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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현장

방부목데크, 캐노픽스, 철골펜스 시공

산천초목 2018. 9. 11. 17:11

 

이번에 공사할 곳은 양주시 고읍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입니다

철골펜스와 데크, 그리고 렉산, 현관앞 캐노피까지 다양한 외장공사를 복합적으로 시공한 현장입니다

 

 

 

 

깔끔하게 마무리된 건물의 전면부- 시공전의 모습과 비교하면 퀄리트가 훨씬 높아진 주택의 품격을 볼수있습니다

 

 

변모한 주택의 전면부, 우측에 살짝보이는  캐노픽스의 처마, 그리고 완벽하게 시공된 펜스와 데크

 

 

현관입구의 천정은 화이트칼라의 소핏으로 마감.

 

 

현관입구에 기둥을 세우고 지붕을 만들어 비,바람도 막아주고 현관과 이어진 데크도 잘 어울립니다 

 

 

현관앞 디딤판을 철거하고 

 

 

 

나뭇잎 모양으로 연출한 데크의 난간대가 한결 멋스러워 보이고 시골 사랑방의 모습에서 탈피한것같네요 이제 도장만하면 완성!    

 

 

완성된 데크와 난간 그리고 캐노픽스 의 조합. 도장을 하면 또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브라운 색상의 렉산 캐노피가 품격을 더해줍니다

 

 

데크를 만들고 렉산 캐노픽스로  눈,비를 막아줄 지붕의 뼈대를 벽체에 부착하고 있습니다 

 

 

시골집 사랑방 같은 초라한 이미지의 옆면 출입문, 이문을 열고 들어가면 거실입니다. 

블럭을 쌓고 시멘트를 발라서 만든 디딤발판 위에 슬리퍼 두짝이 놓인  모습이 살짝 정겨워 보이기도 합니다만 이건 아닌것 같네요 

 

 

대지의 가장자리가 정원석으로 되어있어 사용하지도 못하던 땅이 펜스를 따라 길게 데크를 만들어서

대지의 사용평수가 훨씬 넓어져서 집주인 부부가 너무나 좋아하시고 시공후의 만족도가 최고랍니다 

 

 

대지의 우측면 데크와 펜스

 

 

대지의 좌측면 데크와 펜스

 

 

데크와 펜스의 코너부분

 

 

완성된 철골구조물 위에 방부목 데크 판재를 깔아나갑니다

주인집 강아지가 먼저 안전검사를 하고 있네요

 

 

총길이 50m의 펜스와 데크의 골조작업이 거의 마무리 되어갑니다

 

 

펜스의 기둥과 기둥 사이에 보강살을 덧대고 나니 외관상 더욱 견고하고 멋스러워 보입니다 

 

 

칼라각관75x75 (포스트)와 40X40(데크)으로 펜스와 데크를 연결 나갑니다

 

 

외부에서 본 3m 높이의 축대입니다 주택의 가장자리에 담장도 없이 정원석으로 마무리되어 있어서

자칫 떨어질 위험성도 있고 대지의 활용도도 떨어진 정원석 위에 데크와 펜스를 함께 만드는 공사를 하였습니다

 

 

축대위에 앙카볼트를 심고 베이스판을 고정시킵니다

 

 

전면에서 바라본 데크의 모습입니다 데크가 없던 시공전과는 확연히 퀄리트가 높아진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제 캐노피의 지붕과 캐노피 천정의 소핏작업만 남은것 같습니다

 

 

데크와 난간이 시공된 후 캐노피와 연결된 기둥과 지붕판의 골조 작업도 마무리되었습니다

 

 

난간대 밑부분도 고양이나 쥐, 기타 해충이 들어오지못하게 방부목으로 촘촘히 막아줍니다 

 

 

포스트를 세우고 난 뒤 난간대를 만들어 기둥과 기둥 사이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작업도중 갑작스런 소나기가 쏟아져서 데크가 비에 젖었지만 덕분에 무더위도 식히고 잠시 휴식을 취하며

 데크와 캐노피의 기둥들이 튼튼하고 정확하게 세워진것을 확인합니다

 

 

데크의 포스트는 90X90 방부목으로 하고 수직과 수평을 마추어 바닥에 깔려있는 칼라각관 위에

시공을 하기때문에 땅 꺼짐으로 인하여 기둥이 내려앉거나 뒤틀림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바닥의 하지작업을 끝내고 방부목 데크재로 상판작업을 하고있습니다

 

 

칼라각관으로 하지작업을 하면 다소 비용이 조금 더 들어가더라도 외부에 시공된 방부목은 세월이

흘러가면 눈,비에 노출되어 지면과 닿아있는 하지부분이 쉽게 썩어버릴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할수있고 구조 자체도 목재인 방부목보다  더욱 튼튼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현관 캐노피와 연결할 데크를 만들기위해 칼라각관으로 하지작업을 합니다

 

 

캐노피를 만들기 위해 현관 출입구 바닥에 설치되어 있던 콘크리트 발판계단을 철거합니다

   

 

 

잘 조성해 놓은 정원안에 주택의 본체만 덩그러니 있는 평범한 시골집같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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