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가요

두 여인 / 태진아

산천초목 2023. 8. 19. 13:22

 

두 여인       - 태진아 -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 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속에 빠졌나요
받을 땐 하나라면 줄때도 하난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되는 사랑이라면

잊을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것을 묻어버리고


받을 땐 하나라면 줄때도 하난데
나는 왜

두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되는 사랑이라면

잊을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것을 묻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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