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it hang out baby let it hang out now, now, na-na-now let it hang out baby Ev´rybody work out Sookie, Sookie, Sookie Sookie, Sookie, Sookie Sue
let it hang out baby do the Baltimore jig let it hang out baby boomrang with me Sookie, Sookie, Sookie Sookie, Sookie, Sookie Sue
Really got it bad child oh Drink a bottle of turpinetine when you wake up in the mornin´ feelin´ kinda fine let it hang out baby let it hang out now, now na na now (git it!)
You better watch your step girl Aw don´t step on that banana peel Now if your foot should ever hit it you´ll go up to the ceilin´ Hang it in baby, hang it in baby Hang it in baby, hang it in baby Sookie, Sookie, Sookie Sookie, Sookie, Sookie Sue
let it hang out baby let it hang out now now na na now let it hang out baby Ev´rybody work out Hang it in baby Hang it in baby Hang it in baby Hang it in baby Sookie, Sookie, Sookie Sookie, Sookie, Sookie Sue
스테픈울프는 1964년에 데니스 에드먼턴(Dennis Edmonton, 기타)과 제리 에드먼턴(Gerald McCrohan) 형제를 중심으로 하여 결성되었던 캐나다의 블루스 록 밴드 스패로우스(The Sparrows)를 기원으로 하고 있다. 스패로우스는 석장의 싱글과 <John Kay & The Sparrows>정규 음반 한장을 남기고 1967년에 해산을 하게 되는데 해산 당시의 구성원들을 살펴 보면 (존 케이John Kay)를 비롯해서 마이클 마너크(Michael Monarch) 러시턴 모레브(Rushton Moreve) 골디 맥존(Goldy Mc John) 그리고 제리 에드먼턴(Jerry Edmonton)의 5인조 구성이었다.
별다른 주목도 받지 못하고 타의에 의해 어쩔 수 없이 1967년에 활동을 마감해야 했던 스패로우스는 같은 해에 구성원의 변동없이 5인조 구성 그대로 활동 무대를 미국의 로스앤젤레스로 옮기기로 결정하고 밴드의 이름도 새로 바꾸기로 결정하였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스테픈울프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활동 무대를 미국의 로스앤젤레스로 옮긴 스테픈울프는 1967년 가을 부터 데뷔 음반의 녹음에 들어가 이듬해인 1968년 1월에 <Steppenwolf>라는 제목으로 데뷔 음반을 공개하기에 이르는데 바로 이 데뷔 음반에서 첫번째 싱글로 1968년 6월에 발매된 곡이 바로 <Born To Be Wild>였다.
제리 에드먼턴의 형이며 스패로우스에서 리드 기타를 담당했었던 데니스 에드먼턴이 곡을 만들어 인상적인 기타 리프가 등장하는 이 곡은 싱글로 발매되어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2위 까지 진출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그런데 스테픈울프의 대표 곡이기도 한 가 오토바이와 불가분의 관계가 된 것은 빌보드 싱글 차트의 영향 때문이라기 보다는 노래의 가사와 더불어 1969년 7월 14일에 미국에서 개봉했었던 영화 <이지 라이더(Easy Rider)> 덕분이었다.
1965년형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가 등장하는 이 영화에 <Born To Be Wild>가 영화 음악으로 삽입되면서 사람들에게 떨치기 힘든 강렬한 인상을 심어 주었던 것이다. 이후로 오토바이가 등장하는 수많은 장면들에서 자주 가 사용되기 시작했고 그로인해 오토바이와 는 불가분의 관계가 된 것이다. 더불어 가사에 등장하는 <Heavy metal thunder>라는 구절 때문에 이 곡을 두고 종종 첫번째 헤비메탈 음악이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물론 이는 곡에서 풍겨 나오는 인상이 그만큼 강하다는 이야기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