯 찾아 와 언제나 나의 힘이 되지요 아침이 오고 또 하루가 지나도 내가 당신께 느끼는 그 행복 매일매일 생각나요 매일매일 기다려 져요 날 꼭 안아줘요 그리고 데려가 줘요 세상에 당신과 나 뿐인 그곳으로 날 사랑해 줘요 그리고 약속해 줘요 마지막 내사랑 일꺼라고 아침이 오고 또 하루가 지나도 내가 당신께 느끼는 그 행복 매일매일 생각나요 매일매일 기다려 져요 날 꼭 안아줘요 그리고 데려가 줘요 세상에 당신과 나뿐인 그곳으로 날 사랑해 줘요 그리고 약속해 줘요 마지막 내사랑 일꺼라고

가요 201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